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맛집에 해당하는 글
반응형
9

반응형

<사당동> 훈감동

Travel/맛집|2024. 11. 11. 13:41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저녁에 혼밥하기 위해 사당역 부근을 걷다가
새로 생긴 일식집에 갔는데 1인 55,000~100,000원이라고 해서 가격이 부담되어 나왔어요.
바로 옆에 가성비 좋은 일식집이 있기 때문이죠.

훈감동은 부담없이 혼밥하기 좋은 곳이예요.
물론 커플이나 여러명이 가면 더 다양하게 즐길수 있죠 ㅎㅎ
만원대면 다양한 일식을 맛볼수 있거든요.

메뉴판
대표메뉴

지난번에 다호텐동을 먹어봐서
이번에는 사케동 플러스를 주문했어요.

사케동 플러스

숙성연어 13p라고 했는데 10p정도 나왔고
한개가 좀 두껍긴 했어요.

좀 아쉬웠긴했는데 대신 서비스가 나와서 무마되었어요.

서비스로 나온 튀김5p예요.
단호박, 오징어, 닭고기, 옥수수, 버섯이었던 것 같아요.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밥에 소스에 섞어주었는데 소스가 너무 시더라고요ㅠㅠ

조금 먹다가 신맛이 너무 안되겠어서
맨 밥을 달라고 했어요.

소스빼고 맨 밥에 연어를 간장소스에 찍어 와사비올려서 먹으니 이제 맛있더라고요^^

밥에 소스는 빼달라고 하시거나
따로 담아 달라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맛있게 한그릇 잘 먹었어요.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상 줄서는 맛집 훈감동의
내돈내산 솔직평이었어요. ㅎㅎ

반응형

댓글()

속초어시장 방배점

Travel/맛집|2024. 2. 14. 17:59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바닷가가 가고 싶지만
너무 멀고 시간도 없어서
가까운 곳에서 바다의 맛을 느끼기로 했다.

가성비도 좋은 속초어시장 ㅋㅋㅋ

사당역에서 도보로 가깝다.

겨울이라 대방어, 석화가 좋을때다.

남성분들께는 대방어와 생굴을 추천한다.
가격도 가성비 좋다.

내부도 넓직하고 깔끔하다.
커플들도 오지만 여성분들보다는
주로 나이드신 남성분들이 많이 오신다.

메뉴판인데 나이가 드니
글씨가 잘 안 보인다 ㅠ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다.

밑반찬 두개

물, 주류 등 셀프이고
반찬도 셀프 리필이다.

알밥 7,000원

커다란 뚝배기에 알과 야채,김가루, 깨를 아낌없이 쏟아부으셨다.

미역국  안에 홍합이 4개나 들어있었다.
홍합미역국이라니 넘 좋다.

알밥을 쓱싹 비벼서 한입 먹으니 아주 맛있다. 누룽지도  살짝 눌어서 바삭하고 알과 야채가 푸짐해서 좋았다.

해물라면 6,000원

커다란 그릇에 나온다. 홍합이 있어서 짬뽕같은 비주얼이다.
커다란 새우와 조개, 콩나물 등도 들어있다.
국물이 얼큰해서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말아먹었다.

인당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푸짐하게 잘 먹었다.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다음에는 대방어나 회를 도전해도 좋을것 같았다.

장점은 가성비 좋고 인심이 좋다는거~

새해가 되어 마음의 여유가 없다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렸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생어거스틴 파스텔시티점/ 태국 음식

Travel/맛집|2023. 11. 2. 20:00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스텔시티에 왔어요.

4층에 태국음식점인 생어거스틴이 있거든요.

파스텔시티

🥣   생어거스틴 파스텔시티점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1 파스텔시티 4층

2,4호선 사당역 12번 출구에서 12m

매일 11:30~22:00 영업

매장은 깨끗하고 쾌적하며 분위기있어요.

키오스크

예전에는 직원분께 직접 주문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화면의 메뉴를 보고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네요.

주문 후 음식이 나왔어요.

모둠 플레이트 25,000원

여러가지 사이드 메뉴를  맛보고 싶어서 주문한 메뉴예요.
별점으로 개인평을 해볼께요~^^

1. 텃만꿍: (왼쪽 하단)새우를 다져서 만든 태국식 새우 크로켓
⭐️⭐️⭐️⭐️⭐️
새우맛이 나는 튀김이고 양도 많아서 만족스러움

2. 짜조, 야채춘권(오른쪽 하단): 라이스페이퍼에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어 튀긴 요리
⭐️⭐️⭐️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움

3. 멘보샤: (왼쪽 중간) 식빵사이에 ⭐️⭐️⭐️
새우살을 다져 튀긴 요리
일반적인 맛

4. 솜땀: (오른쪽 중간) 그린파파야 샐러드
⭐️
파파야의 참맛을 몰라서인지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음. 심심한 맛임.

5. 가리비 새우 그라탕, 새우살 하가우: (오른쪽 상단)
⭐️⭐️
새우를 쪄서인지 새우맛이 잘 느껴지지않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임.

태국 쌀국수 12,000원

쌀국수는 일반적인 맛이예요.
아직 태국과 베트남 쌀국수 맛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국물이 뜨끈하니 시원해서 볶음밥과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모둠 플레이트와 오렌지에이드

새우 게살 볶음밥 15,000원

탱글 새우와 게살, 계란으로 볶은 밥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죠~

아주 맛있다라고 하기보다 한국인이라서 밥을 먹으니 든든하고 좋았어요ㅋㅋ

태국음식은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입맛과 잘 맞는 것 같아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서 호불호없이 잘 먹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