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 관련주 대한항공 주가분석

Finance|2018. 9. 11. 18:05

대한항공은 여객 및 화물노선을 기반으로 항공운송사업을 주로 영위할 목적으로 1962년설립되었으며, 1969년 국영에서 민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항공운송사업과 함께 항공기 설계 및 제작,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개발 등으로 관련 산업군과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사업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매출구성은 항공운송이 92.47%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공우주 5.12%, 호텔사업 1.14%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매출이나 규모면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항공사이나, 최근 저가 항공사의 국내선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해외항공사의 국내진출로 인해서 점차 하락세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성장기반이 되어 왔던 것이, 항공서비스 측면에서의 브랜드이미지를 탄탄히 구축한 결과이나, 최근 벌어진 갑질 논란에 따라 경영진에 대한 불신이 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양상입니다.


그럼에도, 항공관련 산업의 시장규모가 2015년기준 55조원으로 2007년 18조원에 비해 대폭 증가하면서, 항공산업의 활황세에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국내1위 수준을 지켜가고 있는 대한항공은 그 대표적인 수혜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면서, 국제유가 상승과 경영진 자격논란에 따라 최근 대폭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거래량 자체는 반발심리가 작용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진그룹의 땅콩회항에 이은 물벼락 사태, 한진가 갑질에 관한 수사가 장기화되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대적인 경영진 교체와 같은 이슈가 생기는 결정을 한다면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겠지만, 아직까지는 산업의 성장성을 기반으로 주가가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항공의 매출액은 매년 11조원 가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년도 1분기 실적이 3조원 가량으로 지속적으로 기업경영상의 타격은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전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9,000억원 가량 발생시키면서 항공사업의 수익성 또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사회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파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브랜드 신뢰성을 추락한 것을 감안해 올해 하반기 쯤에는 어느정도 반영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바, 기업 자체에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사업모델의 다소 일부 변화는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기업내부의 문제에 따라 유동적인 대처를 통해 경영진 교체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노력이 이어진다는 전제가 있기때문에, 당분간은 경영진의 대처방향에 주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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