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

전 개인적으로 유지비 많이 들어가는 것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최근 전기세가 인상되서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부터 유지비 많이 내는거 드는거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전 핸드폰 요금 아깝고, 인터넷 요금

 

고정되게 지출되는 유지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제가 아파트 살면서 다른집하고 비교해보면 동일면적당 전기세가 절대 적게 나오는 편이기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글 씁니다.

 

1. 가전제품은 1등급이여야 합니다.

 

구입할때 1등급 위주로 구매합니다. 

예전에 오래된 소형냉장고 써본 적 있는데 등급 5등급이였고, 이사전까지 써야 했던 관계로 구매 안하고 버텼으나 그 사이 음식도 일찍 상해서? 버리고 그래서 냉장고 윗부분은 성애 끼고 달걀 얼고 (달걀은 얼어두 먹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불편하더이다) 김치 당연 맛 떨어지고 전기세 + 귀한 음식들까지 메롱해지고 정신건강을 헤칠수 있으니 너무 오래된 가전은 교체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타고 전기세 아낀다는 명목으로 얼마 안된 가전 새로 싹 바꾸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ㅋㅋㅋ

 

2. 너무 오래된 가전은 예산범위내에서 교체하자 

 

 

바꾸셔도 됩니다. 소비도 잘하면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도움되겠죠? 허나 그냥 버려지는 쓰레기를 만들지는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못 쓰는 물건이 생기면 그냥 버리는게 가장 편하죠~ 그런데 쓰레기매립장 인근 가 보거나 매일 버려지는 재활용 보면 생각 바뀝니다. 귀찮아도 아는사람 물려주거나 지역카페에 올려서 버려지지 않고 유용하게 쓰여지게 노력중입니다)

 

<사진출처 : 쿠첸>

 

제가 쓰는 모델입니다. 2구 하이브리드 입니다. 인덕션으로만 된 2구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없었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주요 판매 상품으로 할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였습니다.

 

요~인덕션 교체할때 고민되던 부분이 전기세입니다.

 

건강에는 좋겠지만 가스보다 비싸겠지? 전기세 폭탄 맞는거 아닐까?

 

지역카페에서 인덕션 후기를 물어보니 전기세 별로 안나온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인덕션 바꾸고 전기세 폭탄맞았다 하시는 분 못 보셨을 겁니다.

 

많이 안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터보 기능은 전혀 쓰질 않으며

 

물을 끓일때 (터보 기능 전) 1-7까지 있으면, 7로 끓이다가 끓고 나면 4로 바꿔줍니다. 그래도 물은 계속 끓더라구요~

 

살균소독할때도 우선 7로 끓이고 끓코 나면 4로 바꾼후 시간설정 1분 하고 소독합니다.

 

인덕션은 워낙에 금방 끓어서 터보 기능 쓰지 않고도 요리가 빨리됩니다

 

인덕션 사용팁  -터보기능은 쓰지 않는다. 물이 끓으면 레벨 숫자를 줄여준다 (레벨을 줄여도 물은 계속 끓더라구요) 

 

<사진출처 : 애플>

 

일반 pc사용자 분들은 종료시 "모니터를 꼭 끈다" 가 전기세 절약 팁이 되실 것 같구요.

 

애플은 자동절전 모드로 들어갑니다.

저는 항시 켜놓고 사용종료시엔 잠자기 모드 바꿉니다

 

굳이 바꾸지 않아도 자동 절전 되기 때문에 애플 유저들은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ㅋㅋㅋ

 

 

<사진출처&nbsp;:&nbsp;쿠첸>

 

쿠첸이 예전에 웅진?인가? 모 그런 밥솥브랜드였다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 말씀으론 밥솥 좋았다고 합니다.

 

좋은 밥솥 사진 많치만 제가 쓰고 있는 모델과 가장 비슷한 모델로 퍼왔답니다.

