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 해당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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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Asiana)항공 마일리지 가족합산하는 방법

Travel/여행|2020. 11. 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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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가 다양해지면서 꾸준히 쌓은 마일리지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지금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해외여행길이 막혀있지만 내년 내후년  여행을 위해 열심히 마일리지 모으고 계시는 분들께 오늘은 아시아나 가족 마일리지 합산 신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쌓은 마일리지로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상상만 해도 텐션 업업업! 그전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가족회원으로 등록 먼저 해야겠죠!! 

1. 아시아나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먼저 가족으로 등록하실 구성원들 모두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만14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인증절차 후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시구요! 로그인 합니다.


2. 화면 중간 상단에 있는 아시아나 클럽에 아시아나항공을 클릭~


3. 중간 상단 마일리지 사용에서 회원제도를 클릭~


4. 회원안내 창에서 가족 마일리지 합산 및 마일리지 양도를 클릭~


5. 가족합산신청을 하려면 신청서가 필요합니다.  좌측 하단에 양식다운로드 클릭하셔서 신청서를 출력합니다. 



6. 신청서 양식에 가족대표 기재하시고 가족분들 회원가입 후 회원번호 생년월일 순으로 기재합니다. 신청서가 작성되면 신청서 중간에 신청방법에 있는 팩스번호로 팩스 발송합니다. 이때 가족관계를 증빙할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도 함께 발송합니다. 

 

건강보험증, 열람용등본 등 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냥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팩스 발송 후 특이사항 없으면 1~2일 내에 가족등록이 완료됩니다

만약 회원번호나 생년월일 오류가 있으면 대표가족에게 문자메세지 발송되니까 잘 확인하시구요~   

신청하시기 전에 꼼꼼히 확인하는거 잊지마세요~

특이사항없이 원활히 신청접수가 처리된 후 가족회원등록신청바로가기 클릭 하시면~


가족회원 등록현황을 보실수 있습니다. 

가족등록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저도 1년 넘게 안하다 이번에 등록했습니다.

별일 아닌데 왜그리 귀찮은지~~^^

비교적 간단하니 여러분들은 후딱 처리하시길~

 

저는 여행가는 즐거움 중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하늘구름 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폭설이 내린거 같기도 하고 생크림 같기도 하고 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다 구름속으로 들어가면 아~ 이제 조금만 가면 도착하겠구나 

생각들면서 여행의 설레임이 시작되는 머 그런느낌!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 생각만 해도 행복해 집니다.

마일리지 알뜰살뜰 잘 모아서 가족 들과 행복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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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Air 1.5 사용하고 마일리지 적립하기

Travel/여행|2020. 11. 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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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는 요즘..... 하늘길이 열리는 그 날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분들 엄청 많을겁니다. 저 역시 1년에 1~2번 가족들과 해외여행 가는게 낙이었는데 제주도 가는것도 쉽지않은 현실입니다. 

그래도 빠른시간안에 코로나 사라지고 하늘길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 카드에 대해 포스팅 해봅니다.

 

 

마일리지 적립혜택 이외에 가장 좋은건 공항라운지를 1년에 2번 무료이용이 가능하다는거~ 라운지 가격이 보통 2.5~3만원 정도 하는데 두번가면 연회비 본전 이상~^^

 

SKY-HUB 라운지 (인천공항 1터미널 동편/서편/탑승동 김포공항, 김해공항) 워케힐마티나 라운지(인천공항 2터미널) 이용 가능합니다.

그 외에 국내특급호텔 무료발레파킹,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렌트카 할인, 면세점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아시아나 적립마일리지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한거 같으면서도 막상 하려면 귀찮고 어버버 하는 경우 종종 생깁니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아시아나항공 앱을 설치합니다.

 

 

회원가입 먼저 하시구요 ~~ 가입하신후 로그인시 아이디/비번 자동저장 하시면 편리합니다.
저는 안해놨더니 가끔 로그인할 때 애먹었네요~ 머리가 나쁜건지 매번 까먹습니다.^^
접속하신후 우측 상단에 MY 클릭합니다.

 

 

본인의 등급과 마일리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항공이용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경우 등급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저는 제휴로만 이용해서 등급은 실버네요
잔여마일리지를 클릭합니다. 


마일리지 적립/사용 상세내역 조회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총적립 클릭하시면 마일리지 적립 세부내역 확인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에 적립 마일리지 확인하고 싶은데 총적립을 안누르고 사용가능마일리지만
계속 눌럿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제휴사 및 기타 클릭하시면 매월 제휴처 적립 마일리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상세내역입니다. 
작년 6뤌 필리핀이 마지막 여행 이었네요.
저는 저가 항공도 이용하지만 아시아나항공에 사촌동생이 근무하고 있어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좋은건 없어요^^

 

제휴처 사용 상세내역입니다. 


저는 2019년 7월부터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 카드 하나만 쓰기 시작했어요.


월 2~4백만원 정도 사용한 듯~~~ 쓸땐 좋은데 결제일에 OTL 죽음입니다.ㅋㅋ


처음에는 마일리지 신경안쓰다가 카드는 많이 썻는데 적립이 좀 덜된 느낌을 받아
매월 꼼꼼히 체크하고 있습니다. 


궁금하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은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곤 합니다.
다행히 친철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다른 혜택 포기하고 마일리지로 보상받는 만큼 정확히 알고 가야겠죠?


