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고양이 가족이 생겼습니다.

페르시안 엄마 고양이와 엑죠틱 아빠 고양이 사이에, 아가들을 낳았던 포스팅을 이제야 쓰네요

황토색깔의 무늬 있는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 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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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색의 아가는 조금 날카롭게 생겼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니, 귀를 쫑긋하구 세우네요 ㅎㅎ

얼굴이 눌린아이는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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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고양이도 그렇지만, 애기고양이 한테 스크래쳐가 박스로 되어 있어 냄새가 좋은 듯합니다. 떠나질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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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하얗지만 몸은 누르스럼한 아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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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냥이들이 무럭무럭 자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