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s zziing

공지사항

방명록

미디어로그

위치로그

운전면허증(1종 보통) 적성검사는 65세 이하일 경우 10년 주기 입니다.

갱신기간은 1년안에 하면 되구요~ 

갱신 기간이 되면 문자가 오니 문자 받으신 후에 신체검사등 진행하시면 될 듯 합니다.

예전에 했을때 (벌써 10년이 지났겠군요)

가까운 병원가서 신체검사 받고, 

경찰서에 사진 등록하고 했는데,,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1. 운전면허시험장에서 1)사진찍기  2)신체검사  3) 수납, 제출  4) 운전면허증 수령

2. 경찰서 방문시 

    1) 사진 가져가기

    2) 신체검사는 가까운 병원에서 받고 신체검사서 들고 경찰서 방문

    3) 신청서 제출

    4) 추후 연락오면 다시 경찰서 방문하여 운전면허증 수령

3. 온라인

   1) 사진 파일 

   2) 신체검사는 가까운 병원이나, 건강검진으로 대체

   3) 온라인으로 신청서 작성 제출

   4) 수령은 가까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

3번 온라인으로 적성검사 하는 법 안내드리겠습니다.

사진 파일 있었고, 어차피 건강검진도 받아야 해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건강검진 완료후 병원에서 결과를 우편으로 보내주잖아요.

이때 신청하면 됩니다.

병원에서 공단으로 건강검진 자료를 보낸 상태이므로

신체검사 자료가 적성검사에도  반영됩니다 ^

아래 사이트를 클릭합니다. 

메인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safedriving.or.kr)

적성검사/ 갱신을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을 내리다 보면 중간에

1종 보통은 적성검사 신청을 클릭해 주세요~

2종 보통은 적성검사 대상이 아닙니다. (단, 70세 이상일 경우에 적성검사가 필요합니다)

실명인증 해줍니다.

그다음에는 자기신고서 작성으로 넘어갑니다.

해당없음.

청력 정상

등등 작성하시고 다음으로 갑니다.

건강검진자료가 조회된 후에 사진등록을 해주십니다.

사진 등록후에는 IC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지? 기존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지를 선택하시게 됩니다.

IC운전면허증이란 - 핸드폰에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는 것입니다. 

기존 운전면허증 선택하시고,

추후 모바일에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싶으시면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여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또 하나 달라진 것이 영문(국문겸용) 면허증이 생겼습니다.

외국 출장이 잦으시면 영문(국문겸용) 면허증으로 발급 받는게 유리해 보입니다. 별도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지 않고도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 인정국가 37개국)

앞면이 국문이고, 뒷면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적성검사도 등록도 온라인으로 했으니

수령도 우편발송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

어차피 한번은 경찰서든 시험장이든 가서 운전면허증을 수령 해야 합니다.

둘 중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시고

날짜를 지정해 주셔요

결재 하기 전에 연락처 등록이 있습니다.

연락처 등록후 결제 화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기존운전면허증(국문/영문)으로 선택하여 수수료가 16,000원입니다.

결제 완료후에 반드시 [마이페이지'로 이동하여 신청내역을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창이 뜨네요.

신청완료후 수령지 변경은 불가하다고 하니 

수령하기 편리한 곳으로 신중히 선택해 주세요~

결재 완료후에 마이페이지로 들어갔습니다.

적성검사신청서는 출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령하기로 하신 날짜에 경찰서 (or 시험장) 방문시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예요~
여러분도  이 시를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나태주 시인이 사는 충남 공주에 왔어요.

나태주 시인이 자주 가신다는  감성있는 거리인 제민천 골목에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왔어요.

카페입구가 참 독특하죠?ㅋ

빨간색으로 루치아의 뜰 카페 간판이 있어요.

낡은 파란색 대문 안으로 카페에 들어가볼께요~

벽에 동그란 거울도 있네요ㅋ

이곳이 루치아의 뜰입니다.

수풀이 우거져 있어요.

이 카페에 유명한 냥이 등장이요~^^

정말 운치있고 갬성있네요~

정말 정겨운 뜰이네요

카페안으로 들어가볼께요.
진짜 신기한 것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되요 ㅋㅋㅋㅋ

여기가 카페 주방인데요
예쁜 찻잔이 보이네요~^^

먼저 주문을 했는데
놀라운것은 계산은 후불이래요ㅋ

어느 곳으로 앉을까 둘러보았는데
다 운치있어요. 저 이층처럼 위에 있는 다락방에 올라가고싶었는데
먼저 오신분이 책을 읽고 계시더라고요~

우와~~!!!!  나태주 시인의 시집들과 서적들이 많이 있어요.
배우 이종석씨와 찍은 사진도 있네요^^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정말 찻잔이 너무 너무 예뻐요^^

직원분께서 차를 가져다주시고
총총히 사라지십니다 ㅋ

따뜻한 스콘에 달콤한 잼을 발라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홍차와 함께 먹으니
향이 끝내주고 맛도 기가 막힙니다.

평소에 홍차를 잘 마시지않았는데
홍차 전문으로 하는 카페에서
책을 읽으면서 마시니 아주 좋았어요^^

루치아 크림티 12,000원
(오늘의 홍차, 스콘, 무화과잼)

커피에 익숙해서
밀크티도 자주마셔보지 않았었지만
밀크티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 보다는 이런 멋진 한옥 카페에서 홍차와 밀크티를 마시다니
정말 너무 멋진것 같아요 ㅎㅎㅎ

뚜껑이 떨어지지않도록 뚜껑을 손으로 잡고 차를 따라야해요.
차를 따르기만 했을뿐인데 예도를 배우는 듯한 기분이네요 ㅋㅋ

천정의 서까래가 아주 운치있고 멋집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데
베토벤  음악이 흘러나와서
분위기도 아주 좋고
책읽기 좋은 곳이라 집중 잘되고
지식으로 채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밖으로 나와서도 마당에 책이 있네요.
왜 나태주 시인께서 좋아하시는지 알것 같네요~^^

밖에서 바라본 주방모습인데요
찻잔이 넘 귀엽고 앙증맞네요♡

마당에서도 한참동안 앉아서 멍을 때렸는데 머리가 맑아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카페는
MZ세대에게는 새롭고
라떼세대는 추억을 소환해주는 것 같습니다.

안쪽에도 초코렛을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