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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을 한케릭터로 즐길수 있는 넥슨 트라하(TRAHA) 모바일게임리뷰

App|2019. 5. 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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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019년 4월 18일에 오픈된 넥슨의 신작MMORPG게임 트라하는 총개발비가 150여억원에 사전예약자만 420만명에 돌파하는 등 관심을 이끌면서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 게임입니다.

 

출시이후 게임의 원활한 플레이를 저해하는 렉현상과 모바일게임의 특성상 빠른 레벨업이 대다수이지만 만렙까지 상당한 시간소요되는 등 몇몇 문제점을 얘기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한 게임이어서 리뷰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의 사용환경에 따라서 구글플레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다운로드 용량이 4.5GB에 이르는 대용량인 만큼 충분한 용량을 확보한 상태로 설치를 시작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불칸과 나이아드 중에서 진영을 선택한 이후에 4가지 케릭터인 남성큰체형, 남성보통체형, 여성보통체형, 여성작은 체형을 선택합니다. 높은 용량 만큼이나 걸어나오면 모습에서 디테일한 그래픽이 압도적입니다.

 

4케릭간 큰 차이는 활용할 수 있는 무기에 있는 만큼 사용무기를 참고하신후 케릭터를 선택합니다. 여성케릭터에 쌍검케릭터가 액션감이 좋을 듯해서 여성보통체형의 쌍검을 선택하였습니다. 사용무기는 나중에 렙업에 따라서 모두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보통체형케릭터는 쌍검, 대검, 활을 무기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마법계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팡이가 있는 케릭터를 선택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외모 및 신체를 커스터 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사람의 신체와 동일한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외모 및 신체를 꾸밀 수 있습니다.

 

속눈썹 한올한올이 살아있어 실제사람을 꾸미는 듯한 착각까지 드는 구현력인듯합니다.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게끔 꾸밀수 있는 다양한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어 현실감이 배가되는 듯합니다.

 

 

트라하에서 제공하는 퀘스트 모드는 총 스토리모드, 매일 15개씩의 퀘스트를 수행하는 데일리모드, 상시적으로 행동력을 소모해서 경험치 및 골드를 모을수 있는 사이드모드로 총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라하는 리스타니아 대륙을 무대로 하여 불의 힘을 이용한 불칸족은 나이아드에 대한 복수로, 나이아드는 불칸족에 맞서는 연합군이라는 스토리배경을 기반으로 스토리 퀘스트는 이어집니다.

 

게임초반에는 행동력이 많기 때문에 렙업하는 데 크게 지장이 없으나, 레벨이 올라갈 수록 퀘스트는 많지만 행동력이 부족하고 퀘스트당 경험치가 낮아 렙업이 더뎌집니다. 

 

 

트라하가 다른 MMORPG게임과 가장 큰 차별점은 다른 게임의 경우 직업을 선택하고, 전직을 하는 형태였다면, 트라하의 경우에는 한 케릭터로 무기변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격력 높은 근접공격을 즐기시거나, 원거리에서 지원사격을 선호하시는 분들 모두가 그때그때 무기만 바꾸어서 파티구성도 원활하게 할 수도 있으며, 한 무기사용으로 인한 지루함도 없앨 수 있는 듯합니다.

 

다만, 모든 케릭터를 키워야 종합레벨이 올라가는 점이 있어 한케릭만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점일 수도 있습니다.

 

<대검장착 캐릭터모습>
<쌍검장착 캐릭터모습>
<활을 장착한 캐릭터 모습>

 

미션이 전투를 기반으로 한 퀘스트 모드라면, 전문기술은 채광/공예/요리/고고학 등의 채집을 통해 장비 및 전투에 도움이되는 버프아이템 등을 만들수 있는 모드입니다.

 

데일리 퀘스트와 마찬가치로 매일 15개의 전문기술 퀘스트가 있어 퀘스완료시 전문기술 경험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전문기술 경험치는 레벨할 때마다 전문기술 포인트를 주는데, 이는 전문기술 특성에서 공격/방어/자원의 특성치를 올릴수 있어 채집이나 제작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캐릭터의 특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해야하는 필수적인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채집이나 채광, 낚시 시에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서 미니게임같은 것으로 재료수집시간을 단축시키는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보통 재료를 모을때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하는 반면에 트라하는 미니게임으로 짧은시간에 재료를 수집할 수 있어 편리한 듯합니다.

 

 

캐릭터 창에서는 공격, 방어, 지원 스탯치를 볼 수 있으며, 장착 중인 장비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무기레벨과 전문기술레벨에 따른 통합레벨을 볼 수 있습니다.