저는 비즈니스클래스 타고 가족들과 유럽여행 가는걸 목표로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돈많으면 모를까 쌩~ 돈내고 미주유럽 비즈니스는 쫌~ 부담스럽죠 ㅎㅎ

 

가족들과 가려니 40만점은 있어야겠더라구요~~ㅎㅎㅎ


다행히 적립하고 있어 이제 16만~~ 으쌰으쌰^^

 

동남아는 운좋게 비상구 발권하면 나름 편하게 갈수 있는데 8시간 이상 비행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또 덩치는 어찌나 큰지..... ㅠㅠ

 

마일리지 모은는 분들 대부분이 비즈니스타고 미주/유럽 가는걸 희망하시더라구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 모두모두 계획하시는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 카드와 적립 마일리지 확인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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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

Travel|2018. 10. 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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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가 사랑하는 본다이 비치 입니다


오페어 면접 본 뒤 비치로 구경나왔습니다


당연히 계획에 있었죠^


면접이 꽤나 이른 시간이였습니다. 그덕에 아침 일찍부터 데이패스 끊고 전철, 버스, 패리 모두 타고 다닐 생각입니다


본다이비치는 밤에 왔을때는 어떤 특이점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바다는 역시 낮이죠


이렇게나 큰줄 몰랐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한적합니다. 운동하고 산책하는 분들이 주로 보입니다.


출근하시는 분들도요 ㅎ



진정 바다입니다


호주에  계시는 분들은 바다를 자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볼때마다 다른데 


어떤날은 지평선을 보며 가슴이 터질듯하기도 합니다. 지구의 테두리가 보입니다. 정말입니다. 


지구본을 보듯이 매끈하게 지평선입니다. 


아~ 지구본이 아니군요 내 눈앞에서 3d로 구글맵을 회전시켜 보는 느낌이 듭니다



내려가봐야겠죠? ^





바위 위로 나있는 산책로입니다.



reviving coastal bushland


무슨 뜻인지? 해안숲을 다시 살리려는 것 같습니다



알루미늄 벤치 - 녹슬 일 없겠네요


예전에 아는동생이 도심 벤치 디자인 응모할껀데 재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 중에 알루미늄이 나왔었는데~ 제가 단적으로 한 얘기가 '단가 못맞춰~" 였습니다


ㅋㅋㅋ


알루미늄으로 어떻게 벤치를 만드냐? 하신다면 알루미늄 합금이라 해두겠습니다 



예쁘죠?



혼자 여행이 서툴러서


마음에 많이 담아둘 여유자리가 없었습니다. 사진이란게 이럴때 필요한듯 합니다


그때의 감정이 살며시 느껴지고 사진한장으로 생동감 있게 다가옵니다



구석기 유물 처럼 생겼네요. ㅋ



본다이 아이스버그s


이곳 아시는 분 꽤나 많으실 듯 합니다.


명소 중 하나 수영장입니다. ^^




7월말로 한국인들에겐 춥습니다.  이 친구들은 이보다 


 추위에도 바다에서 서핑도 하고 수영합니다.


이곳 또한 차갑습니다 온천탕 이런거 아니랍니다..ㅋㅋ


발가락 넣으면 얼음~! 하며 심장 멈출듯한 차가움인데 수영하시는 분 계십니다



그냥 지나치면 카페로 생각하십니다.


아~ 카페도 맞네요^^




본다이 비치하면 가장 많이 보시는 뷰입니다



워낙 넓어서 걷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버스 타고 바렌조이 해드 포인트 갈까 합니다


올라가서 city타는 버스를 탔는데 재밌는 일이 있었습니다


버스문이 열려 있어서 탔죠 


기사분께서 앞쪽 창문을 닦고 계십니다. 운행하냐고 물어보니 첨엔 아니라고 했다가 어디가냐고 하십니다


전철역간다고 했더니 데려다 주겠다? 하십니다.


??


운행전에 저를 전철역까지 데려다 주고 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운행할 계획였었나봅니다


버스가 출발했고 (중간에 운행도 제개되어 손님들도 탑승하셨습니다 ) 최종목적지가 어디냐고 해서 '바렌조이'간다고 했더니


시티에서 버스를 잠시 정차해두고 제가 그다음 타야 하는 버스정류장 앞에까지 직접 내려서 알려주고 가셨습니다. 


호주 버스기사분들은 옆에 코인통을 늘 챙기고 다닙니다.


이렇게 버스시동 걸어둔 상태로 기사분이 나오신건 처음 보는 광경입니다. '버스 저렇게 놔두고 가두 되는지?"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시네요


호주는 버스 교대할때 운행중인 버스가 교대자가 대기하고 있는 버스정류장에 서게 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승객, 버스기사 모두 기다립니다.


교대자가 오면 전 버스기사분은 자신의 코인통을 들고 귀가?하고


교대자는 새로운 코인통을 설치하고 출발하게 됩니다.


각지의 이민자들이 많은 지역이라 한국과 달리 꽤나 조심합니다


제가 호주에서 거주하다 한국와서는


마트에서 장볼때


네비를 떼서 의자 밑으로 숨기고 내린적이 있습니다. ㅋㅋ 


호주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주차장에 차 안에서 동정 몇개를 훔치겠다고 차량 유리를 깨는 가져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ㅠㅠ


여행하시는 분은  유럽뿐 아니라 호주에서도 핸드폰이나 가방등을 의자에 두고 음식을 받으러 가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자리에 일행이 있을땐 당연 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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