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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스타 베르너 V-채칼

Product/생활소품|2021. 8.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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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엄마가 사 주신 감자가 싹이 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ㅠㅠ

 

감자 보관만 잘하면?

오래 간다고 하더니, 

금새 싹이 나고 있네요~(사과도 한개 같이 넣어놨는데,,,,저희집이 싹이 틀만한 조건이 좋은듯 합니다. ㅋ)

한 달만에 싹이 나려고 하여

어떻게든 감자를 처리하고 싶습니다.

 

깍아서 냉동고에 넣을까? 싶은데,,(냉동고에 자리가 엄꼬,,,)

야채 튀김 해먹으면 좋겠는데,,

채칼이 없어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야채튀김을 위해 채칼을 구매했습니다.ㅋㅋㅋ

채칼은 한번 사두면 두루두루 요긴하게 쓸 수 있으니

이제라도 장만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리는 장비빨~

아무거나 사면 안되겠죠? 
좋은거 사야 합니다 ^^

 

하여 제목처럼 구매한 것이, 베르너 V채칼입니다.

 

신형은 이런 케이스가 없는데,

저에겐 정리해 놓을때도 그렇고,  채 썰때도 케이스가 꼭 필요할 듯하여

케이스 있는 걸로 골랐습니다.

 

결론은 잘 판단한 듯 합니다.

케이스 있으니 깔끔하게 보관도 되고 채 썰때도 안정감 있고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안전 손잡이 , 채칼 본체, + 부속품 채칼 3개, 슬라이스날, 보관케이스 ^ 

채칼 본체는 이렇게 유격이라고 해야 하나요?

넓습니다.

그 안쪽으로 적당한 채칼을 끼운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채칼을 씻으면서 채칼 보봔함 밑에 뚫려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잘 만들었네요.

물이 고이지 않도록 이렇게 뚫려 있습니다.

 

세제 퐁퐁 묻히고 시원하게 세척해 주었습니다.

칼날 무섭네요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하긴 하지만 조심해야 겠습니다.

 

제가 채칼 사용하다 다치신 분 여럿 봐서

조심 조심 하고 있습니다.

채칼 본체에는 밀리지 말라고 한쪽에 고무로 밀림방지 되어 있네요~

 

ㅋㅋㅋ 설명서는 없나? 했더니

맨 앞에 덮혀 있던 종이가 설명서 였습니다.

펼쳐 보니 알차게 설명이 되어 있군요..

 

설명서 보면

칼로 한방향으로 칼집을 넣은 뒤

채칼로 채 썰어 깍둑썰기 하는 방법도 써 있군요..

 

7mm 가 튀김채 규격인 듯 합니다.

전 얇고 바삭한걸 좋아해서,,,3.5mm 를 가장 많이 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설명서 안 읽어보고 칼날 뺏다 꼈다 했는데,,

이래서 설명서가 필요합니다.

위로 살짝 올리셔 빼내면 되는 거였군요..^^

어쩐지 잘 안된다 했더니 다 방법이 있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1.6mm

콩국수에 오이채 썰어 넣을때 좋을 사이즈입니다.

 

자~ 그럼 

씻는것도 끝났고

설명서도 숙지했으니

채 함 썰어보겠습니다.

ㅋㅋㅋ

감자가 좀 작죠? ㅎㅎ

작을수록 안전홀더에 끼우고~ 채 썰도록 하겠습니다.

 

요렇게 잡고 한방향으로 밀어주면 되는거겠죠?

 

허억~

넘흐 편하네요

그냥 슥~슥 밀면 이렇게 가지런하게 예쁜 채가 만들어 집니다 ㅠㅠ

좋습니다.

그리고 1.5센티 안팎의 재료만 남습니다.

이 정도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감자는 원래 칼로 채썰어두 동그랗니까 밀리고 미끄러져서 그렇치

잘 썰리는 재료잖아요.

