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s zziing

공지사항

방명록

미디어로그

위치로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왔어요.

주소: 서울 마포구 성산동 515-39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69m미터

영업시간 09:00~18:00

손흥민,이강인,이승우 등 축구선수 포스터가 있어요.
풋볼 팬타디움과 기념품 굿즈샵이 있어서 구경했어요.
대한축구협회 유니폼과 국가대표 유니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홈플러스가 보이죠?
안에 들어가니 푸드코트가 있는데
음식냄새를 맡으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ㅋㅋㅋ
이 곳에서 식사를 해야겠어요~^^

🍝  리미니 월드컵점

주소: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40 홈플러스 월드컵점 2층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379m미터

영업시간 20:00에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02-306-8176

편의: 예약,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TV방송정보
생방송투데이 1073회 (2013.10.25.)

푸드코트 안쪽에 리미니 식당이 조용하고 눈에 들어오네요.

오~~!  
이거 맛있어보여요^^
가을은 꽃게철인데 딱이네요

맨오른쪽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매장분위기는 깨끗하고 안락했어요.

오~~!!!!
식사를 주문하면
탄산음료, 커피 무제한에
깔조네 커피까지 제공된다네요.^^

하프앤파프 피자 17,900원 주문

꽃게살 듬뿍 로제 파스타 12,900원 주문했어요.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납하고
셀프바에서 그릇, 포크, 숟가락,냅킨  등 을 챙겨가면 돼요.

무제한 드링크바에서 탄산음료, 커피, 차 종류를 블랜딩해서 가져갈수 있어요.

셋팅하고 나자 바로 음식이 빨리 나왔어요.

따뜻한 피자와 빵, 파스타가 맛있어서 식기전에 먹었어요.

꽂게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있다니 ...
가성비도 좋네요~

페파로니&고르곤졸라 반반 피자예요.
꿀에  찍어서 먹었는데 피자 도우가 얇아서 먹기 좋았어요.

피자와 파스타만 먹으면 느끼할수 있는데
피클과 소스를 찍어먹고
탄산음료를 계속 리필해서 먹으니
음식이 계속 쑥쑥 들어가네요 ㅋㅋㅋ

맛있게 다 먹고 무제한 리필이니 추가해서 또 먹어야겠죠?

깔조네 빵을 리필하고
따뜻한 루이보스 티도 가져왔어요.

시원한 탄산음료와도 먹고
따뜻한 차와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종류의 차를 한번 더 가져와서
따뜻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올림픽경기장에 오실때
가성비도 좋고 무제한 리필바가 있어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곳이라서 강추합니다~^^

오늘은 더 케이호텔 서울 맛집인 집밥 이공이에 다녀왔어요.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이예요.
결혼식 마치고 숙박했던 곳인데
추억이 되었네요^^

호텔 마당에는 야외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어요. 낮에는 따뜻한데 저녁이 되니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축가를 부르고 있군요.
행복하게 잘 살기를 응원합니다~^^

더 케이호텔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보니
뷔페는 좀 부담스럽고 따뜻한 집밥을 먹으려고 보니 골프장 1층에 백반집이 있었습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한식 종류가 많고 가격도 8,000원부터 저렴하네요.

가게 내부의 모습인데요.
정겹습니다.
가게 밖은 골프의류와 신발 등 매장이 있어요.

저희가 갈때는 빈테이블이었는데 예약손님도 있고 손님들도 제법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서빙보는 직원분 한분 계셨는데 손님들 자리에 앉자마자 빨리 주문하라고 재촉하고 자리바꾸라는 등 독촉하고 잔소리하고 좀 불친절하더라고요.

저희에게도 셀프바에 반찬 미리 가져가지말라고 잔소리하셔서 좀 아쉬웠습니다.

해물순두부가 뚝배기에 펄펄 끓어서 왔는데 진짜 놀라운게 해물이 생각보다 푸짐했어요. 갑오징어, 홍합,조개 등 순두부와 계란도 맛있고 얼큰하니 맛있었어요.
잡곡밥도 집밥맛나며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ㅋ

비주얼은 뚝배기에 까맣게 나와서 기대를 안했는데 갈비찜이 양념이 잘되어 있고 부추를 얹어서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콩나물국도 시원하니 얼큰해서 좋았구요.

반찬은 콩자반,배추김치, 멸치볶음,도라지무침,감자채볶음으로 5가지가 나오는데 다 맛있더라고요.
감자채는 세번이나 리필해서 먹었고 평소에 잘 먹지않던 도라지무침도 맛있어서 남기지았고 다 먹었어요.

갤럭시아 골프클럽 안에 있어서 주차도 편하고 가성비있고 재료가 푸짐해서 기대이상으로 잘 먹었습니다~^^

리미트연극이 끝나고 난뒤
마로니에 공원에 갔어요.

토요일 오후8시 마로니에 공원인데요.
공원에 사람들이 앉아있었지만
코로나이전과 다르게 어둡고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공연을 많이 하는 예술극장앞으로 이동했습니다.

노래 버스킹 공연중이네요~

사람들이 모여서 공연을 보고 있지만
코로나이전처럼 북적이거나 활발하지않아서 어서 예전처럼 돌아가서 활기를 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로 거리를 걷다가
간단히 요기를 때우기위해
식당을 찾았습니다.

롤링파스타라~
백종원답게 토마토파스타가 6,000원이라니 가성비도 맛도 기대가 되네요^^

1층에 빌리엔젤 케이크 가게가 있고
2층에 올라강션 롤링파스타가 있어요.

이탈리안 파스타의 캐쥬얼한 해석이라니
더 궁금해지네요.

매장은 넓고 쾌적하고 깨끗했어요.

저희는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물,피클,앞접시,냅킨은 셀프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서
인건비를 줄여 가성비를 높인것 같습니다.

주문후 창밖을 내다보았습니다.

토요일밤인데 한산한 편입니다.

음식이 빨리 나왔어요.

풍부한 마늘향을 끌어올리고자 다진마늘을 진한 올리브유에 볶아서 자꾸만 손이 갔어요.

두툼한 스테이크와 다양한 야채를 함께 볶아낸 담백한 맛의 필라프.
개인적으로 이게 최고 맛있었어요~👍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 위 바질페스토를 토핑하여 담백한 맛의 피자예요.

피자크기가 손바닥만하게 작은 사이즈예요. 그래도 피자인데 가성비좋죠ㅋㅋ

세가지 음식 다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단점을 꼽자면 양이 적다는것~
그래서 둘이 가서 세개 주문하니까 딱 좋았어요.
많이 주문해도 저렴해서 전혀 부담되지않고 오히려 다양한 메뉴를 맛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업시간은 오후10시까지인데
재료소진으로 9시쯤 일찍 문을 닫았어요.

일찍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대학로에서 맛난 저녁먹고
쇼핑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