 

6인용으로 조작 간단하고 밥 맛있습니다.ㅋㅋ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전기압력밥솥이 전기세를 많이 먹는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취사시에는 당연 전기세를 많이 먹을꺼고 보온이 생각보다 전기세를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한동안 밥하고 나면 보관용기에 2인분씩 소분해서 담아 냉동 보관 해서 햅반처럼 먹었습니다.

 

따끈한 밥을 재빨리 냉동보관하면

 

담에 먹을때, 전자렌지에 데우면 갓 지은 밥처럼 됩니다.

 

 

허나 생각보다 냉동된거 해동하면 조금 더 시간 걸리고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소분한 밥을 급냉이 아닌 식혔다 냉장 보관? 이러면 갓지은 밥맛 안 나구요~

 

 

그래도 당일 먹을껀 냉장보관하면 전자렌지에 데울때 조금 빨리 데워지니 그렇게도 먹었었구요~

 

사람이 귀찮으려면 끝도 없기 때문에 어떨땐

 

전자렌지에 데우는게 싫을때도 있고 하여 아침에 밥하고 (당연하겠죠? ㅋㅋ) 저녁식사 후 밥이 남는 걸 냉동 보관 하고 있습니다.

 

밤중에 밥솥 혼자 계속 보온~~~ 보온~~~ 안 시킵니다.

 

전기압력밥솥 절약팁 : 보온을 최소화 하자 (저녁식사후 밥이 남으면 소분해서 냉동보관)

 

<사진출처&nbsp;:&nbsp;LG>

 

어떤 청소기 모델을 보니 출력은 동일하고 바람을 빠지게 해서 세기를 조절하는 모델이 있는데 정말 비추합니다.

 

소음 심하고 전기세 펑~ 나갑니다.

 

보통 커다란 업소용에서 본 것 같네요~

 

 

예전에 완전 저렴이 lg싸이킹을 써봤는데 넘나 맘에 들어서 청소기는 LG 씁니다~

 

그외에도 LG가 선점하고 있는게 많긴 합니다

 

자랑스러운 한국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청소기는 무조건 쎈거~ 좋아하십니다.

 

저도 쎈게 좋습니다.

 

그런데 최강으로 돌리면 제가 쓰고 있는<위에 사진> 모델로도 장판 들러 붙습니다.

 

 

자동차 세차하실때 청소기 사용해 보시면 그 불편함 아실껍니다.

 

잡티는 아직 있는데 청소기가 시트며 발판에 착착 달라붙어서 떼어내기 바쁘고 힘 들어갑니다 ㅠㅠ

 

차량 매트 청소는 쎄게 강으로 하는게 맞는데 툴이 한가지기 때문인 듯 합니다.

 

 

자동차 청소할 때,

 

집에 무선청소기 있으시면 툴2개 더 추가해서 갖고 가시면 수월하십니다.

 

바닥매트는 = 솔달린거

 

시트 =  일반 툴

구석구석 = 끝이 얇은 툴

 

 

가정에선 청소할때 툴 자주 바꾸는건 쉽지 않습니다. (전 그렇터라구요~)

 

기본툴로 모든 방을 다 사용하며  모서리 부분은 끝에 툴을 빼고 사용합니다. 

 

여기서 팁 - 장판 , 마루바닥 청소시에 약으로 놓고 쓰기 (해보셔요~유선청소기 기준으로 흡입력 충분합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전기세 + 청소기 수명 오래 갑니다.

 

 

그럼 청소기에서 강은 언제 사용할까요? 

 

맞습니다.

 

카페트 + 이불팡팡

 

요때 사용하는게 강~ 모드 입니다. ^^

 

이때는 당연 툴 교체해주시구요~

 

쓸껀 쓰되 지혜롭게 절약하며 부자되시길 바래봅니다.

 

아~ 전기세 하면

에어컨인데,,

 

에어컨을 내용이 없군요 ㅋㅋㅋ

 

저희집 에어컨은 저희집 평수가 20평일때 샀습니다. 

 

위니아스탠드형인데,,그거 하나 틀어놓으면 거실이 순간 냉장고로 바꼈답니다.

