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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테마주 셀트리온 주가전망

Finance|2018. 11. 2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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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이오 제약분야의 코스닥 강자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옮겨와 꽃길을 걷고 있는 셀트리온(068270)은 1991년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단백질 의약품의 연구개발제조를 하는 기업입니다.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 배양기술을 통해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며, 최근 바이오시밀러이자 자가면역질환치료로 FDA 판매승인을 받았습니다. 셀트리온의 주요 매출구성은 바이오시밀러 89.61%, 고덱스 8.67%, 램시마 1.62%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국내약품업계에서는 8.2%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램시마의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시장점유율은 30%를 달성하였으며, 트루시마 역시 유럽시장 점유율이 30%에 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코스피 이전상장으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모습으로 단기적으로 경기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상승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판매법인인 셀트리온 헬스케어와의 합병이야기도 나오지만, 정작 셀트리온에서는 부정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셀트리온 자체주식으로도 개인이나 기관의 매수세가 아닌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졌다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이전 상장을 통해서 코스피 시장에서 4위권으로 바이오 제약업계에서는 1위권으로 분식회계 문제가 발생한 시가총액 20조원대인 삼성바이어로직스를 제치고, 1위권 시가총액 규모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피 200에도 편입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2013년에 2200억원대를 기록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인프라도 확충되어, 다양한 바이오 시밀러 의약품이 개발로 증가하였으며, 2017년도 기준으로 949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4년만에 4배가 넘는 매출신장세를 보여왔으며, 다른 여타의 업종보다 영업이익율이 높으며, PER이 업종평균인 54보다도 높은 76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낮은 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시장의 점유율이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의 매출상승은 보장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램시마 피하주사 제형은 암젠과 애브비의 특허분쟁합의로 인해 수요가 높아질 전망에 있습니다. 


애브비의 휴미라는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이나, 특허소송으로 인해 제형을 추진해야 하나 개발사들의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셀트리온의 제형기술이 활용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램시마시장은 기존 9조원대에서 TNF-알파의 개발에 따라 3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시장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류머티즌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매출이 현재 휴미라와 엔브렐 시장을 잠식하여 미국 및 유럽 시장의 성장과 함께 실적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셀트리온 주가는 현재 알려진 호재들은 많이 있는 반면, 주가에는 대부분 반영이 된 상황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셀트리온의 연구개발 비율은 40%에 달하는 만큼 지속적인 의약품 개발이 이루어지며, 개발호재 및 해외판매 호재가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기투자의 관점에서는 수요가 몰려있는 상황으로 관망세를 유지하신 후, 매입시점을 잡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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