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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냉동 손질갈치 굽는방법과 뼈발라내기 노브랜드 잇템 냉동손질갈치입니다.제가 생선구이를 워낙에 좋아하는데,,,제가 여태 먹어본 바편리성에 맛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라 꼭 소개 드리고 싶었고그리고 요리 후 비쥬얼도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 갈치 사면 정말 비실비실 얇은 꼬리부분도 있잖아요~ 노브랜드 손질갈치의 좋은 점은 모두 몸통만 들어 있습니다. ^^ 몸통만 6 토막 정도 들어 있습니다. 잡는 시기에 따라서 갈치 두께 등이 조금 차이가 있을 수는 있구요 가끔 몸통이 두꺼운게 있다 하면 좀 얇은게 섞여 있기도 합니다. 총 중량을 맞추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 ~ 손질갈치 굽는방법굽기 전에 약간 해동 되면 속까지 익히는데 수월해서 저는 달걀전을 붙일때 갈치를 실온에 꺼내두고 순차적으로 요리했답니다 ^^ 불이 달구어 졌으면 기름 두르고 냉동갈치 꺼내서.. 2025. 6. 30.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놀거리와 먹거리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숙소 체크인 하고 식사하러 나가봅니다. 이 안에 식당이 2군데 있었는데,, 작년에 왔을때 남도예담에서 먹었기에 오늘은 루지달리이트 (푸드코트) 로 갈 생각입니다. 신랑은 숙소 가운데에 편의점이랑, 맥시카나 있다며 치킨 먹을까? 합니다. ㅋㅋㅋ 저희 신랑이 치킨 좋아합니다. 그런데 치킨은 어떤걸 먹어도 입에 맞는지 ? 맛없다 한 적이 없는 듯 합니다. "아~ 물어보면 얘기는 하는데~" 물어보기 전까진 맛평가를 안 했던것 같습니다..ㅋㅋ 음식점에 가면 미슐랭 별점 주듯이 맛 평가 확실한 스타일인데 치킨이면 맛을 떠나 50% 만족도 먹고 가는듯 합니다. 저는 치킨 끊은지 오래라~ ^^(오늘은 끊었습니다) 가볍게 패쓰하시고 식당으로 고고하자고 제안합니다. 식당 가는길입니다. 남도예담이랑, .. 2025. 6. 30.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즐거웠던 가족 여행(양목장,콘도)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올여름 넘흐 더워서 계곡이나 휴양림을 알아보았는데 휴양림은 한달전에 예약해야 갈 수 있는 듯 합니다. 빈곳이 몇군데 있었으나 거리, 시설 등을 고려해 봤을때 선뜻 예약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갔던 증평 블랙스톤이 생각났습니다. 그래~ 산에 있어선지 좀 시원했지~ 싶습니다. 사랑이도 좋아했었고 그 당시 ~ 식당이 몇군데 없다는 것 외엔 정말 휴식하기 좋았던 기억입니다. 날을 정말 잘 잡은건지 비가 정말 심히 온 날입니다. 우산 쓰고 걸어 다녀야 하나? 우비를 챙길껄~ 생각을 하며 왔는데,, 비가 거의 그쳤네요~ 왼쪽 보이세요? 블랙스톤 벨포레는 골프회원이나 숙박객이 아니면 자동차로 진입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일 여행?객들은 주차장에 주차.. 2025. 6. 30.
스타벅스 브라운 사이렌 커피프레스 450ml 구경하기 스타벅스 보면 반갑습니다. 역시 스벅 마케팅 능력은 칭찬합니다 ㅎ오늘도 길가에 있는 스벅을 보자마자 ^^친정집 온 거마냥 들어가고 있습니다. 오호~ 드라이브 뜨루 매장이네요 드라이브 뜨루에는 뭔가 더 특별한 아이템들이 있을 것 같아 왠지 기대하게 되고,,기분이 좋습니다. 초콤 한적한 곳이여서,, 여기엔 제가 좋아하는 당근호두케잌 있을까? 싶어 한층 기대하고 들어갔답니다. ㅠㅠ 당근케잌은 없었습니다. 요즘 가는 곳마다 당근호두케잌이 없어서 들어오긴 하는건지? 물어보니 들어오긴 한다네요.ㅋ 당근케익 먹으려면 낮에 가야 하나 봅니다. ㅠ 헉~ 근데 당근케익의 부재를 상쇄하게 해준 커피프레스 !!!!!! 멀리서두 제 눈에 훅 들어오네요 ^^ 브라운 사이렌 커피프레스 450 ml 판매가 : 34,000원 정말 .. 2025. 6. 29.
