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광화문에서 국밥 한그릇

Travel/맛집|2025. 2. 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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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춥네요.
추운 겨울 광화문에 집회를 하면
뜨거운 국물이 땡기죠~~

광화문에 갔다가 맛집을 검색하니
파스타집, 일식집이 많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달랭이를 찾아갔어요.
광화문 8번 출구 부근이예요.

테이블에서 메뉴 주문 후 결재를 합니다.
곰탕과 국밥을 주문했어요.

곰탕 13,000원

곰탕 속에 밥이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국에 밥을 말아먹는것을 안 좋아해서 좀 아쉬웠어요.
고기는 새콤한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국물은 좀 짜더라고요.
담백한 곰탕 국물을 좋아하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겉절이와 김치

국밥 13,000원

국밥은 고추기름을 넣어서 얼큰하네요.
안에 무, 숙주와 고사리가 들어있어서
국밥보다는 육개장 느낌이었어요.

깍두기는 너무 익어서 겉절이와 먹었습니다.

달랭이는 종로3가 익선동과 광화문
두 곳이 있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테이블당 음료수 1캔 증정합니다.

아쉬운 점은 일요일 저녁에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퇴근하려고 하시는건지
식사하고 물마시고 있는데
김치그릇을 먼저 빼가시더니
물만 빼고 모든 그릇을 치우시더라고요.

저희가 음식을 적당한속도로 먹는데
손님이 나가고나서 치워도 되고
다른 테이블에도 손님들이 있었는데
이것은 예의가 아니죠~~

불쾌해서 바로 일어났습니다.
나가는데 인사도 안 하시고
불친절해서 친절점수는 별0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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