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가 생각날 때 찾는 디저트카페 설빙 명동2호점

여름에 생각나는 디저트 카페~~ 설빙!

 

저녁식사 후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이 나서 들른 곳은 설빙입니다.

 

명동에는 설빙이 1,2,3호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 중 중간인 2호점에 갔지요.

 

명동역 엠플라자 옆건물로 찾기 쉬운 위치입니다.

 

겉에서 바라본 설빙 외관 모습! 노란색이 눈에 띄네요^^

 

사진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2층으로 올라가는 출입구가 있습니다.

섧빙 명동2호점 건물

 

2층에 설빙이 보입니다.

 

2층에 통창이 넓게 열려 있어 개방감이 좋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창가쪽 자리에 앉기 위해 위로 올라갑니다.

 

바깥이 확 트여서 경치가 아주 좋군요~ 전방에 남산과 남산타워가 있는데 건물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와보니 빙수만 있는게 아니라 요즘 핫하다는 크로플도 있군요 ㅋㅋ

 

초코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아주 달달하고 맛있어요^^

 

이것도 신제품!  제가 좋아하는 샤인머스캣이 빙수로 나왔군요 ^^ 비쥬얼 대박입니다!

 

샤인머스캣 빅구슬 아이스크림과 청포도 샤베트가 상큼한 맛입니다.

초코크로플과 샤인머스켓메론빙수

 

메론도 달달하고 부드럽습니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니 시원하고 좋네요^^

샤인머스켓 메론빙수

 

따뜻한 크로플에 시원한아이스크림과 달달한 초코가 올려져서 맛있습니다.

 

칼로리는 높겠지만 맛있으니깐 일단 즐겨야죠 ^^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통창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오네요~ 시원한 아이스크림 빙수와 달콤한 크로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이 되어 점점 문을 닫는 명동....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오늘 하루도 마감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