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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3

아몬드 우유 만드는 방법 예전에 노브랜드 잇템에서 소개해 드린적 있는데요~저희가 늘 구매하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이렇게 알차게 들어있는 견과류는 요 것이 유일한 듯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만 담겨 있어요ㅎ)아몬드 50%, 구운캐슈넛25%, 호두 25%구성도 좋고맛도 좋답니다 ^^ 새로산 리얼넛츠를 꺼내서 한개씩 꺼내 먹다보니 아몬드 우유 정말 맛있을까? 하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노브랜드에서 인기템 중에 아몬드 브리즈도 있는데요 전~ 몇번 손댔다 놓게 되더라구요~ 아몬드 우유라니?? 왜 아몬드를 물에 타먹어?? 이런느낌였답니다..ㅋㅋㅋㅋ 솔직히 방송 리액션은 그다지 믿지 않는데요~ ㅋㅋ 우리도 왠만한 거 다 먹어봤잖아요~ 막상 만들어 먹어보면? 그다지 그 리액션 만큼 그렇게 어마어마한 맛이 안 나더라구요. 그렇게 믿었습니다. .. 2025. 7. 12.
LA갈비 잡내 없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LA갈비하나만 있음 됩니다. 이것저것 많이 할 필요도 없죠~ 정말 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게 다른건 간소화? 하고 갈비만 맛나게 많이~ 아주 많이 했으면 합니다. 자~ 본격적으로 LA갈비 잡내 없이 맛나게 하는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삼겹살 구워먹을때 ,, 삼겹살을 물에 담가 핏물 빼지 않쵸? 차돌박이 할때 그 얇은 고기를 물에 헹구워 핏물제거 하진 않찮아요 근데 LA갈비는 핏물을 빼야 합니다. 왜냐하면, 뼈가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살코기보다 뼈에서 핏물이 많이 나오고 ,,, 그 핏물이 누린내를 나게 합니다. 그래서 뼈 있는 갈비는 핏물제거 하고 요리하도록 하겠습니다. LA갈비 잡내 없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1. LA 갈비 핏물 제거하기 (물 + 사이다, 1:1)흐르는 물에 뼛조각, 뼈가루 등.. 2025. 7. 9.
새콤, 달콤, 매콤한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 엄마가 해주시던 오이무침 생각나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 이유는 모르겠으나 엄마들은 이렇게 깍으시더라구요 저도 쫓아해 봅니다. 씻어서 듬성듬성 칼로 깍아주고 4등분 했습니다. 소금 간?이런거 안해도 됩니다 ^ 자르자 마자, 양념해주시면 되셔요^^ * 앙념 * 설탕1, 마늘1, 고추가루 2, 간장2, 식초1 이렇게 넣으시면 되셔요 ^^ 설탕 고추가루 넣고 조물조물, 간장 식초 넣고 조물조물, 통깨 뿌려서 마무리 넘흐 간단하죠? 부추 있으면 송송 썰어 추가해 주세요^^ 소복이 담아서 식탁에 올리니 넘흐 좋네요~ 이건 요리 솜씨 없어도 되는 ~ 순서도 필요없이 오이에 재료만 넣어서 조물조물 해주면 아주 맛나고 새콤,달콤, 매콤한 오이무침이 완성됩니다 ^^ 글구 간장은 진간장, 양조간장 다 괜찮더라구요.. 2025. 7. 3.
감칠맛 가득한 미역국을 끓이는 방법 제가 미역국을 아주 잘 끓입니다~ 미역국 다들 기대 안하시잖아요~근데 한수저 뜨고 어?? 하시는 맛이예요근데 팁은 간단하니 쉽게 후다닥 설명 드릴께요~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1. 미역을 중간불에서 아주 오래 볶아줍니다. 오래 볶아주는게 팁이기도 하구요. 정말 포인트는 참기름+들기름 둘 다 넣는 거예요 ^^고소함이 2배 랍니다.(아 다시마도 몇장 넣어서 같이 볶았습니다 ^^) 미역을 세지 않은 불(중, 약)에 계속 볶다 봄 미역이 흐물흐물 하게 되잖아요그 정도가 좋습니다.볶아주면서 바닥에 눌러붙듯이 흐물해진거 보고 그담에 고기를 넣었습니다.많이들 이렇게 하시겠지만,저도 한번에 국거리를 끓인뒤에 소분해서 냉동한답니다. (고기에 육수 넣어 냉동했어요^) 대용량 냉동양지 소고기로 진하고 깊은 육수 만드는 방.. 2025. 7. 2.
노브랜드 냉동 손질갈치 굽는방법과 뼈발라내기 노브랜드 잇템 냉동손질갈치입니다.제가 생선구이를 워낙에 좋아하는데,,,제가 여태 먹어본 바편리성에 맛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라 꼭 소개 드리고 싶었고그리고 요리 후 비쥬얼도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 갈치 사면 정말 비실비실 얇은 꼬리부분도 있잖아요~ 노브랜드 손질갈치의 좋은 점은 모두 몸통만 들어 있습니다. ^^ 몸통만 6 토막 정도 들어 있습니다. 잡는 시기에 따라서 갈치 두께 등이 조금 차이가 있을 수는 있구요 가끔 몸통이 두꺼운게 있다 하면 좀 얇은게 섞여 있기도 합니다. 총 중량을 맞추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 ~ 손질갈치 굽는방법굽기 전에 약간 해동 되면 속까지 익히는데 수월해서 저는 달걀전을 붙일때 갈치를 실온에 꺼내두고 순차적으로 요리했답니다 ^^ 불이 달구어 졌으면 기름 두르고 냉동갈치 꺼내서.. 2025. 6. 30.
