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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생활도 경기가 어려워 힘들고, 내가 이 창업아이템으로 사업하면 잘할수 있을꺼 같은데라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창업에 뛰어 들고 계십니다. 

하지만, 직장을 벗어나면 기존에 알고 있던 거래처도 끊어지고, 직장생활에서는 직원들 간의 회의를 통해 문제해결방법을 찾았지만, 개인사업은 혼자만의 싸움입니다. 

지난 2016년도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 2016년 신규 사업자등록자는 110만 726개였지만, 폐업자수도 83만 9602개로서 13명이 신규사업을 개시하면, 10명이 폐업하는 결론이 나오게 되네요. 

시점에 따른 통계의 오류는 있겠지만 그만큼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쨌던, 사업이 힘들다는 것은 직장생활을 하신 분이라면 공감가는 얘기이니,  생략하도록 하고 창업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하면, 통상적으로 가장 먼저 시도하는 창업자금 조달방법 중 하나입니다. 직장생활을 통해 스스로 마련한 창업자금과 가족/친척/지인 등에게 자금을 빌려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의 장점이라면 대출에 비해서 시간적인 제약과 상환 부담이 덜하며, 인간적인 관계에 의하는 만큼 가능성이 높은 방법입니다. 

다만, TV에서도 자주 나오는 것처럼 사업이 어려워지는 경우 인간관계에 나빠지거나, 가정형편이 안좋아지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집안에 사업을 밀어줄 만큼 돈이 없는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으며, 어렵더라도 개인자금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및 유관기관이 아닌 다른 업종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던 분은 잘 모르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인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지원사업의 형태로 창업을 하고 시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합니다. 

융자 및 대출과의 다른점은 개별 지원사업에서 정하는 요건을 충족하면 반대급부가 없다는 점입니다. 즉, 정해진 기간 내에 시제품을 완성하면 지원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갚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정부지원사업은 창업지원사업, 마케팅지원사업, 연구개발 사업의 형태로 추진되나, 연구개발사업의 경우에는 반대급부로서, 지원받은 금액으로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경우 일정비율의 기술료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정부지원사업의 단점은 요식업, 숙박업 등 시장진입이 쉬운 분야는 지원하지 않으며, 고난도의 기술이 적용된, 즉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에만 지원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5000만원 이상의 대규모자금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매력있는 창업자금 조달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사업을 검색할 수 있는 비즈인포>

신용대출, 창업대출, 운영자금 대출 다양한 형태로 융자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지원사업에 비해서 선정, 탈락 등의 경쟁률이 적으며 신용과 담보가 어느정도 있는 경우에는 대출받는데 어려움이 그다지 없습니다. 다만, 대출을 받게 되면 이자비용의 부담이 있으며, 원금까지 상환해야 되는 상황에서 매출이 나지 않는 경우 폐업의 기로에 빠지기도 합니다. 

대출의 경우 초기 창업과정에서 받는 것보다는 제품인 경우, 양산과정에서 자금조달을 고려하는 것이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및 신용보증기금에서 제공하는 보증서를 통해서 1~4%정도의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리의 대출보다는 정부유관기관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의 단점으로는 사업이 폐업하더라도, 채권은 남아있기 때문에 갚아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자기자본 투자를 통한 마련입니다. 벤처캐피탈로부터 스타트업기업이 자본을 조달했다는 기사를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금을 공여하고, 지분투자의 형태로 통상적으로 들어오며, 초기 창업기업의 경우 위험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초기에는 대출의 형태로 들어왔다가, 추후 사업전망이 나아지는 경우 지분으로 전환하는 전환사채의 형태로 많이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요즘 정부에서 규제를 풀어지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도 자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말그대로 일반대중의 소액자금을 모아서 한 기업에 투자하는 행태를 말합니다. 소득공제혜택도 있어, 요즘 많이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다만, 투자의 형태는 일정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통상적인 절차로는 개인자금을 기반으로 정부사업을 통해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후 대출과 투자를 통해서 마련하는 절차를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개인자금의 경우에는 사업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한다면, 회수가능한 비용으로 활용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물론 업종과 창업아이템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사업초기에 자금이 많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다양한 자금조달경로를 감안하시어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창업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점, 카페전문점 등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지역의 유동인구는 얼마나 되는지, 직장인이 근무하는 시설이 있는지 등이 중요한 상권으로서의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현장을 방문해서 실제로 상권이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지만, 소상공인에게는 어느정도 기간, 분석방법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차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예하기관을 통해서 상권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것이 상권정보시스템입니다.