 

칭호는 성장레벨, 전투레벨 등에 따라서 칭호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부여받은 칭호는 별도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PVP창은 진영전과 투기장에서 PVP결과를 디스플레이 해주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전투레벨 및 전문기술레벨업에 따라서 특성을 올릴수 있습니다. 특성은 캐릭터 고유효과로 적용되며, 공격/방어/지원 항목별로 특성을 제한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캐릭터 특성은 무기를 바꾸게 되면 각기 다른 특성을 적용할 수 있으며, 게임스타일에 따라서 특성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플레이나 렙업위주의 플레이라면 골고루 적용하여 주는 것으 좋으며, 필드에서 PVP를 주로 하는 플레이어 라면 공격을 위주로 특성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라하의 동료시스템에서는 탈것과 소환수, 펫의 레벨을 올림으로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증가시켜주는 동시에 전투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소환수와 펫은 게임상 화폐인 골드로 소환상점에서 뽑을 수 있수 있으며, 탈것은 퀘스트 과정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등록하여 사용하는 펫이나 소환수는 전투를 지원하며, 사용하지 않는 동료로 레벨업을 통하여 캐릭터의 전투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펫과 소환수의 레벨업은 소환수상점에서 카드를 모아서 골드를 통해서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탈것은 전문기술 및 퀘스트를 통해 얻은 사료로 게이지를 채운다음 골드로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캐쉬상점에서도 나타나게 될 부분 같지만, 아직까지는 골드만으로도 충분히 동료를 모을 수 있어서 게임플레이 시간에 따라 달라지지만, 큰 격차가 없는 듯합니다.

 

 

정령카드는 빛, 어둠, 자연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기 속성에 따라서 공격, 방어, 지원능력의 스탯을 올려주는 카드입니다. 각 카드별로 정령카드 코스트가 있어서 정령덱 강화를 통해서 코스트를 높여야만 많은 수의 카드 및 고급등급의 정령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정령덱강화는 정령카드와 골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정령카드는 소환상점에서 다이아로 구매하거나 던전플레이를 통해 나오는 던전상자에서 랜덤으로 드랍되는 데 비교적 잘 나오는 편입니다.

 

 

트라하의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불칸과 나이아드 간의 진영전입니다. 진영전은 각 진영별로 12명의 플레이어끼리 PVP를 진행하는 곳으로 상대 진영의 지휘관이 처치되거나, 오른 편에 표시되는 적플레이어의 킬수가 100킬이 넘게 되면 승리하는 경기입니다.

 

진영전은 레벨과 전투력에 대한 감안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레벨과 전투력을 올린후에 참여하는 것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진영전에서 얻은 공훈점수는 진영상점에서 무기 및 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트라하의 던전은 솔로로 참여할 수 있는 솔로던전과 파티구성을 통한 참여할 수 있는 파티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로던전은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솔로던전창에서 요구되는 전투력이상이라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티던전은 참여자가 모두 구성되어야만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으며, 사람이 없는 서버인 경우 용병을 사용할 수 있지만 용병의 큰 역할이 없기 떄문에 용병과 함께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높은 전투력이 필요합니다. 

 

각 던전에 참여시 행동력이 소모되며, 던전클리어시에는 보관함에 던전상자가 들어오게 됩니다. 던전상자를 오픈하면 정령카드를 포함해 재료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MMORPG게임은 그래픽이 확실히 좋아야 액션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듯합니다. 트라하는 그래픽적으로 우수한 요소가 확실하게 플레이어로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무과금으로 플레이를 해보았지만, 필드에서 적을 만나더라도 그다지 격차가 없음을 느낄 수 있어,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시는 라이트 유저분들에게는 추천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트라하 게임리뷰를 마치면서, 더 많은 게임내용은 게임 속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내용이 유익하셨다면, 하단의 공감과 우측상단의 구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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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족여행지를 찾을수 있는 꾸럭 앱

App/생활앱|2019. 5. 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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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대체공휴일제도로 주말이나 연휴기간이 길어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시간이 많은 듯합니다.

 

여름으로 넘어가기전인 5월 시기가 놀러가기는 정말 좋은 시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내에 수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가보지 않은 이상 어디가 좋은 지 알 수 가 없는 데, 꾸럭 앱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지를 소개하고 소비자 리뷰도 제공하면서 예약기능까지 편리한 앱입니다.

 

꾸럭 앱은 안드로이드 및 애플iOS에서 모두 제공되고 있어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주시면 바로 구동할 수 있습니다.

 

예약기능까지 선택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꾸럭앱의 메인화면에서는 현재 지역기반으로 인기순으로 디스플레이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분류별로, 키즈카페/테마파크/전시체험/공연/여행/교육 종류별 장소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상단의 검색을 클릭하시면 테마/지역/연령/편의시설 별로 검색결과를 필터링하여 볼 수 있습니다.

