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 조카들 데리고 놀러갔는데 자장면이 먹고싶다고 해서 가는 길에 중국집이 보여서 들어갔어요.35년 이어온 대발관이... 깔끔한 인테리어로 리모델링하여 편안하고 아늑한공간에서 즉석요리를 즐기실수있게 정성을다해 새롭게오픈하였습니다~ 대발관 시즌2은 신선한 재료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미료는 최소화하여 육수를 사용하고 공기밥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어요. 먹어보니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네요. 특히 해물쟁반자장이 진짜 맛있어요.가게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바로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가게 안에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저희는 해물쟁반짜장 2인분 찹쌀탕수육 (중) 1개 삼선볶음밥 2개 주문했어요.직원분께서 서빙을 해주셨는데 친절하셨어요.사장님이신지 쉐프같으신 분께서 음식을 가져다주셨어요.볶음밥은 해물이 많..
방배동의 깔끔한 맛과 분위기의 중국집 방배반점이 2022.10.5에 건너편 건물로 확장이전을 했는데 늘 손님이 많아서 포장만 하다가 오늘은 방문해보았어요.🍜🥣 방배반점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6길 4 연락처: 0507-1307-1893 4,7호선 이수역 6번 출구에서382m 영업시간: 월~토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게앞 주차3대 가능이곳의 추천요리는 생등심탕수육,망고크림새우,깐풍가지,어향동고입니다.노란색 인테리어가 화사하네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께요실내도 깔끔하고 안락한 분위기입니다.가족이나 친구단위로 와서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손님이 많은 시간을 피해서 오후2시에 방문했더니 대기시간없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메뉴판이예요 ~ 생등심탕수육이..
1) 방산분식 (자장면 3천원) 어제 자장면이 먹고싶어서 방산분식(방산시장 내)에 갔는데 영업이 일찍 종료되었다고 못 먹고 온게 아쉬워서 오늘은 집근처 중국집에 가게 되었어요. 방산종합시장 오른쪽에 빨간색으로 방산분식 우동,짜장이 보이시죠? 오래되고 낡은 건물인데 서울에서 자장면이 3000원 간짜장 곱배기가 3500원 볶음밥이 4500원 제일비싼 곱배기가 5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일부러 갔는데 도착하니 영업끝났다고 해서 아쉬웠어요ㅜㅜ 2) 왕금성(자장면 8천원) 이수역에 왕금성도 최근 신장개업했다고 해서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알고보니 구반포에 오래된 중국집이 재개발로 이전한 것이었더라구요^^ 이수역 바로 앞 슈페리움1차 아파트 상가에 있어요.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고요... 차를 가져오신 분은 지..
짜장면이 땡기는 날..... 점심시간에 중국집을 검색해서 상록수역 부근에 젠차이를 방문했어요 상록수역에서 도보 6분 정도로 가까워요. 주차공간은 가게 앞에 한대 정도라서 주변 골목에 대시면 됩니다. 식당 안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계시네요. 의외로 남자분들이 많으시네요. 잠시 뒤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많이 오시더라고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합니다. 코스 요리가 1인분에 2만원부터라서 저렴해서 주문했더니 주방장이 오늘만 안 나오셨다고 해서 간단한 식사를 주문했어요. 처음에 에피타이저로 군만두를 주시네요. 깔끔한 맛입니다. 드디어 제가 먹고 싶었던 자장면이 나왔습니다. 보통 자장면보다 색이 연하다고 할까 갈색톤으로 부드러운 맛입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조금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