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하기 - 이삿짐센터 선정 (용달, 포장이사)
아이 생기고 이사는 처음입니다. 신혼때 단촐하게 둘이 살때 이사는 간단했답니다. 짐도 많치 않았고, 자잘구레 한 것은 우리차에 싣고, 큼지막한 것만 용달 불러서 옮겼습니다. 그 당시에는 큰 짐이 더블침대 1개, 책장1개, 책상 1개, 의자 이렇게 였고 자잘한 짐은 제 차로 이동했습니다. SUV 2열 접고 옷은 옷걸이째로, 조수석에 툭 던져놓앗고, 주방기구들, 소형가전이랑 PC는 잘 포장해서 뒤에 싣고 옮겼습니다. 제 차로 옮기지 못하는 것만 용달에 싣고 옮긴거죠~ 그때가 5~6년 전이네요~ 용달 7만원에 옮긴걸로 기억합니다. 용달 사장님과 저랑 같이 침대 옮겼는데,,,엘레베이터 없는 2층이다보니,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 후 2번째 이사,, 한번 해보니, 미리 제차에 옮겨 둘 필요가 없더라구요 짐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