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온지 보름 지났습니다.
매일 여행하듯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시티에 나왔습니다^^
빨간색 간판이 익숙하지 않나요?
Hungry Jacks 헝그리잭 ^^
생각하신거 맞습니다.
버거킹 !!
맛있습니다. 콜라도 무한리필되고 가격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버거킹이 고급짐?을 지향하고 퀄리티를 높혔다면 호주에 있는 버거킹은 맥도널드랑 비슷합니다.
가격이 비슷합니다^
호주 현지인 얘기로는 버거킹이 호주 첨 들어왔을땐 버거킹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한순간에 헝그리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썰이 있는데 가장 타당해 보이는게 어느 주에선가? 버거킹에서 상표등록하려 했더니, 이미 로컬브랜드로 버거킹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그런 사유로 헝그리잭이라는 이름으로 정착한 듯 합니다.
위에 철로 보이시나요?
트램 다니는 길입니다
멜번에는 지상으로 다니는 트램이 있고 시드니는 이렇게 공중에 있습니다 ^
시드니 살다 보면 눈에 자주 들어오는 것이 행사 현수막? 배너들입니다. 심플하고 시원시원하게 달려 있습니다.
시드니에선 국제 행사가 많타보니 저 행사 현수막?은 수시로 바뀝니다.
이곳은 가로등도 높습니다.
글로리아진스 입니다.
시드니 왔으니 호주커피 함 먹어줘야겠죠?
한국에선 고전하고 있으나 시드니에선 꽤 잘나갑니다.
스타벅스와 비교했을때 쓴맛이 더욱 다크합니다.
보타닉 가든( THE ROYAL BOTANIC GARDEN )에 왔습니다.
이곳은 상당히 광활합니다.
한국에선 볼수 없었던 갖가지 식물들, 나무들을 보실수 있으십니다.
나무 참 울창하구요
검정거 보이세요?
동물이 매달려 있는데 박쥐입니다~
박쥐는 동굴에나 있는줄 알았는데 대낮에 나무에서 자고 있습니다 ㅎ
여유롭네요
도심속에 우림?
보타닉 가든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와 오른쪽 오페라라하우스 입니다.
오페라 하우스에 들어 갔는데 천정이 참 멋지죠?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것이 무령왕릉 입구의 벽돌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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