집에서 인도 난(naan) 간단하게 만들기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인도커리식당에서 사온 시금치커리와 난입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금치카레를 먹고 남은걸 알뜰히 포장해 왔습니다.그러나 난이 없네요~ 하여 만들었습니다. ^^ 재료 : 밀가루 한컵, 버터 2스푼, 소금 한꼬집 완전 간단하죠? 따땃한 물, 살짝 넣어서 질지 않게 반죽해 주시면 됩니다. 반죽한걸 무심하게 평평하게 밀어서 위에 사진처럼 후라이팬에 중약불에 구워주심~ 나름 훌륭한 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뭐~ 커리가 이미 훌륭해서 난이 좀 부족해도 커버가 되긴 합니다.^^ 이렇게 좀 태운 난이 정석이라 생각했는데, 멀베리 난은 사진으로 보니그리 안 탔네요 ㅋㅋㅋ 역시 머리속의 기억은 정확하진 않을수 있군요~ 그치만 맛은 훌륭한 맛이니~ 갑자기 난이 먹고 싶은데? 없다 하시면 한번 만들어 보셔요.. 2025. 6. 28.
비염 완치를 꿈꾸며 싱귤다운정 복약후기 이전에 한번 비염약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때 추천했던 약의 추가 설명입니다. 제가 그당시 추천했던건 몬테루칸정이였습니다. 위의 싱귤다운이랑 몬테루칸은 동일한 성분인데 제조사만 다릅니다. 제가 몬테루칸정 한달 먹고 효과 보고 그다음 다시 약타러 갔을때 몬테루칸정 품절로 싱귤다운으로 처방 받았습니다. 효과 봤던 것으로 계속 먹고 싶었으나 없다는걸 어떡합니까? 처방해 주신 약으로 1달 먹었습니다. (2달째죠?) 그런데 정말~ 이제 병원 안가도 되겠는데?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밤에 코막힘 사라진 건 당연하고, (전 수면 무호흡이 심했습니다 ㅠ) 잘 때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목 상태도 안 좋아지고, (목이 심히 건조해 집니다) 그랬던 제가 몬테루칸1달, 싱귤다.. 2025. 6. 27.
물고기부터 수달, 파충류, 토끼까지! 아이와 함께한 대전 아쿠아리움 실내 나들이 대전 아쿠아리움, 36개월 미만 무료입장입니다. 무료혜택을 활용해야겠죠? 울 사랑이 35개월째 다녀왔답니다. 1층 로비옆에 비치된 커다란,,?? 침팬지인가요? 기념촬영 한장 해주시고~ 출발합니다. ㅋㅋㅋ 생소한 물고기들이 워낙에 많습니다. 엄마가 설명은 못해주고,,,옆에 이름 써있는거만 읽어주며 졸졸 따라다닙니다. ㅋㅋㅋ 니모를 닮았네요 ㅎ 새끼 거북이들이 옹기종기 정말 귀엽습니다. 서로 위로 기어 올라가고 엎치락 뒤치락 합니다 ^ 사랑이는 거북이를 한참 바라보고 가리키고 숫자도 세보고 합니다. 자리를 뜰 생각을 안하네요~ 신기한 뱀들이 좀 많았는데,,,, 전 좀 무섭네요 뱀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ㅋㅋ 뱀도 많고 도마뱀도 많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도마뱀이 확연히 보이는데,, 실제.. 2025. 6. 23.
대전 크레빌(CREVILL) 영어키즈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지인분 중 정보력이 강한 분이 계시니 참 좋네요~ 덕분에 무료체험 해보았습니다. 크레빌 영어키즈카페 30분 영어로 수업하고 30분 신나게 키즈카페서 자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더욱 맘에 드는건 엄마는 들어오지? 않는다는 거죠..ㅎㅎ 그래서 엄마와 떨어져도 수업 가능한? 36개월 이상이 된 아이들만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조로록 앉아서 수업듣고 엄마들이 잠깐 참관을 할 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 아이들이 수업에 잘 임하는 모습과 선생님들의 티칭과 수업방식을 살펴보고는 엄마들은 이동하여 프로그램 설명을 들었습니다. 수업 첨엔 Hello~ Hello. how are you~! 노래를 율동과 같이 하며 인사해 주셨구요 그 담엔 눈을 마주치고 한명씩 이름을 호명하며 인사해 주시네요~ 한명 한명 아.. 2025. 6. 21.
