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로컬테이블 (여기가 맛집?)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50분입니다. 헉~ 근데 차량이 가득 찼네요~ 몇바퀴 돌다 길가에 주차하고 올라옵니다. 그사이 차량 한대가 빠져 주차할 곳이 생기긴 하였으나, 점심시간대라 괜찮을거라 생각하며 자리 잡아봅니다. 이곳 오기전에 블로그 글과 카페에서 맛집이란 얘길 듣고 왔습니다. 파스타도 맛있고, 빠에야도 맛나고 식전 빵까지 맛나다는 글 보고 기대 한 껏 하며 왔습니다. 예전 스페인 갔을때 빠에야를 먹었는데,, 현지 음식 중에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식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정말 커다랗고 냡작한 팬에 양이 어마어마 했는데,,, 한 번 먹어봐서 빠에야 맛을 잘? 알진 못하거든요~ 오늘 제대로 맛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빠에야는 조리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글을 읽고 도착하기 전에 전화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