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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버블 제2의 카카오톡이 될까?

Finance/주식|2022. 2. 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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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는 SM엔터테인먼트의 IT계열사로 대표적인 팬덤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디어유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작년 11월 10일에 코스닥에 상장했고 당시 공모가는 2만6천원이었다.

 

디어유는 스타와 전세계 팬이 1:1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스타가 작성하는 메시지를 팬들이 1:1 채팅 형식으로 받아보고 답장할 수 있다. 1명의 아티스트 혹은 스포츠 스타를 구독하는 비용은 4500원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소통가능하기 때문에 호응도가 높다.

 

기존에는 아티스트 서비스만 제공을 하다가 작년 1월 말에 버블 포 스포츠라는 스포츠 선수가 참여하고 있는 운동선수 전용 앱으로 지난 1월말 정식 오픈했다.

현재까지 배구선수인 김연경, 양효진을 비롯 메이저리거 최지만, 축구선수 정승원이 합류하였다. 추가로 얼마전 끝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 선수 그리고 김다겸 선수도 선수도 합류하기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버블의 주요 구독층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MZ세대 여성층으로 약 97%, 연령대별로는 10~20대 비중이 86%로 가장 높고 매출구조는 70%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디어유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탑재한 글로벌 No1.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기준 버블 채팅방에 한정되었던 소통 채널을 확정해 가상 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고 이후 점진적으로 메타버스 개념을 확장한 버블월드를 제공해 유저들도 디지털 아이템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게 하여 경제활동이 가능한 생태계를 마련하고 NFT도입을 통해 실물 경제영역까지 확장하여 메타버스 고도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투자 포인트>

디어유는 작년 11월 10일 공모가 2만6천원에 코스닥 상장하여 상장 첫날 장중 따상에 성공했을 만큼 핫한 종목이었다

 

네이버 이미지 캡처

이후 최근 기관 의무 보유 해제 물량이 나오면서 급격히 주가가 하락했다. 이 부분은 예상되었던 것이고 디어유의 현재 가치를 제고하는 측면에서 조정이 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현재 약간 반등하고 있는데 디어유는 중장기적으로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어유는 메타버스 테마주에 속한 종목으로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없이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종목에 대해서는 반드시 분기,반기별 실적 보고서를 체크해봐야 한다. 현재 엔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주가가 상승 여력이 더딘 상황으로 지수 보다는 개별 종목 중심으로 분석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투자는 개인의 책임 하에 신중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 본 글은 개인적 의견으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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