아이 성장판 골절, 깁스 해체 후기 와~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 발 다친지는 한달이 다 되었구요~ ㅎ 생각보다 수월하게 시간이흘렀습니다. ㅋㅋ 중간에 물이 들어가서 병원을 내원하긴 했지만~ 다행히 병원에서 깁스에 부분 창을 내서 속에 물들어간 정도 확인후 깁스를 유지했기에 정말 다행이였구요...(오늘 깁스 해체 해 보니 절감합니다) 그 동안 많이 덥고 불편했을텐데 내색도 안하고 잘 지내준 사랑이가 고맙네요 ㅠ 붕대 왜케 너저분 할까요?? 깁스가 미끄러우니까 제가 아침에 멋쥐게 감아주었는데,,점심때 되니 요렇군요1. 깁스 해체 제가 풀까요? 했더니 과감히 자르십니다. 허억~ 싶습니다. 아이는 뜨겁다고 소리지르고 울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의료용 전기톱날? 인가요? 뜨거운지 만져보시며 신속하게 해주셨습니다. 한쪽만 따면 되는줄 알았는데, .. 2025. 6. 18.
아이와 함께 사진찍기 좋은 세종수목원 나들이 인원제한이 있어 가기 전에 예약을 하고 갑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사물함도 있고 부스도 보이고 히네요 올리브 나무 잎이 고풍스럽고 멋스러워 사진으로 찍어봅니다. 아파트 정원에도 나무 팻말이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팻말 써 있으니 무슨 나무인지도 알고 그냥 볼때보다 의미부여가 되는 듯 합니다. 진달래처럼 고운 색상의 꽃이 피는군요 볼수록 멋진 나무입니다. 브라질의 종이꽃이라고 합니다. 부겐빌레아 조화에서만 많이 보았는데 실제론 이렇게 부드럽고 여리여리하고 아름답네요~ ㅋㅋㅋ 과실나무를 보면 참 풍요롭습니다. 바람직한 풍경입니다. 흐르는 물 보고 있노라면 절로 멍때리게 됩니다. ㅎ 불멍~ 다음으로 물멍 인가요?? 층고도 높고 쾌적하네요~ ㅋㅋㅋ 장난 가득한 우리 사랑이 짜잔~ 물이 없는 곳에서 자리는.. 2025. 6. 15.
아이들도 좋아하는 영어교육용 애니메이션(만화) 추천 5살때까지는 그냥 놀게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디 되나요? 주위엔 영어유치원도 보내고, 벌써부터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뒤처질까봐 중간이라도 가게 해 주고 싶은 맘이 큽니다. 예전에 외국아이한테 한국말 알려 준? 적이 있었는데,,, 만5살 아이는 발음이 완전 찰떡 한국말을 그대로 했고, 8살 언니는 발음을 정확히 쫓아하질 못했었습니다. 한국어 먼저 잘 하게 하라는 말도 있지만, 아이들 뇌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둘 다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 그래서 저는 소심하게 하루에 한시간 정도 영어 노출 목적으로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다리에 깁스를 이후엔 정말 하루 반나절 tv를 보여 주게 되었답니다. 보여주는 김에 좀더 좋은 내용과 영상을 보여주고 싶.. 2025. 6. 13.
아이가 좋아하는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평일나들이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엄마와 아이랑 같이 여유를 느낄 만한 곳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 아이와 놀이터 가는게 힘듭니다. ㅋㅋㅋ 두서 없이 죄송합니다. 무슨 의도냐면요? 놀이터는 같이 가면 힘든데,,,요기는 편합니다. 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놀이터 가면 다른 아이들이 많코, 많은 아이들이 원하는 그네는 몇개 없고 ,,, 오래 줄서야 하고 넘 길어질 듯 하면 우리 애를 타일러서 다른곳으로 꼬셔야 하고,,, 타고 있다가도 다른아이가 기다리면 눈치 보이고,,,^^ 밀어달라 하는건 괜찮은데, 언니들 쫓아 위험한 걸 하려 드시고,,제지해야 하고 미끄럼틀 거꾸로 탄다 하고~ 집에 가자고 하면 울고 때쓰는~ 3살입니다 (현재는 4살인데, 3살 기준으로 작성중이예요) 요 근래 아울렛을 안 갔다 보니, ㅠ 1년전.. 2025.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