상권정보 시스템을 사용하여, 상권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①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상권정보시스템"을 검색하시거나, 인터넷창에 "http://sg.sbiz.or.kr"로 접속합니다.

② 메인 페이지가 나타나면 우선, 우측 상단의 "로그인"을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한 다음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③ 창업예정지로 생각하는 곳의 상권분석을 위해서 메인페이지에서 "상권분석" 메뉴를 클릭합니다.

④ 지역이나 영역을 선택하고 업종을 선택하는 화면과 함께 지도가 나오는데, 예시로 강남역 3번 출구 상권을 찾아보겠습니다.

지역선택에서 강남구를 넣어주면 상권이 141건 나오면서, 강남구_3을 선택하면 지도에서 음영이 표시되고, 선택완료를 눌러줍니다.

⑤ 영역선택은 영역선택방법을 클릭하신 후 상권을 선택해주는 방법이며, 업종선택을 하고자하는 업종을 선택해보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카페전문점을 선택하기 위해서 업종선택창에서 카페검색을 눌러줍니다.

⑥ 다양한 카페가 나오며 일반적인 카페인 커피전문점/카페/다방을 선택하여 확인을 클릭합니다.(총 3개까지 업종선택이 가능합니다.)

⑦ 분석하기를 누르시면, 상권평가/업종분석/매출분석/인구분석/소득소비/지역분석 등에 이르는 상권분석보고서가 산출됩니다. 

상권평가는 종합적으로 다양한 상권 항목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평가방법에 의해서 평가를 내려주는 항목입니다.

강남역 3번출구의 상권은 선택한 카페전문업종이 58개 있으며, 1개월간 매출액 총액이 5513만원이며, 1개월 간 유동인구가 89,522명 그리고 시설이 93개 정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체 분석툴에 의한 상권등급은 맹신하지 말고 데이터만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정보를 참고하면서, 더 상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경우 각 항목을 클릭하셔서 분석데이터를 참고합니다.

⑧ 경쟁분석은 해당 상권지역에 동일한 업종이 얼마나 있으며, 해당업종의 특성과 소비자 이동거리에 따라 창업시 위험성 정도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경쟁분석은 상단의 경쟁분석을 클릭하신 이후에, 상권분석 ④~⑥까지의 절차를 동일하게 업종을 선택해주시면, 경쟁분석보고서가 산출됩니다.

기준 상권은 서초4동을 선택하였으며, 해당지역에서 커피전문점/카페/다방을 창업하게 되면 고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종합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변동성이 심하면서, 카페업종을 영위하는 업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입지분석은 해당입지에서 창업을 할 경우 발생하는 매출액을 평가한 등급입니다. 

⑨ 입지분석은 상단의 입지분석을 클릭하신 후, 마찬가지로 상권분석 ④~⑥단계를 통해서 하시면 다음과 같은 입지분석 보고서나 산출됩니다.

입지분석은 별도로 업종선택이 없기 때문에 소분류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을 확인해줍니다.

소분류에서 커피전문점/카페/다방의 입지는 1등급으로, 잠재고객과 동일 업종의 매출액 대비 입지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수익분석과 시장분석도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합니다.(생략)

상권통계는 해당 상권의 업소통계/창폐업률통계/밀집통계/업력통계/매출통계/지역통계/활용통계/임대통계 등의 통계 정보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업을 하시는 데 필요한 정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개별업소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중요한 정보인 업소통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⑩ 상단의 상권통계에서 업소통계를 클릭하신 후, 지역은 서울/강남구를 업종은 커피점/카페를 선택하신 후 통계보기를 클릭합니다.

