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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양식

출퇴근 기록카드 양식과 작성방법

by 와이피-임 2016.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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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기록카드 작성 방법 

출퇴근 기록카드는 직원의 근태를 관리하고, 정확한 급여를 계산하기 위한 중요한 문서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업주는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고 3년간 보관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직원은 본인의 근로 시간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1. 기본 작성 항목 (공통)

성명 및 부서: 본인의 이름과 소속 부서를 정확히 기재합니다.
날짜 및 요일: 근무한 날짜와 요일을 기재합니다.
출근 시간: 업무를 실제로 시작한 시간을 분 단위까지 정확하게 기재합니다. (예: 09:00, 08:57)
퇴근 시간: 업무를 실제로 마친 시간을 분 단위까지 정확하게 기재합니다.
휴게 시간: 근무 시간 중 부여된 휴게 시간을 기재합니다. (예: 1시간, 12:00~13:00)
총 근무 시간: 퇴근 시간에서 출근 시간을 뺀 후, 휴게 시간을 제외한 실근로 시간을 기재합니다.
계산법: (퇴근 시간 - 출근 시간) - 휴게 시간 = 총 근무 시간
서명: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일치함을 확인하는 본인의 서명을 합니다.

 

2. 작성 시 주의사항

정직하고 정확하게 작성: 출퇴근 기록은 급여와 직결되므로, 본인의 실제 근로 시간을 정직하게 기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업무 준비 시간은 근로 시간이 아닙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동료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은 제외하고, 실제로 PC를 켜고 업무에 착수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출근 시간을 기록합니다.
지각/조퇴: 발생한 시간을 그대로 정확히 기록해야 합니다. 사유를 비고란에 간략히 기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연장/야간근무: 회사의 규정에 따라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실제 근무한 시간을 정확히 기록해야 연장근무수당 등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록을 잊었을 경우: 잊어버린 사실을 인지한 즉시 상급자나 인사 담당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CCTV나 PC 로그 기록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시간을 소명하고 정정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회사 규정 확인: 회사마다 출퇴근 기록에 대한 세부적인 규정(지각 처리 기준, 연장근무 신청 절차 등)이 다를 수 있으니, 입사 시 관련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퇴근기록카드.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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