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백제와의 만남 송파문화재 야행/석촌동 고분군

Travel/여행|2023. 9. 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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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호수에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다.

송파문화재
고대왕국인 한성백제의 도읍지인 송파에서 백제가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을 토대로 백제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마당을 운영하고, 한성백제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한성백제 시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자 문화재를 개최했다.

출처: 송파문화재 홈페이지

여름밤 달빛 아래 즐기는 문화재 축제!

수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백제의 시조 온조가 한강 유역에 나라를 세운 후 678년 백제 역사 동안

31명의 왕이 통치했는데 이 가운데 21명이 한성 일대에서  즉위했습니다.

번성기 시절 백제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 석촌동고분군입니다.

4~5세기 무렵 조성된 당대의 왕릉으로 돌무지무덤, 즙석봉토분(흙으로 봉분을 쌓은 후 그 위에 지붕처럼 돌을 덮은 무덤 형태), 움무덤, 독무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왕의 꿈

에어리얼 서커스가 인기가 많았다.
소서노와 온조의 이야기를 담았고 크레인을 이용하여 댄서의 공연이 아찔하고 여운이 있었다.
공연후에도 아이들이 인증사진을 줄서서 찍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백제 전통 무용 공연

신비로운 빛의 숲길 산책도 참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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