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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 하루 전, 겨울 이사 당일(고층 사다리차 못쓰다)

카테고리 없음|2022. 2. 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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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날 되니~

집에 집기들이 ? 왜이리 버리고 싶은가요? ㅡ,ㅡ;;;;

 

다들 조금많이 추색하고,

낡아 보이고 

 

그런데 새로 사자니~ 

한이 없을 듯 하고,

ㅋㅋ

갑작스레 밤에 몰아쳐서 세척했습니다.

 

저야 하루 전날 했지만~

하실꺼면 며칠전이 더 좋겠습니다 ^^

 

새집은 아니더라도

비우고 갈땐 처음 상태로 만들어 줘야겠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자잘한 것 다 정리해서 들고 갑니다.

 

비누홀더 그냥은 잘 안떨어지구요

드라이기 열기로 끈끈이를 나른나른하게 해주면 떼실수 있어요 ^^

 

떼고 나니 벽에 붙은 끈끈이는 손으로 잘 밀려서 나왔습니다 ^ 

저희가 쓰던건 동생이 준건데 개당 1천원대로 알고 있구요. 스텐이로 된게 아주 깔끔하고 예뻐요

그걸로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사가는 집에는 스텐 비누홀더 붙일 생각입니다. 

(그런데 막상 이사 갔더니 화장실마다  비누받침에 있어서 그냥 올려두었네요..ㅋㅋㅋ)

 

아이 퍼즐매트

이거 버리자니~ 참 유용합니다.

하여 이사가기 전에 세척하고 데려가려구요

부력 때문에 물속에 잠기질 않아서,,

뜨끈한 물에 푹 불리긴 어렵더라구요. 

 

욕조에 뜨거운물 붓고 중성세제(샴푸) 랑, 과탄산소다 다량 넣었습니다. ^^

(목욕하시고 나서 그 물 활용하시면 되셔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넘흐 지지하죠?

 

플라스틱 의자가 이렇게 때가 많이 탄줄 몰랐어요~

그래도 플라스틱 아닙니까~

물에 첨벙첨벙 넣어서 솔로 삭삭 닦았습니다. 

때가 벗겨지니 후련하네요 ^

 

내일 이사집센터에서 정리해주실꺼라~ 물기 빠지게 세워서 모아두었습니다 ^^

다행히 저희집은 나무바닥이 아닌 장판이라 물이 좀 흘러도 괜찮네요 ^^ 

 

전날, 빨래 걸려 있던게 있으면 걷어서 싹~ 정리해주세요

그리고 아직 못다한 빨래는 세탁기 속에 다 넣어둡니다 ^

야심차게 준비한 의자다리 받침? 침대 받침 등등 ^^  (요만큼이 3만원 정도예요..ㅋ)

가구이동 슬라이더 , 의자에 붙여보니 이게 제일 내구성 있고 좋네요^^ 잘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다이소에 가서 큰거 하나 사 왔습니다.

침대 다리에 붙일 용도인데,,,딱 맞는게 없어서 큰거 사서 제단해야겠습니다 ^

 

자 ~이사전날

이정도 했음 된것 같네요 (내일 일어나마 마자 먹을 것 간단히 냉장고에 넣어두고 ) 

저희는 바나나 한개씩 먹으려구요 ^

 

아이 등원옷 꺼내놓고 

그리고 귀중품 담아둔 캐리어 3개 침대옆에 두고 잡니다.

 

일어나자 마자~ 간단히 씻고 캐리어는 차에 실으면 됩니다 ^^

 

이사당일

아침 8시 15분쯤 벨이 울렸습니다.

오셨군요. 8시 정각에 올 줄 알았는데,,ㅋㅋ 이삿짐 사다리 놓으시느라 조금 늦으셨나? 생각해 봅니다.

 

남자 3분, 여자1분 이 이른 시간에 오시는데도 아주 말쑥하게 하고 오셨습니다.

여자분이 연세좀 있어 뵈었는데, 화장에 머리까지 완벽했거든요 ^^

 

자~ 이럴땐 빨리 자리를 피해주는게 도와주는 거더라구요~
후다닥 나와서, 저는 사랑이 어린이집에 등원 시키고, 신랑은 출근했습니다.

 

오시자마자 후다닥은 아니였는데,,,,

냉장고 먼저? 정리를 하시는 바람에 바나나는 못 먹었네요..ㅋㅋ

식탁에 꺼내둘껄 그랬습니다. 