 

와~ 위니아 좋쿠나 했습니다.가격도 그나마 저렴했고,(완전 싸진 않았음..ㅋㅋ) 18평인가? 샀었는데,,,성능 최고였어요..

 

그런데 띠로리~~지난 여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사 후 첨 틀어보는 에어컨~헉 성능 차이가 심합니다.

 

설치해주신분이에어컨 냉기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렇다며 한번 조정을 받았구요~
그리고 다시 켜보니 찬바람이 나오긴 했는데,,,

예전하고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첨에는 배관 문제인가?도 생각했는데,,,

(이사온 집은 아파트 내에 배관이 있어서 거기로 연결하는 형태거든요)

그러다

이성을 다시 부여잡고 판단해본 결과

 

평수의 문제였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 20평대 아파트에서는 탁월했으나

30평대 아파트에 와서는 미흡한 에어컨이 되었던 거죠 ㅠㅠ

 

그리곤 문제가 전기세 입니다.

전기비도 올랐지만,

에어컨은 첨에 쎄게 틀어서 실내온도를 빡~!! 낮춰줘야 효율이 좋은데,,,

에어컨 평수가 딸리니까,,, 계속 온도 낮추느라 일만 하셔서,,,

전기세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에어컨은 뭣보다

평수에 맞게,,사야할 듯 합니다

실제평수보다 에어컨에 써있는 평수가 크면 더욱 좋쿠요~

(가격이 문제겠죠.ㅋㅋ)

 

실제 가게 같은 곳에서는 실명수 10평이라도 20평을 커버하는 에어컨을 설치합니다. 

층고가 높은 이유도 있고

집이랑 다르다며 그렇게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에어컨 설치할때

(ㅋㅋ 가게에서는 주로 냉난방기 겸용을 설치하긴 하죠)

기사분이 추천해주시는 거 이상으로 하셔요~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에어컨 틀었더니 에어컨이 선풍기인척하면 ㅠㅠ

기분이 마이~ 상하잖아요 ^^

 

냉장고도 큰게 좋쿠요~

에어컨도 큰 걸? 추천드려 봅니다.

 

아 그리고 요즘 아파트에

시스템 에어컨 설치 많이 하시잖아요~

에어컨을 3개를 할껀지? 4개를 할지 고민되실텐데,,,

 

제가 설치할 때 보니까,

어차피 실외기가 하나잖아요~

그리고 그 실외기 용량의 거의 픽스되어 있습니다.

실외기 4마력이라고 하면

에어컨 3대로 하면, 18평, 6평, 6평 이렇게 설치가 되구요

에어컨 4대로 하면, 18평, 4평, 4평, 4평 이렇게 분배되요~

 

자~ 여기서 집 평수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현재 사는 곳이 33평대인데,,,거실에 18평 에어컨이 힘이 딸리잖아요...^^

 

그럼, 30평대 이상되는 아파트는 실외기가 4마력이면 부족하겠네요~ 

실외기를 6마력으로 올리시고 에어컨 몇개 할지 고민하시면 될듯해요.

 

얘기하다 보니

거실에 에어컨 2개 

거실쪽, 주방쪽 각각 하나씩 설치하면 효율이 정말 좋겠구나 싶네요 ^^

(저희집은 거실만 시원하면 되서 ~ㅎ)

 

글구 혹시나 금액 궁금하신분 계실텐데,,,

6마력은 가격 모르구요..ㅋㅋ

실외기 4마력에 에어컨 3대 설치하는데 부가세포함 484만원 이였습니다 (2023. 1월 기준)

참 실외기 마력은

4마력 6마력만 있는 거 아니구요~

3~6마력 다 있습니다.

3마력, 4마력, 5마력, 6마력 이렇게요

 

20평대는 보통 4마력 으로 설치 권장하시구요.

3,40평대는 6마력으로 하시더라구요^^

 

이번 여름은 덥기도 많이 덥고, 비도 많이 온다는데,,,

후덥지근 하지만 않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