당근도 채 썰어보았는데, 좀 많이 딱딱하니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꼭 안전홀더에 끼우시거나 면장갑 등 착용후에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성능이 워낙에 좋다보니 안전 장비를 꼭 사용하셔서

손 다치시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써 본 바로는

다른 제품하고 비교할 필요도 없이 젤 좋은 것 같습니다 ^^

더 이상 채칼이 어떻게 좋을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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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명화 그리는 방법 (by 모나리자 KIT)

Product/생활소품|2021. 8. 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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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다.

무더운 여름 ... 땡볕에 산책하기도 힘들고 코로나 4단계로 밖에 나가기도 힘든 요즘

집안에 있자니 자꾸 집안 일만 늘고 TV만 보고 잠만 자고 먹기만 하는 일과가 지겨워졌다.

뭐 집중해서 보람된 일과를 보낼 수 있을까?

강남역 교보문고에 가보았는데 사람은 예전보다 없지만 앉아서 책 읽을 자리 하나 없고

정수기도 사용금지라 목도 마르고 서서 책보는 내내 자세가 불편하고 허리도 다리도 아팠다.

그래서 집에서 뭐하면 좋을까 하며 고른 것이 명화 그리기 KIT이다.

인터넷에서 수백가지 그림 중에서 신중하게 골랐다 ㅋㅋㅋㅋ

 

<명화그리기 도전기>

첫번째는 간단하게 시작해보자

º 작품 : 모나리자

º 사이즈 :  10*15

그럼 이제 구성품을 살펴보자

 

아래 사진과 같은데 붓1개, 유화 물감(11색상), 미니 이젤, 스티커 간단하다^^

 

밑그림에 번호가 있어서 1번부터 10번까지 순서대로 색칠하기만 하면 된다.

사용방법은 아래에 있는데, 카메라로 찍으니 촛점이 흐려진다. ^^;

대충 설명하자면 연한색부터 진한색 순서로 한가지 색상을 칠한 후

다음 색상을 칠해주고 경계선부터 안쪽으로 칠하면 된다.

자, 그럼 시작해봅시다! 후훕~~

먼저 붓에 물감을 찍고 숫자 1번부터 칠하면 된다

1번 완성! 이젠 2번 할 차례 ㅋㅋ

1번 물감을 닫고 붓을 티슈로 살짝 닦은 뒤 2번 물감을 묻혀서 칠할 준비를 한다.

이렇게 1번부터 10번 순서로 차례로 색을 칠하기만 하면 된다.

이제 1번부터 10번까지 순서대로 칠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당~ㅎㅎㅎ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완성

 

미니 이젤 위에 올려보았다 ㅋㅋ 그럴싸하다!

오~~!! 멋진데? 이게 진정 내가 그린 그림이란 말인가? 경이롭도다! ㅋㅋㅋㅋㅋ

지금부터 명화 그리기 팁을 알려줄께요~~^^

 

한가지 팁!  테투리를 먼저 칠한 다음 안쪽을 메꾸어주면 그리기 쉽다

먼저 경계선을 그린 뒤 물감을 여러번 덧발라주면서 안쪽을 칠한다

 

~ 완성된 모나리자 ~

눈빛과 미소가 그윽한 것이 나름 느낌있다 ㅎㅎㅎㅎㅎㅎ

가까이에서보는 것보다 멀리서 볼 때 더 그럴싸하다 ㅎㅎㅎㅎ(자신감 뿜뿜!)

소요시간은 2~3시간 걸렸다.

유투브에서 집중할 때 듣는 음악이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검색해서 들으며 하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완성했다.

오전에 시작해서 그림 완성하고 점심먹고 오후에는 일과 보니 하루가 알차다  ㅎㅎ

 

이번은 기초편이었고 성공했으니 다음에는 좀 더 도전해봐야겠다.

