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커플여행지로 좋은 충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cc 숙박후기

Travel/여행|2025. 2. 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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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꼭~!!!  반드시  와야 할 곳이다.

 

체크인 하려고 들른 '클럽하우스 ' 오~~~~

 

너무나 좋다.

 

혼자 슬쩍 체크인 하고 나가려 했으나 그럴 뷰가 아니다.

 

키 받고, 조식 티켓 확인하고 나오셨다.

 

휴가철도 주말도 아니다 보니 사람이 정말 없다...마냥 좋타 ^^

클럽하우스

 

배정받은 숙소는 콘도 미디엄 103동인데 1층 주차장에 우리차 밖에 없다..ㅋㅋㅋㅋㅋㅋ

 

숙소가 넓직하니 숙소에서 있는것만으로도 편안하다.

콘도 내부

 

근데 그럴수 없지..ㅎㅎ

 

양떼목장에 가니 사람이 제법 있다.

 

벤치에 앉아 멍때리며 아무것도 안하고 있자니 넘나 좋다.

 

저 안에 양떼가 많았는데 지금은 밥 먹으로 우루루 몰려 갔다.

 

양 먹이? 사왔는데,,,,,가버려서 말한테 다 줬다...ㅎㅎ

양떼목장

 

건물 한번 훑어 보고는 옆에 오락실로 향한다....(게임존 모 그렇게 써있던가 했다....) 옛날 사람인 나에겐 오락실...

 

오락실서 몇개 하고 나왔더니 벌써 저녁때다.

놀이동산

 

가장 가까운 남도식당 에서 저녁해결.

 

가장 가깝다 생각했는데 루지매표소 2층에 딜라이트(푸드존)가 있었다...ㅎ

남도식당

 

밥 먹고 셔틀 기다리는데,,,안온다..

 

6시까지라고 했는데,,,아까 5시 40분 셔틀이 마지막인가 보다..

 

난 이곳이 꽤나 광활해 보이는데,,,그래 걸어보자..

 

오~~ 왜케 운치 있음?

 

이곳에선 걷는 것도 기분이 좋아진다..

콘도가는길

 

멀리 필드도  보이고 새로운 지도를 알아내듯 여기가 어디쯤일까? 하다 보니 금방 왔다..

 

다음날 아침

전날 밤에 (6시 경인데 완전 밤처럼 느껴짐,,,) 산책을 해줬기 때문에 지리 파악 끝났다.

 

조식 먹으러 걸어가기로 했다...

 

좋쿤~~

식당가는길

 

역시 아는만큼 삶은 아름다와진다.

 

한가로이 목장도 거닐고 클럽하우스로 가서 식사를 한다. (조식은 클럽하우스 1층 식당서 함)

 

이곳 다녀오고는 양이랑 말에게 먹이준 거.  그리고 말을 직접 만져본 거에 자부심이 생겼다.^^

 

근처 살면 당일 치기로 가성비 끝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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