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정지선의 [티엔미미 홍대 본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주말에 홍대입구에 놀러갔어요.홍대 걷고싶은 거리를 산책하고 엠버서더 호텔 라운지에 갔는데 티엔미미라고 되어있어서 혹시하고 보니 정지선의 티엔미미 본점이더라고요^^제가 넷플릭스에서 흑백요리사를 재미있게 봤는데 정지선 쉐프의 식당이 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일요일 오후 4시20분쯤이었는데 식당 안이 어두워서 휴점하는가하고 보니 브레이크타임이었어요.오후5시부터 오후 영업을 시작하는데 앞에 테이블링 예약하고 있어서 살펴보니 대기가 23팀이 있더라고요.헉! 브레이크타임인데 대기가 이렇게 많다니!나도 모르게 얼른 대기 24번째 등록을 했더니 53번이라고 카톡으로 알람이 왔어요.나중에 알고보니 마감이 55번이었어요.하마트면 대기도 못 할뻔 했네요.검색해보니 대기가 어려워서 웨이팅하다가 포기하신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