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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유니트체어 살균수기 VI-ZERO

Usual..|2019. 1. 2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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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제로 살균정수기가 적용분야가 광범위한데, 그중에서도 !!


치과에서 바이제로 살균수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아요~~


혹시!! 아직도 바이제로 살균수기가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하단의 포스팅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치과에 무슨 정수기가 필요해??~!!라고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치과의 유니트 체어에 연결된 오토컵, 쓰리웨이실린지, 핸드피스는 모두 물이 사용되거나 수관관리가 필요한 부분으로,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2차 감염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뉴스에서도 치과의 진료용수가 10곳 중 9곳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보도가 있은 후, 많은 치과에서도 정수장치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만약, 치과에서 수질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는 대부분 치아질환을 겪고 있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 약해진 면역력을 바탕으로 세균이 더욱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세균의 침투로 인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치은염과 치주염과 같은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시술 후 균열이 생길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voyles family dental>


이러한, 문제점으로 말미암아 보건복지부에서는 인증의료기관 지정 시와 매년 평가를 통해서 의료기관의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치과병원의 인증기준 중에서 수관 및 수질관리 부분이 포함되어, 인증의료기관에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부분입니다.



치과병원 인증이 무슨 필요가 있어라고 생각하신 다면, 그것은 환자의 병원 신뢰도를 떨어뜨리게 되겠죠? 


바이제로 살균정수기는 1대로 여러대의 유닛체어에 연결되어 살균기능을 발휘하여, 유닛체어 수관내부의 바이오필름 억제를 통해 진료용수의 오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관내부 공기압의 차이로 발생하는 오염된 물이 역류가 일어남에 따라 병원균을 그대로 환자에게 사용되는 역류를 차단하는 기능을 구현하였으며. 치료과정에서 환자에게 디스플레이 됨으로서 환자의 병원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바이제로에서는 살균정수기 설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수관 소독/수관 교체/수질관리 서비스를 통해 치과병원에 적합한 솔루션 제공으로 환자진료에 필요한 진료용수의 오염방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바이제로 살균수기의 적용분야 첫번째 이야기 치과유닛체어 살균수 공급시스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면서, 수질관리가 필요한 치과 관계자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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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의 원인 및 증상, 예방 그리고 치료방법

Usual..|2018. 10.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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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 주는 잇몸뼈를 파괴하는 병으로 일반적으로 풍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천히 진행되어 발견하기 힘든 병이며, 조기에 진단을 통해 손상받은 치아에 조직재생치료를 통해 쉽게 회복할 수 질환이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염증이 잇몸으로만 퍼지는 치은염으로 진행되다가 치아조직에 염증이 생겨 치태 내의 세균과 독소에 의해 발생되는 염증으로 점진적으로 치아가 소실되는 질환입니다.


치주염의 원인


① 치주염의 원인은 세균 및 미생물(박테리아)가 음식물 찌꺼기 안에서 번식하여,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프라그가 축적되어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며, 출혈이 일어납니다.


② 칼슘 성분과 합쳐져 단단한 치석이 형성되어 치아의 부착력이 상실되고 박테리아가 증식되어 치조골이 위축되게 됩니다.


③ 잇몸이 약해지고 지속적으로 위축되어 치아아 흔들리거나 빠지게 됩니다.


<출처 :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유전적인 요인이 있으면 세균에 대한 반응이 더 빨라져서 일찍 치아를 상실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잘못된 잇몸관리에 있으며,  이로 인한 치태가 치석으로 확장되어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물속에서 세균이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주염을 유발하는 3가지 세균


<출처: 의약건강정보>


비타민D 부족으로 5세이하에도 치주염이 나타나며 치아를 불결하게 유지하고 비타민D 결핍에 걸려 있는 자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치주염에 걸리게 됩니다.



치주염의 증상


①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고 치아가 흔들리며 치아가 힘이 없어져 음식을 씹기가 힘들어집니다.


②잇몸이 들뜬 느낌이 들고 입 냄새(구취)가 심해져 대인관계가 불편해집니다. 잇몸에 볼록하게 고름이 차 올라오고 잇몸이 붉게 변하며 건드리면 아프기 시작합니다.


③치아의 사이가 벌어지고 위치의 변화가 생깁니다. 초기에는 대개 별로 아프지 않고 상당히 진전되어야 불편함을 느낍니다. 



치주염의 예방


①구강위생


하루에 두번이상 치아를 닦고 하루에 한번 치실을 합니다. 치아 사이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 경우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세균살균 정수기 사용


치주질환은 세균감염이 1차적 원인으로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도물이나 지하수 내에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면, 치아관리에 문제가 없더라도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차 감염방지를 위해 세균을 살균해주는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2차 감염방지를 위해 유입되는 수관의 수질관리를 통해서 세균의 유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치료


①스케일링


만성 치주염은 스케일링을 통해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하여 치료합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치주낭의 깊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잇몸을 절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치주낭 부분을 제거하여 건강한 조직이 치아에 붙을 수 있도록 합니다. 1년에 1~2번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프라그의 축적정도에 따라 치과의 방문을 하여 스케일링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항생제 처방


치주염이 심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처방하거나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낭에 항생 연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느슨해진 치아는 빠지지 않도록 다른 치아에 고정시킵니다. 치근단 치주염은 치아의 세균 제거, 근관 치료를 통해 치료하고 치료할 수 없는 치아는 발치합니다.


③ 조직재생수술


장벽막을 사용해서 새로운 뼈 및 잇몸조직을 만드는 수술절차입니다. 잇몸조직과 뼈사이에 그물모양의 재료가 삽입되며 잇몸과 뼈 공간으로 자라지 않아 뼈와 결합조직이 자연적으로 자라는 것을 돕는 특수 단백질이 활용됩니다.


연조직이 이식되기도 하지만 노출된 치근을 덮기 위해서 합성물질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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