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에 해당하는 글
반응형
1

반응형

서울 솔라리아 니시테츠 명동 호텔 후기

Travel/여행|2022. 4. 30. 07:22
반응형

 

 

코로나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은 서울에서는 아마 명동이 아닐까...할 정도로

관광객이 많고 인산인해를 이루던 명동이 한가롭게(?) 변했다.

명동역 바로 앞에 있는 밀레오레 건물이 불에 꺼진채 상점도 모두 문을 닫았다.

명동의 메인 거리의 모습

큰 대로변에 인산인해를 이루던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리어카에 물건을 팔던 잡상인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쇼핑을 하는 한 남성만 조용히 걸어갈 뿐 ... 사람의 인적을 찾기 힘들다.

더 쇼킹한 것은 이 시간이 새벽이나 평일이 아니라

주말인 토요일 오후라는 것!

상점들도 하나 둘 문을 닫고 임대라는 글자가 몇달동안 붙여져 있고 사람들의 발길이 사라지고 있었다.

 

우울함은 여기서 끝내고

명동 한복판에 있는 엠플라자 건물에 있는

호텔에 주말을 이용하러 호캉스하러 왔다. (관광객이 없는 호텔을 살리기 위해 이용을 많이 해줘야징 ^^)

솔라리아 니시테츠 명동 호텔에 왔다.

역시 호텔이 좋구만 ㅋㅋㅋㅋ

호텔로비는 21층에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체크인을 했다.

룸은 7~22층까지 있고 객실은 312실과 미팅룸, 비지니스센터, 레스토랑을 갖춘 호텔이다.

 

체크인 후에 객실로 이동했다

문을 열고 객실로 들어갔다. 깔끔하고 쾌적해보이는 객실이다. 구조가 잘 빠졌다.

스탠다드 더블룸~ 방구조와 동선이 편리하게 잘 되어 있고 모든 물건이 일본제였다.

튼튼하고 정교하고 고급스런 느낌이라 중국산과는 품질면으로 다른 것이 느껴졌다.

이 호텔은 가성비도 좋고 청결하고 친절하며 위치도 최상이고 모든 것이 만족했다.

더블룸은 싱글 침대 2개, 화장대, 소파, 소파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 관리가 무척 깔끔하고 룸 컨디션도 아주 만족스럽다. 침구도 뽀송뽀송한게 역시 호텔 침구가 최고야~!!1

이 호텔의 장점은 바로 욕조가 있다는 것이다. 욕실은 욕조와 샤워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화장실은 욕조와 분리되어 있다. 이 점도 마음에 들었다.

청소상태도 좋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입욕제를 사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욕조에 들어가지 않고 피곤해서 그냥 샤워만 하고 일찍 잤다.

어메니티도 마음에 드는데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은 큰 용량으로 넉넉히 준비되어 있고 치약, 칫솔, 면봉, 화장솜은 기본으로 있는데 특징은 폼클렌징, 토너, 에멀전까지 풀세트로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옷장 서랍에는 샤워 후에 입을 수 있는 황토색 나이트웨어가 있는데 느낌도 편안하고 참 좋다.

샤워 후에 가볍고 촉감 좋은 침대에서 나이트 웨어를 입고 시원한 물을 한 잔 마시니 힐링이 된다. 드립커피, 녹차, 머그컵, 유리잔, 아이스 버킷이 있는 미니바가 있어서 유리잔에 얼음을 넣고 미리 준비해온 음료수와 과자를 꺼내서 먹으며 TV를 보니 세상 편하고 기분이 좋고 노곤노곤 잠도 잘 온다.

각층마다 얼음정수기와 전자레인지가 준비되어 있고 라운지에는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한 간식, 컵라면, 과자, 음료수,입욕제 등을 24시간 아무때나 신용카드로 결재하고 가져올 수 있어서 편리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멋진 뷰가 펼쳐져 있다. 앞에 세모모양의 지붕은 중국대사관이고 왼쪽은 중앙우체국이다.

왼쪽의 흰 건물은 밀리오레이고  오른쪽은 중국대사관이고 앞에는 명동시내이다.

21층의 스카이 라운지는 투숙객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투숙객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한가롭게 이용할 수 있다.

좌석도 넉넉하고 편안하다. 비즈니스 센터의 회의실도 아주 멋진데 예약제로 운영하고 투숙객이 아닌 사람도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뷰는 중국대사관 뷰와 명동성당 뷰가 있는데 로비에서는 두가지 뷰를 볼 수 있다.

라운지 앞에는 비지니스 센터가 있다.

명동성당 뷰인데 정말 멋지다! 명동성당과 지금은 이사간 계성여중고 였던 운동장이 보인다.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계성여고 다녔었는데.... 옛생각이 잠시 난다ㅋㅋ

체크 아웃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호텔 바로 앞으로~~~!!!

유명한 명동교자 본점 이 있다. 호텔 문 앞에 떡하니 있어서 1분도 안 걸린다.ㅋ

만두와 비빔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꿀맛이다. ㅋㅋㅋㅋ

 

속이 비칠 정도로 얇은 피에 최고급 암돼지고기, 채소,부추, 갓 짠 참기름으로 만든 소를 채운 명동교자의 찜만두는 11,000원이다.

달콤하면서 새콤하며 감칠맛이 어울린 양념장과 참기름의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소박한 맛의 비빔국수는 10,000원이고 둘의 궁합이 아주 잘 어울린다.

식사는 선불이고 입가심하라고 껌을 주시는게 재미있었다.

사람이 많지만 음식은 정말 빨리 나온다.

이영자가 대학다닐때 와서 먹었다던 추억의 식당!

코로나 시국에도 여전히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 맛집인 명동교자이다.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호텔이라 추천합니다!

접근성 ★★★★★

청결도 ★★★★★

가성비 ★★★★★

 

제 글이 공감이 가신다면 공감, 좋아요, 구독, 댓글 부탁드려요

포스팅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