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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얼큰한 등촌 버섯샤브칼국수

by 와이피-임 2025. 9. 12.

오늘은 날씨가 살짝 흐려서
얼큰한 버섯 샤브칼국수가 땡겼어요.

가까운 이수역으로 방문했습니다.
이수자이 아파트와 먹방유투버의 쯔왕돈가스 건물 앞이예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매장 내부의 모습이예요.

메뉴판

얼큰버섯 칼국수로 주문했어요.
미나리가 듬뿍 올려져있네요.
안에는 드타리버섯, 숙주, 양파, 감자가 들어있어요.

소고기
칼국수 사리와 겉절이
볶음밥
먹는 방법
차림상

먼저 야채와 소고기를 먹어요.

다음은 칼국수와 감자를 겉절이와 먹습니다.
얼큰한 국물맛이 끝내주네요.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히 얼큰해서 맛있어요.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계란을 넣어 고소한 볶음밥은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맛이 생각나요.
(실상은 이모님이 만들어주시죠ㅋ)

살짝 느끼하면 샤브국물을 떠드시면 됩니다.

겨울에만 먹었던 샤브 칼국수였는데
가게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시원해서
사계절 다 먹어도 좋은것 같아요.

가성비 좋고 몸에 좋고
코스로 즐길수 있어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