 

원거리로 여행을 가기도 하지만, 연휴기간이 1~2일 정도로 짧은 경우에는 근거리로 많이 여행을 가기 때문에 지역기반 검색은 편리한 기능인 듯합니다.

 

 

 

 

대전에 있으면서도 알지 못한 곳이 더러 보이는 듯합니다.ㅎㅎ

 

티놀자 애니멀 파크를 선택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여행상품의 이용금액과 함께 고객후기를 기준으로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후기와 함께 네이버 블로그의 리뷰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란에는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공간별로 즐길수 있는 이벤트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여행지에 놀러가서 막상 편의시설이 없거나,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도가 크기 않은 경우가 많은데 사전 탐색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듯합니다.

 

 

 

코스별 및 지역별로 인기 좋은 여행지를 모아서 매거진으로 발행하여,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매거진은 회사측에서 유명한 관광지를 하나의 컨셉으로 모아서 여행비용과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듯합니다.

 

자유게시판은 실제 사용자들이 여행전이나 여행후에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인데, 여행을 준비중인 경우에 사전에 정보를 습득하는데 유용한 듯합니다.

 

일반 여행어플은 사용자가 너무 없어서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은 데 꾸럭앱은 많은 이용자가 사용하면서 적당한 댓글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유용한 이벤트 화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가는데 어느정도는 부담이 되는 것은 비용인데, 각종할인쿠폰과 체험이벤트를 통해서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공연 이벤트는 그때그때 공연별로 이벤트를 찾아야 하지만 공연탭에서 할인쿠폰은 다양한 공연에 적용되어 비록 한시적이지만, 자유롭게 어린지 뮤지컬이나 공연을 볼 수 있는 듯합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있어 아이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신 다면 추천하는 탭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족여행지를 찾을수 있는 꾸럭 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여가 시간이 많아져도 일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가족여행을 통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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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작게임] 국내모바일액션RPG게임 헌드레드소울 게임리뷰

App|2019. 2. 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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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특색없이 기계식 게임이 많은데, 특색있고 재미또한 있는 모바일액션RPG게임인 헌드레드 게임에 대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헌드레드소울은 국내 게임개발사인 하운드13이 개발하여 2019년 1월 17일에 출시된 게임으로 중국게임과 대형프로젝트 게임들 속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헌드레드 소울은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여 3D풀그래픽이 적용되어, 기존 모바일 게임대비 그래픽 성능이 월등히 뛰어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사냥플레이가 많은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배제하고 유저의 컨트롤 등 수동조작에 더욱 집중함으로서 게임 본연을 지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헌드레드소울은 인류가 몬스터에게 지배받고 있는 상황에서 세이비어라는 구원자들이 인류를 구원한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양대마켓인 안드로이드와 애플iOS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게임용량은 1.7G로 요즘나오는 모바일 MMOPRG게임에 비해서는 용량이 적어서 단시간에 플레이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 성능이 높은 만큼 기본 플레이 사양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을 시작하시면 인트로페이지가 나오면서 스토리에 대한 설명과 동시에 튜토리얼 식으로 기본 조작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이동시에 방향만 조정하게 되면 몬스터 공격시에서는 자동으로 타겟을 찾아서 공격하는 듯합니다. 튜터리얼을 진행하면서 연계 액션플레이가 있는 게임임을 인지합니다. ㅎㅎ



캐릭터를 선택하는 창에서는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 캐릭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스타일과 외관 코스튬 정도를 결정할 수 있으며, 남캐와 여캐간 능력치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46레벨까지 성장시킨 화면입니다. 초기에 시작하시면 몇몇 창은 닫혀져 있습니다. 좌측에는 컨텐츠를 배치하고 우측에는 캐릭터 관련 관리창을 하단에는 전투관련화면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전투에 입장해서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헌드레드소울 게임을 1명의 메인캐릭터와 2명의 부관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며, 아직까지 유저들간에 협동하는 파티플레이는 협동전 정도로만 구현하고 있습니다.



메인 전투는 6번 헤르세 숲까지 진행하였으며, 지도에서 보이는 자원창은 성장시켜 시간당 자원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전투를 다 진행해도 그다음 난이도로 넘어가기에 장비 및 레벨이 낮은 경우에는 재탐색을 통해서 처음부터 새롭게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탐험에서는 일반미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탐험미션은 보스미션으로 각 챕터의 탐험보스를 클리어하게 되면 토벌미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토벌은 각 보스별로 노멀,하드,헬로 나뉘어지면 난이도가 높을 수록 보스의 전투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토벌이기는 하지만 자동으로 클리어되지는 않으며, 모두 수동조작으로만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mmorpg는 필드에서 몬스터가 나타나는 형태이지만 헌드레드소울은 각 미션마다 전투력과 보상을 확인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전투준비를 클릭하시면 장비의 업그레이드 및 교체를 하실 수도 있으며, 부관을 변경 하실수도 있습니다. 


