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싶어 떠난 강릉 포시즌 호텔 펜션/ 경포대 해수욕장
일상에 지친 어느날 무작정 바다가 보고싶었어요. 그래서 동해바다에 바다가 보이는 숙소를 검색하고 주말에 바로 떠났어요.🏨 강릉 포시즌호텔 &펜션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615 입실 15:00, 퇴실 11:00 예약 010-9905-9456포시즌호텔 입구예요.계단을 올라가서 프론트에서 키를 받고 숙소를 배정받았습니다. 저희가 묵을 숙소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숙소는 이 근처에서 저렴한 편이라서 가성비는 나쁘지않았어요~창밖에 바다가 보이네요~사근진해변이 바로 앞에 보였어요.커텐이 좀 거스리긴하네요. 블라인드면 더 좋았을것 같기도 하고요.베란다에서 본 바깥 풍경입니다.펜션형 원룸을 선택했더니 작은 개수대와 싱크대와 조리도구가 있네요. 하지만 퇴실할때까지 하나도 쓰지않았어요. 전자렌지는 복도에 공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