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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좋은 날이네요.

피트니스와 유산소 운동인 자전거타기와 달리기를 병행하고 있는데, 헬스장에서 뛰는 것보다는 트랙이나 강변도로로 달리는 것이 훨씬 지루함도 없고, 오르막 내리막도 적절하게 있어서 운동효과도 좋은 듯하네요.

유산소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도 좋아져서 하루의 피로감이 덜 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이 생겨서 좋은 듯하네요. 헬스 하시는 분들은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면 무게도 많이 올릴 수 있어서 반드시 필수인 듯 하네요.

매일 유산소를 하다보니, 경로를 정해놓고 매일 운동하면서 운동능력이 얼마나 올라 갔는지도 확인하고 싶고, 킬로수나 칼로리도 얼마나 소모했는지 체크하면서 운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삼성헬스 앱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기능만 살펴보겠습니다. 삼성헬스앱은 갤럭시 폰이시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으실 것이나, 다른 기종인 경우 설치해주도록 합니다. 첫페이지에서 일일 운동현황과 운동리스트, 체중/체성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일일활동은 설정을 켜두시면 자동으로 측정되어 운동시간, 걸음수, 칼로리를 확인 하실수 있지만 체중/체성분, 심박수는 직접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입력하는 거 자체를 귀찮아 하므로 체중정도만 입력할게요. 체중입력 안하면 나중에 운동하고 칼로리 계산이 되지 않더라고요.

운동탭에서 리스트 모양으로 된 것을 눌러보시면 하시는 운동항목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달리기, 자전거타기, 근력운동기구를 주력으로 하기 때문에 별표체크를 해주시면 메인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달리기와 자전거타기는 유용하나 근력운동기구는 운동시간만 체크하게끔 되어 있어서 활용성은 많이 없더라고요.

기능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만 눌러보시면 운동시간목표, 칼로리목표, 경로목표, 목표없음으로 지정해서 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하시는 패턴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지만 저는 경로를 정해놓고 운동을 하는지라 일단 목표없음으로 운동을 실시 합니다.  경로목표는 최초로 하실때는 지정하실수 없고, 1회 운동후 경로를 저장하여 경로목표로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진행하실때 잠깐 속도가 멈추게 되면 운동시간이 자동으로 정지되는 기능이 있는데 오차가 많아서 수시로 정지됬다가 다시 눌러줘야해서 우측 상단의 점세개를 눌러서 기능을 끄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운동을 진행하다보면 중간에 운동기록에 대한 설명도 해줍니다. 야외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들리지도 않아서 보통 음소거를 해놓습니다.

운동을 종료하시면 운동기록을 종합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평균속도, 최고속도, 고도등의 기본정보와 함께 이전에 운동을 했던 기록과 비교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신체능력이 올라갔는지도 확인을 할 수가 있네요. 그리고 구간별로 페이스가 떨어지거나 높은 구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페이스유지를 위해서 해당 구간에서 신경을 쓰고 운동을 할 수도 있겠네요.

운동을 하시고 나면 gps를 통해 경로를 자동으로 지정할 수 있는데 우측 상단을 눌러 주시면 경로를 저장하실 수도 있고, gpx파일 내보내기로 친구나 가족과 공유하실 수도 있습니다. 같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유용하겠네요.

이렇게 경로를 저장하시면 나중에 운동시에 경로목표를 설정하여 운동을 하시면서 동일한 경로를 얼마나 빨라졌는지 확인도 할 수 있고, 단계별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운동효과도 매우 좋아질 듯합니다.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한 게임인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2억명, 일일 접속자수 3천만명으로 최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PC버전에서의 IP를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하면서 인기까지 증명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섬에서 100명의 플레이어가 무기와 방어구 등을 습득하면서 다양한 이동수단을 활용하여 플레이하는 FPS게임입니다. 기존의 FPS게임은 고정된 지도 내에서 슈팅하는 스킬을 강조한 반면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실제 전투를 하는 지형과 자동차, 수영 등으로 현실감을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캐릭터 화면이 생성됩니다. 기존 모바일 게임과 유사하게 보상시스템과 샵에서 장비를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장점은 많은 게임 초기에는 장비를 가지지 않은 채로 하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의 게임능력에 따라서 좌우 된다는 점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처음하시는 분들은 훈련장에서 체험하신 후에, 시작하기를 눌러서 게임을 시작하면 대기공간에서 60초간 대기합니다. 대기하면서 지도를 보면서 팀이 있다면 팀끼리 전략을 짤 수도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지나면 비행기에 탑승하여, 고립된 섬 중 선택하여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뛰어내린 후에 낙하산을 펼쳐서 원하는 지점으로 낙하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건물 내에 무기와 소모품, 방어구 등이 있기 때문에 큰 건물위주로 뛰어내리는 것이 좋으나, 뛰어내리자 마자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곧 바로 시작할 수도 있으니 지점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히도 많은 적을 만나지 않아서 건물내에서 스캇과 샷건, 방어구, 가방등을 습득하여 이동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휴대폰으로 하다보니, 총을 버리고 줍는 것이 다소 번잡하지만 좋은 총을 바로 교체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른 FPS비해서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붕대, 구급상자, 의료용키트와 같은 물품으로 회복할 수도 있으며 , 진통제, 에너지드링크,아드레날린주사기로 부스트게이지를 채울수 있습니다. 부스트는 이동속도, 초당 체력회복이 가능한 게이지 입니다.