해당 행정구역별로 업소의 상반기 대비 하반기의 업소변동이 산출됩니다. 강남구의 경우 업소수가 2.37% 하락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권정보시스템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상권정보시스템은 통계조사 시점에 따라서 정보가 상이하기 때문에 최신정보를 통해서 자신만의 분석방법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상권정보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템에 대한 기술내용은 영업비밀 항목으로 빠져있습니다. 관련 분야 사업계획서를 작성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배경 및 필요성

□ 장애인 사회환경

ㅇ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장애인문제는 사회공동주체들에 의한 인식의 변화가 요구되나 여전히 주변에서는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활동 여건은 조성되고 있지 않은 실태

ㅇ 무조건적인 재정적 지원보다는 생활여건의 조성이 가장 먼저 필요

- 장애인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보다는 스스로가 자립적인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게끔 하는 관련 일자리의 창출, 기본적 소양을 갖추게끔 하는 교육프로그램이 필요

ㅇ 잠재된 능력을 창출하여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 준수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설립이 시급히 요구

ㅇ 장애인이 사회주변부에서 사회중심부로 나설 수 있는 직접적인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이 연결고리의 역할

□ 재활용 악기사업 개요

ㅇ 장애인의 사회활동의 건전성을 돕기 위해 사회적기업의 수익창출을 하기 위한 방안

- 당 사업의 목적은 음악 교육프로그램을 장애인들에게 도입하여 새로운 인적자원의 형성을 창출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장애인에게 음악활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음악인의 육성을 도모하여, 이를 통해 문화사업과 결부시켜 음악회, 음악관련 교육부분으로의 진출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

- 사업의 초기에는 물론,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에는 장애인만이 아니라 일반인의 참가가 허용

-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요소로 일반인과의 상호간의 융합된 장에서의 화합의 장으로서의 기업문화

- 기업은 음악부문에서의 여러 부문구성으로 장애인의 음악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이들의 재정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또한 환경문제의 극복을 위해 고장 나거나 버려지는 악기의 수집으로 생산적인 부문을 보조하며, 중고악기나 일반인의 지원으로 생산원제품의 구성

- 재활용 악기사업은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음악전문인력으로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분야별 연주교육, 음악 향연회, 오케스트라등)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육성, 그리고 이의 재원으로 폐악기나 중고악기의 전문 리폼사업으로 수익창출활동

- 또한 이러한 재활용 악기는 일반인에게도 저렴한 가격으로 악기를 접할 수 있는 문화기회의 제공

- 문화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지금 재활용 악기사업은 장애인의 사회 진출활동을 위해 장애인에 대한 교육사업, 그리고 재탄생된 악기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구성

2. 기존 사업대비 공통점과 차별성

□ 송파구 구청 직영 “통합 재활용 센터”

현재 추진하고자 하는 재활용 악기사업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볼 때, 사회적인 측면과 수익성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ㅇ 공통점

- 고장 및 안 쓰는 제품의 활용

- 이사나 특별히 처분이 필요할시 혹은 제품에 하자가 있어 팔기 까다로운 제품의 매입이라는 점이 유사하다. 제품을 매입 후 제3자의 전문 기술자가 따로 고용되어 수리된 후 3개월간 무상수리를 해준다는 점은 같음

- 사회적 소외계층의 관심

-  기업 활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소외계층의 지원을 한다는 측면에서 그것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우리 또한 장애인의 음악활동 지원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점에서 유사

ㅇ 차이점

- 기본적으로 영리적 성향

-  기존의 통합 재활용 센터의 경우 기본적 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를 하지만 재활용 악기사업의 경우에는 수리된 제품을 저렴하게 팔기도 하며 장애인 음악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그들의 실질적 지원을(제품의 판매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며 동시에 장애인 오케스트라 설립 후 공연케 하는 지원)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즉, 이윤추구와 지원이 혼합된 형태라 할 수 있다.

- 악기라는 특정 제품에 국한

- 기존의 통합 재활용 센터의 경우 가구, 전자제품 등 통합적인 사업이었지만 재활용 악기사업의 경우에는 악기만을 취급 

3. 사업진행 시의 문제점 및 극복방안

ㅇ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  본 사업이 얼마큼의 실효성이 있을 것 인가가 미지수. (지금까지 지속성 있게 수익을 거둔 사례가 없기에 정확한 사회적 파급력의 예측이 불가능) 

-  초기비용이 크다.(제3자 전문기술자의 참여비용 포함)

- 초기 홍보의 어려움(어떻게 악기 소유자에게 전달할 것이며, 어떻게 장애인에게 알릴 것인가?)

- 장애인 집단 중에서도 일부에의 편중되어 있음. 왜냐하면 기존의 장애인 음악가육성이라는 선택적인 요소가 부가 되기 때문에 관심대상자에게 국한되고 이에 따라, 한계적인 성장성을 띄게 된다고 볼 수 있다.