부관은 현재 물리공격계열인 기간틱과 화염마법을 구사하는 카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관은 메인전투를 클리어할때마다 획득하실 수도 있으며, 상점구매 및 이벤트 던전을 통해서 획득하실 수도 있습니다. 



헤르세숲에서 채찍나무 벌목지를 클리어하는 영상입니다. 기본 전투미션은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며, 장비업그레이드와 부관의 스텟을 어느 정도 올리셔서 전투력이 권장전투력 근방이라면 쉽게 클리어 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캡처해서 다소 그래픽이 흐리지만 실제로 핸드폰에서 보시면 확연히 액션감이 살아 있으며, 생동적인 사운드로 게임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RPG게임의 특성상 기본구조는 장비와 부관을 업글하면서, 레벨을 높이는 전체 구조에 대해서는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헌드레드소울에서만 차별적으로 하고 있는 컨텐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헌드레드소울에서의 장비획득은 판도라의 공방을 통해서 획득이 가능합니다. 


일반급부터 전설급장비까지도 획득이 가능하며, 시계모양을 눌러주시면 재료를 투입하여 장비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장비재료는 경험상 최대한 풀로 채워주시는 게 가장 난이도 높은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재료투입수는 판도라의 공방 레벨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많은 재료를 투입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높은 등급의 장비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장비재료의 투입이 시작되면 1시간에서 20시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장비일 수록 높은 등급의 장비인 듯합니다. 4시간 가량 대기 시간 후에 장비를 오픈 하니 희귀등급의 장비가 나왔습니다. 대기시간은 게임내 캐쉬화폐인 에메랄드를 사용하시면 되며, 에메랄드는 임무 및 미션수행시 종종 획득하실수 있습니다.



판도라에게 선물하기를 통해서 장비제작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 선물하기 아이템의 소환의 탑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헌드레드소울의 파티플레이를 맛볼수 있는 협동전입니다. 협동전을 유저간의 협동을 통해서 보스몬스터를 처치하는 미션이 있는 컨텐츠입니다. 


협동전은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하며, 유일하게 자동움직임이 전혀없는 100%수동으로만 플레이해야하는 미션입니다.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며 보상으로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협동전 돌연변이 구울에 빠른 참가를 하시면 3인 파티구성으로 플레이를 준비하실수 있습니다. 협동전은 하루 3회만 진행하실 수 있으며, 게임에 진입하시면 보스와 3명이 협동을 하면서 대전을 이루는 방식으로 몬스터를 처치하게 됩니다.


보스몬스터가 다소 약한감이 있어서 전략이나 특정 스킬의 활용성보다는 전투력이 강하면 되는 부분이라서 아쉽지만,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거나 업데이트에 따라서 게임내에서 재미있는 요소로 자리잡지 않을 까합니다.



헌드레드소울만의 특별한 부관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펫정도의 시스템은 아니며, 생각보다 상당히 강하면서도 다양한 스킬과 승급시스템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관의 승급은 환영의 전당에서 해당 부관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스텟치도 올릴 수 있으며, 소울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소울과 등급에 따른 명예증표로 승급하실 수 있습니다.



환영의 전당은 하루에 3회 클리어 가능하며, 에메랄드로 열쇠를 구입하면 6회를 추가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환영의 전당에서는 플레이어의 공격보다는 부관의 능력치가 개방되면서 부관의 전투력을 위주로 클리어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관시스템은 단순히 캐릭터의 보조자 역할에서 동료의 개념을 도입해서 부관을 계속해서 성장시킨다면 캐릭터 만큼 강한 능력치를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노바스톤이라는 보석을 부관에 장착하면서 능력치를 올릴수 있는 컨텐츠가 있어 게임내에서 또하나의 즐길수 있는 요소인듯합니다.



헌드레드 소울은 유일하게 국내에서 만들었지만, 기존 게임대비 재미있는 컨텐츠를 다수 준비하고 있으며, 뛰어난 그래픽적인 요소가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보통 스토리는 스킵하게 되거나, 초반에만 스토리가 나오지만, 중간중간 볼만한 스토리가 지속적으로 전개되면서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무기별로 다양한 스킬시스템과 연계기 사용은 액션게임 고유의 타격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플레이어간 대화를 하거나 아이템을 거래하는 재미는 아직 없는 편이지만 업데이트를 통해서 플레이어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국내모바일액션RPG게임 헌드레드소울 게임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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