플레이 중에는 반드시 지도를 보시고 이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원형 근처에서 플레이 하여야 나중에 블루 경보가 울리더라도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게임 도중에 적색경보가 울리면 지도상에 빨간색으로 표시되는데 시간이 지나게 되면 해당구역에 있을 경우에는 체력이 소모되게 됩니다.  맵이 워낙 넓은 배틀그라운드 게임이기 때문에 일정구역으로 유도하여 게임시간을 어느정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도중에 만나게 되는 차량에 탑승하게 되면 직접 운전할 수도 있으며, 팀이 있다면 동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차량으로 적을 밀치게 되면 상대방을 처치할 수도 있으며, 운전미숙시 차량이 전복되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현실적으로 잘 적용한 듯하며, 기존 FPS에서는 볼 수 없는 부가적인 게임요소인 듯합니다.

100명의 플레이어로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1인이 되면 승리하게 되는 게임으로 승률이 상당히 낮지만 많은 플레이어를 처치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격에 맞아서 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ㅎㅎ 모바일에서 원거리에서 맞출수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한 듯하네요

지금까지 간략하게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해보았으며, 오랜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PC에서 성공한 FPS게임도 모바일에서 구현을 제대로 못하는 게임을 많이 보아왔는데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그래픽, 플레이편의성을 높이면서도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시간이 날때마다, 지하철이나 자동차에서 틈틈히 즐기는 한게임 섯다에 대한 리뷰입니다. 한게임은 퍼즐게임으로 유명해진 회사이며, 네이버와 합병하게 되면서 현재 NHN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iOS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섯다게임의 룰은 2장 또는 3장의 조합을 이용해서 1월~10월의 패로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룰에 익숙하지 않으신분도 이해하기 쉽도록 한게임에서 족보를 제공되고 있습니다. 섯다게임은 조승우,김혜수 주연의 영화 타짜로 유명해진 게임이기도 합니다. 

섯다게임자체가 족보에 대한 이해만 된다면 매우 단순하면서도 빠르지만, 단순히 패가 좋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상대의 패를 예측하고, 배팅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영화에서의 쫄깃한 긴장감을 그대로 살릴수 있습니다. 타짜영화에서 고니가 한끗을 가지고 곽철용을 이겼듯이 가장 낮은 패로도 이길수 있는 것이 섯다라는 게임입니다.

2장 섯다 조합인 경우에는 비교적 좋은 패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긴장감이 극대화되며 2번째 패를 여는 순간 드래그하면서 실제 섯다를 하는 느낌을 유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섯다 족보 규칙입니다. 20장의 패로 1월~10월까지의 패를 조합하는 족보이며, 특수족보는 특수한 상황에 적용되는 족보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게임 섯다M은 단순한 섯다게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가 제공되어 영화속 정마담이 되기도, 아귀가 되기도 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로 인기있는 침착맨의 캐릭터들도 나와 있네요^^ 또한, 캐릭터별 목소리와 감정표현기능이 담겨 있어 실제로 플레이하는 생생한 기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손맛이 느껴지기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데, '짝짝'붙은 실사와 같은 사운드로 실감나는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머니 무료뽑기로 지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니, 머니가 없어서 게임을 할 수 없는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합니다.

종합적으로 한게임 섯다M은 오프라인에서의 재미요소를 그대로 옮겨오도록 노력한 듯합니다. 그것이 바로 마지막 패에서의 손맛과 캐릭터의 애니메이션화, 게임연출력에 있어서 기존게임과는 차별화 되는 요소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