- 관련협회의 도움 및 사회적 관심 미비예상 

ㅇ 해결방안

- 시장조사와 시범적 실행을 통해 장단점을 파악 

- 자원봉사 형식의 대학생이나 일반인의 참여를 적극 유도(ex 음대 대학생)

- 정기적인 음악연주회 공연을 통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전달

- 홈페이지 개설 및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한 마케팅전략

4. 경제성, 구체적 자립기반 확보계획

ㅇ 자금운용 계획

ㅇ 수익전망

- 자립기반 확보계획(목표)

(1단계) 악기수리 솔루션 및 디자인 컨셉 확보

(2단계) 중고악기 매입 거래처 확보

(3단계) 이사가 잦은 지점(다세대주택 및 원룸밀집지역), 거점별 순회경로 확보를 통한 원활한 폐악기 집(홍보물 배포) 

(4단계) 수리(폐악기) 및 리디자인, 광택(중고악기) 작업 후 완제품 판매(초기 오픈마켓, 홈쇼핑 활용)

(5단계) 온라인 판매 후 인기상품 중심의 팝업스토어 형태의 오프라인 판매

· 4, 5단계의 수익금액의 20%적립(사회적 가치창출 프로세스 재원)

(6단계) 수시 전시회 참가 및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홍보경로 다양성 확보

(7단계) 사회적 가치창출 프로세스 실행(장애인 교육프로그램 및 장애인음악회 개최등)

· 7단계부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산업으로의 고용 및 교육기관으로의 입학지원 혹은 내부음악회의 단원으로 육성

ㅇ 추정매출액

- 산출근거

* 단가는 평균가 적용

· 폐악기 및 중고악기 사업부문

순수 악기 매입비 : 평균 50,000원

수리비: 20,000원 

리디자인비(광택 및 악세사리) : 20,000원

필요경비 : 5,000원(나머지 부분은 자체비용으로 충당) 

* 악기별로 금액 격차가 크므로 저가악기(트럼펫) 기준

매출평균가 : 125,000원

수익금액 : 125,000-95,000 = 30,000

수익률은 약 24% 수준

여기에, 20% 상당액인 6,000원은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 재원으로 적립

초기기업임을 감안하지만, 기존 중고 트럼펫의 시장평균가는 180,000원 정도로 약 30% 저렴한 수준

이에, 일반고객의 선택에 있어서 저가 시장에서는 경쟁력있는 가격대로 작용

저가 악기 (하모니카,트럼펫등) 상품을 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다수요가 발생할 가능성 또한 다분

30(일) * 12(개월) * 5(개/일) * 125,000(원) = 225,000,000(추정)

여기에 총사업비인 114,000,000원을 고려하면 225,000,000 - 114,000,000 = 111,000,000(연 수익금)

여기에 사회적 가치창출 프로세스 기금 20%를 감안하면 88,800,000(기업수익금)+22,200,000(사회적가치창출기금)

1년에 2220만원을 장애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적립함으로서 사회적기업의 본연의 목적을 달성

손익분기점 분석에 따르면, 88,800,000 / 114,000,000=0.78로써 본격적 시판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총 사업비의 78%를 충당

고정자산의 매입(악기 수리를 위한 유형자산)과 잔여 재고자산을 고려하면, 실질 손익분기점은 1년이내에 충당할 것으로 예측

5. 재활용 악기사업의 기대효과

□ 장애인을 위한 재활용 악기사업의 기대효과는 크게 수익활동과 이를 통해 장애인 전문 음악가의 육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ㅇ 사회적 가치창출활동

- 장애인 음악회를 통한 사회적 편견의 전환

- 평소에 비싼 레슨비로 인해 관심 있어도 배우지 못하는 장애인의 실질적 맞춤형 교육

- 재능 있거나 소질이 있는 장애우를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악단 창립

- 장애인에 대한 악기 무료 증정을 통하여 사회적 귀감

- 장애인 주도의 문화사업의 육성

- 장애인 연주자의 단원으로의 고용안정성(안정적 수익모델 기반)

ㅇ 수익창출활동

- 재탄생된 악기의 판매수입

- 음악연주회로 인한 공연수입(전 세계 2번째 장애인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