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맛집] 애플 하우스

Travel/맛집|2022. 7. 31. 14:52
반응형

비가 오는 주말 점심
오늘따라 매콤달콤 떡볶이가 마구 땡기는거 있죠 ㅋㅋㅋ
평소에 먹고 싶었던 떡볶이 맛집 애플 하우스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4,7호선 이수역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골목으로 걸어가니 애플 하우스가 보입니다.

2층 전체가 애플 하우스 분식집입니다.
사진에서 오른쪽이 들어가는 입구이고 주차도 가능합니다.

오전 11시 25분쯤 들어갔는데 이미 줄이 서 있습니다.
출입구 왼쪽이 매장에서 드실 분이고
오른쪽은 배달 및 포장 줄서는 곳입니다.
이곳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붐빌줄은 몰랐는데 식사 후에는 줄이 엄청 길어서 복도와 계단까지 줄이 서 있더라고요.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일찍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입구에 주차등록 하는 태블릿이 있고
오른쪽에는 앞치마가 있습니다.
떡볶이를 먹기 전에 앞치마부터 챙겼죠ㅋ

손님이 만석입니다.
매장이 엄청 넓은데 빈자리가 없습니다.
주로 2~30대 젊은 연인들이나 친구들이 많이 오는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바쁘게 돌아다니며 일을 하는데 진짜 열기가 뜨겁습니다.
애플하우스가 반포에 있다가 이수로 확장이전했는데 예전부터 유재석과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맛집이라는 것은 소문들어 알고 있었지만 손님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

주문지는 아날로그 감성이군요.
종이에 볼펜으로 개수를 적어서 카운터 직원에게 전해주고 결재하면 됩니다.
저희는 두명이 가서 즉석떡볶이1개,쫄라사리1개,무침군만두1개,오뎅1개 주문하고 추가로 공기밥1개와 음료1개 주문했어요.
가격이 16,500원이니 인당 8,250원으로 맛있고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셀프존에서 물,물컵,어묵국물,파,단무지,개인접시를 가져왔습니다.
필요한 것은 셀프로 가져다쓸수 있어서 편하네요

셀프존 옆에는 직원실이 있는데
와~! 제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있네요ㅠ
빌립보서 4장 6~7절 너무 좋은 말씀이죠

이 곳 음료는 자판기를 이용합니다.
자판기에 써있는 계좌번호에 입금한뒤 직원에게 보여주면 현금을 줍니다.
현금지폐를 넣고 음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대부분 개당 1천원이예요.
저는 탐스 파인애플 선택했어요.

주방의 모습입니다.
간판에 애플 하우스 주식회사라고 되어있던데 진짜 회사처럼 조직적으로 구분되어 분업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일사천리로 능숙하게 일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네요.
이런 직장에서 일하면 자긍심 생길것 같아요^^

어묵과 무침만두가 나왔습니다.
신랑이 국물을 좋아해서 오뎅을 주문했는데 기본으로 오뎅국물이 나오는것을 몰랐네요.
오뎅은 주문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이게 그 유명한 무침군만두입니다.
4개 3,500원인데요 또 추가해서 먹고 싶을만큼 유혹적인 맛이었습니다.
이건 애플하우스가면 무조건 주문하셔야 후회 안합니다.
바삭한 군만두에 알싸한 마늘맛이 나는 고추장소스가 미쳤습니다.
넘나 맛있어서 자꾸 생각이 나네요.꿀꺽!

드디어 즉석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즉떡1인분에 쫄라1인분, 계란1개의 조화인데 맛이 궁금합니다.

전체 샷인데 테이블이 꽉 찼네요.
떡볶이를 열심히 끓여보겠습니다.

오~ 비주얼이 중고딩 시절 먹던 춘장섞인 신당동 떡볶이같습니다.
추억의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고딩이로 돌아온듯 꺄악 소리를 지르며
먹어봅니다.
맞아 맞아~~ 그 맛이야! 바로 이맛이야
그리웠던 옛추억의 떡볶이 맛이 맞습니다.
엽떡처럼 너무 맵지않고 달콤하고 자꾸만 먹고싶은 중독성있는 떡볶이 맛!

신랑도 마구마구 개인접시에 담아서 먹더니 연신 맛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신랑은 학창시절에 이런 즉석떡볶이는 못 먹어보고 일반떡볶이만 먹어보았다고 하네요.

떡볶이 소스가 아까워서 밥을 볶아먹기로 했습니다.
공기밥이 이천원인데 김가루가 뿌려서 나오네요.

아~~ 안먹으면 후회했을 마성의 맛!
소스가 맛있으니 볶음밥은 당근 맛있네요
주걱으로 누룽지 박박 긁어서 먹으니
신랑이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라며 극찬을 합니다.
이렇게 맛있을수가!
비오는 날 먹어서인가 넘나 맛있고 배부르게 자알~ 먹었습니다🥰

나오면서 보니 대기 줄이 어마어마하게.......!
줄서서 먹을만한 집입니다요👍
배부르고 싸고 맛있고 기분이 좋네요^^

후식으로 근처 설빙에 와서
애플망고치즈빙수를 먹었습니다.
시원달달해서 떡볶이 먹고 난 뒤에
입을 개운하게 해주네요~

손님이 없으니 조용하고 한적해서
여유롭게 쉬기 딱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포스팅 마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댓글,구독,알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플하우스🍎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2다길29
02-595-1629
매일 오전10시반~오후9시
이수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160m

반응형

'Travel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대목동병원 진료 후 식사  (0) 2022.08.02
회덮밥 정식  (0) 2022.08.01
영덕 회 맛집 (금광호수산), 자연산 모듬 5만원  (1) 2022.07.15
5분 감자전 만들기(믹서기)  (0) 2022.07.04
집에서 연유 만들기  (2) 2022.07.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