집에서 인도 난(naan) 간단하게 만들기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인도커리식당에서 사온 시금치커리와 난입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금치카레를 먹고 남은걸 알뜰히 포장해 왔습니다.그러나 난이 없네요~ 하여 만들었습니다. ^^ 재료 : 밀가루 한컵, 버터 2스푼, 소금 한꼬집 완전 간단하죠? 따땃한 물, 살짝 넣어서 질지 않게 반죽해 주시면 됩니다. 반죽한걸 무심하게 평평하게 밀어서 위에 사진처럼 후라이팬에 중약불에 구워주심~ 나름 훌륭한 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뭐~ 커리가 이미 훌륭해서 난이 좀 부족해도 커버가 되긴 합니다.^^ 이렇게 좀 태운 난이 정석이라 생각했는데, 멀베리 난은 사진으로 보니그리 안 탔네요 ㅋㅋㅋ 역시 머리속의 기억은 정확하진 않을수 있군요~ 그치만 맛은 훌륭한 맛이니~ 갑자기 난이 먹고 싶은데? 없다 하시면 한번 만들어 보셔요.. 2025. 6. 28.
장어 손질과 맛있게 굽는 방법 먼저 깻잎을 씻어야 겠지요? 장어를 만질 거라서 그전에 야채류를 손질해 놓는게 위생에 좋을 듯 합니다. 아~ 깻잎 이렇게 크다구요~ ㅋㅋ 상품성 떨어지는듯 합니다. 깻잎 크기가 모두 다릅니다. ^^ 쌈무가 좀 부족해서 반으로 자른 것도 있는데, 나중에 보니 ^^ 채반 옆에 몇장이 살포시 있더라구요 ㅎㅎ 마음이 안정되는 비쥬얼입니다. 역시 쌈에는 깻잎이죠~ 깻잎 들어간 요리는 뭐든 맛납니다. 튀김도, 떡볶이도, 찌개도, 쌈도, 김밥도 깻잎이 들어가면 맛있습니다.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데는 이것만 한게 없죠 여기에 얄팍하게 썬 마늘과 고추를 얹어 먹어야 하는데,,,ㅎㅎ 장어가 제 손바닥 두배 크기입니다. 밖에 이렇게 미끄덩한게많이 나오는군요~ 예전에 미술선생님이 갈치비늘을 화장품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맞는지 .. 2025. 6. 8.
초간단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 바삭한 감자전 사실 감자전은 재료도 간단하고 밀가루도 안 들어가서 뭔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좋아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쫀득한 감자전을 한번 만들어 볼게요 감자전 만들기재료 : 감자(4), 양파(1),물 반컵(100cc) , 튀김가루(반컵) 소금 약간1. 감자 4개 양파 1개에 물 반컵을 넣고 갈아준다 ^^ 2. 1에 튀김가루 반컵을 넣어 섞어준다.(갈아줄때의 물양과 동일한 양을 넣음 된다) 적게 넣을수록 더 맛나다.부치는 것에 자신 있다면 튀김가루 양을 줄여도 된다. 이때 소금은 한꼬집 정도 넣어준다. 3. 기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앞뒤로 부쳐주면 끝 감자전의 포인트는 양파를 같이 넣어주는 거랍니다. 양파를 조금 넣어주면 감자의 맛을 전혀 해치지 않고 적당히 감자의 쌉싸롬한 맛만 잡아준답니다. 튀.. 2025. 6. 6.
고창 민물장어를 어남선생 레시피로 구워보았습니다 장어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고급 음식, 보양식, 외식 메뉴… 이런 단어들이 먼저 떠오르지 않으세요? 저도 그랬어요.장어는 왠지 집에서 해먹기엔 번거롭고 비싸고,직접 손질하거나 굽는 건 전문가 영역 같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편견이 점점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장어도 이제 집밥 메뉴가 될 수 있구나’ 싶은 순간이 생겼달까요? 어남선생의 마법, 요리가 쉬워지는 순간 저에겐 그 변화의 계기가 바로 류수영 씨, 그러니까 우리가 잘 아는 '어남선생' 덕분이었습니다. 어려워 보이는 요리도 어남선생이 만들면, 어쩐지 따라 해보고 싶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요리하는 사람의 진심이 느껴지고, 설명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해주니까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설득력이 있어요. 보게 되고, 먹고 싶.. 2025. 6. 3.
남는 잡채를 활용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요리 만들기 잡채 참 맛나죠? 향긋한 참기름 냄새며 달콤 짭쪼롬한 아~~ 그 맛요 근데 요 맛난 잡채는 한번 만들때 대량으로 만들어야 하잖아요~ 준비과정이 좀 번거로우니까요..ㅎ 그렇게 맛나게 먹다 보면 좀 남는게 생깁니다~ 자~ 우리 사랑이랑 마지막으로 요로코롬 잡채를 맛나게 먹은 담날,,, 남은 잡채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저희집에 월남쌈 페이퍼가 많았거든요.. 아시죠? 제가 월남쌈페이퍼로 김부각도 줄기차게 해 먹었었잖아요 ~ 엄마 하나~ 사랑이 하나~ 각각 만들어 봅니다. 요 예쁜손으로 짬 꼼꼼하게 만들었네요~ 제가 좀 도와줬습니다. ㅎ 짜잔~ 두번째는 더 예쁘게 됐습니다. 집중하는 너의 미간 참~ 바람직 하구나~!!!! 후라이팬에 기름살살 발라주고~ 돌돌~ 굴려가며 구워주면 됩니다. 그럼 안은 호호..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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