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대표 교체 경영진 리스크 사라지고 고공행진 할까?
어제 언론 기사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의 창업동지이자 최근인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이 카카오 신임 단독 대표로 내정되었다고 한다. 남궁훈 카카오 신임 대표 내장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의미심장하다 남궁 내정자는 "전통적인 사업 영역을 디지털로 혁신하려 했던 우리의 도전은 국민들 시선에서는 누군가의 땅을 침탈하는 것으로 보는 시선과 질타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다"며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기존 세상의 기술 혁신 보다는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기업을 개편해 새 땅을 개척하는 것이 국민 요구와 창업 정신을 모두 지키는 길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국민 메신저로 사랑받으며 성장했던 기업인데 전통 사업영역에 카카오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진입을 하면서 최근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