 

구입내역: 아트조이 명화그리기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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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 옵토마 Optoma S341

Product/생활소품|2021. 7. 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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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s341

밝기 3800 안시, 

명암비 25,000 : 1

해상도 SVGA 800*600

무게 2.7kg

 

 

빔프로젝터가 필요해서 구입한 옵토마 S341

예전에 가전제품 하나 사려고 하면, 사양 다 훑어보고 리뷰 보고,

관련 카페 들어가서 검색하여 좋다는거~~ 대비 착한 가격 까지 다 보셔야 구입했다.

유독 가격비교, 성능비교 심히 했던게,

디지털카메라였던 거 같다.

카메라 찍는 법은 배우지도 않으면서,,,ㅋㅋ

스펙은 어찌나 중요하던지,,

디카부터 시작하셔서 하이엔드, 그리고 DSLR

니콘, 캐논 하며 비교샷 올려놓은거 보고 혹하셔서 선택하시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ㅎㅎ

지금 장농신세 데세랄 보며,,,,ㅋㅋㅋ

 

더 이상, 사양 비교에 시간투자 안하고 계신 1인이다.

그치만 물건을 살때 조금, 약간은 공부해야 하긴 한다.

 

내가 원하는 사양이 어느정도인지는 파악을 해줘야 하니까,,,

옵토마 S341은 안시만 보고 결정하셨다.

3800안시, 맘에 들어~!

그리고 몇개의 블로그 후기 등을 보고 이정도면 되겠어~ 하고 정말 초고속으로 고르셨는데,,,

 

헉~

왜케 흐릿하지? 싶다...

 

 

영화 보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위 사진처럼, 밝은 곳에서는 넘흐 흐릿하다.

 

실제 사용할때는 맨 앞에 불을 끄긴 했으나, 완전 또렷하지 않았다.

교육용으로 사용하려면, 앞에는 끄고 뒤에는 좀 밝게 해야 필기도 하고 그럴 수 있다.

 

그래서 정말 

프로젝터를 새로 사야 하나?

3800안시면 또렷한거 아닌가? 그간 내가 본 블로그 글의 해상도는 어떻게 된거지? 불을 다 꺼서 다른가?

하여 나머지 공부하듯

퇴근시간 뒤

조작을 해 보았다.

해상도 (화면 크기)는 물리적으로 빔프로젝터를 뒤로 이동시키면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2번째 열의 등이 문제였다.

너무 가까운데 형광등이 켜진다. 

매립등이라 내가 등을 빼낼 수도 없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종이로 막아버릴까?

 

근데,, 완전 막으면 불이 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음,,,,반만 가리면 어떨까? 싶어

근처에 좀 빳빳한 상자를 찾아 가림막?을 설치해 보았다.

 

 

요렇게~ ^^

그리곤 정말~ 정신적 휴식이 다시 찾아왔다.

 

이거지~

사양이 구린게 아니였어~

쓸만한 빔프로젝터였어~

결론은 좋은거였다 ^^

 

화질도 쨍하고, 휴대하기도 가벼운~ 

가정용으로도 최고고, 이렇게 교육용으로도 나름 훌륭한 프로젝터였던거다...ㅎㅎ

짜잔~

뒤에 불을 켰음에도 이정도 밝기가 나오신다 ^^

성공~!!!

 

프로젝터 좋은거였군 ㅋㅋㅋ

괜시리 새거 사야 하나? 사양이 부족한가? 고민한거였다..ㅎㅎ

 

혹시나 저처럼 형광등을 아예 끌 수 없이 프로젝터를 쓰셔야 한다면 프로젝터 빔이 쏘아지는 쪽의 형광등에 가림판 등을 설치하셔서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려보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불을 켰을때와, 완전 소등한 후 빔프로젝터의 쨍한 밝기 사진 올리며 저는 이만 ^^ 휘리릭~~

(영상 화면 등을 봐야 정말 쨍해졌나? 구별하실수 있겠다 하신다면,,,제가 노트북 가져오는날 사진 찍어 추가 올리겠습니다. ^^ 빔프로젝터 포스팅에 화면이 이게 모야? 하실까봐 ㅋㅋㅋ 혼자 제 발 저리고 있답니다. ㅎ)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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