 

맞다~

아파트 열쇠랑, 계약서 등 서류 있잖아요~ 그거 미리 챙겨두셔요~

 

저는 이삿짐 옮기는거 보면서 울 예은이 퍼즐을 찾을까 싶어 두리번 거렸는데,,,,

문득 생각나서, 서랍 열어보니 이미 열쇠가 포장되어서 사다리차에 내려가서 차에 실려 있었습니다. ㅋㅋ

 

늘 하시는 일이라~ 어떤게 어디쯤 있는지 아시더라구요

짐을 넣는 순서가 있다보니, 신발장 서랍에 넣었던거? 하면 어딘지 아십니다.

(너무 안쪽에 있어서, 제가 이사 가서, 찾겠다 했더니,)

지금 필요하지 않냐며

박스 몇칸을 빼서 꺼내 주셨습니다. 

요것 때문에 일하시다 한분이 중간에 내려오셔서 찾아주셨습니다 ^^

저는 위험하다며 올라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른쪽 저 비닐이 바로 아파트 열쇠꾸러미 입니다. (입주할때 받았던 카드키, 자동차 출입카드 등요) 

 

에어컨은 실외에 있어서 

에어컨 기사분이 오셨구요~ 떼는건 비용 4만원 추가했습니다.

에어컨을 가동시켜 냉기를 모은다음에 해체 해야 한다 하시네요~

요렇게 사다리차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사짐 옮기는거 보며 제일 신기했던게,,,

바깥 창문있잖아요~
그걸 남자 한분이 떼시더라구요~

그 크고 무거운걸 말입니다. 

 

뭔가 요령은 있겠지만, 보는 사람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창문 떼고 나시 경치 끝내주네요 ^^

 

방에 있는 짐을  빼다 보니,

돈도 나오더라구요 ^^  몇만원 주었습니다. 

딱봐도 신랑 주머니에서 흘린 거겠지만, 인마이포켓인거죠 ~

 

저는 천정 빨래건조대 떼 갑니다.

물건을 조금씩 빼다 보니 정말 이집과 안녕인가 봅니다. 

그동안 고마왔다 ^^

 

이사할때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 필요하다 하잖아요~

이사갈땐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20리터 봉투에 다 차지도 않죠

근데 도착한 집에선 정말 많이 나옵니다.

가구들 손상입지 말라고 천 두룬뒤 박스테이프 붙이거든요..

그게 어마어마 나옵니다.

비닐도 많이 나오고

비닐하고 박스테이프하고 엉겨 있어서 재활용이 안되어, 100리터가 필요하다 하는거더라구요

 

저는 이사하는 곳에서 비닐 따로 정리해서 쓰레기를 많이 줄였습니다 

 

참 이사하기 전에 혹시나~

현재 사용하고 계신 수세미나, 행주 등 있잖아요~

그게 잘 쓰고 있는 거고 버리면 안된다, 계속 쓰실꺼다 한다면 따로 챙겨두세요~

 

이사할때 보니까~

부엌을 한번 훑으시고 비닐봉지랑, 냉장고 청소할때 필요한 것들 알아서 찾아 쓰시고 버리시더라구요~

저희집에선, 아이수건 하나를 반으로 뚝 잘라서 행주? 걸레?로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입주청소로 오신게 아니라 서비스 차원에 하시는 거라, 집에 있는걸 활용하시는 거라 그런듯 합니다)

 

여튼 여자분은 오시자마자 냉장고 정리 먼저 하시고,

냉장고 안을 닦은 놓으면 남자분이 옮기십니다.

 

남자3분 여자1분 각자 포지션이 있는데,,,

여자분은 냉장고, 싱크대, 신발장 정리

남자 2분은 포장, 옮기기

남자 1분은 사다리차에서 받아서 차에 차곡차곡 테트리스

 

그리고 이사한 집에 가면, 

짐은 함께 옮긴 뒤

한분은 연장들고 커텐, 블라인드, 액자 설치

그리고 다른분은 세탁기 설치,

 

포지션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이사할 때 본인의 포지션은 장소 지정입니다. 

저는 내부 도면 프린트해서 가구 배치도 그려넣었는데,,,

그건 본인이 보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왠지 미얀해서 아이방에 가서, 바닥 퍼즐 맞추고 짐 옮기는 것도 좀 했는데,,,

그런거 할때가 아니였습니다.

 

정확하게 어느 위치에 어떤 걸 넣어달라고 말하는게 최선입니다. 

벽에 붙이냐? 떨어뜨리냐? 등 말해야 2번 일하지 않고 한번에 가능합니다.

 

이사하다 보니

연락 정말 많이 오더라구요~

제가 며칠전에 다 신청해 뒀잖아요~ (가스 메꾸미, 인터넷 이전, 그리고 천정 빨래건조대 설치)

그리고 집 주인분도 오셨습니다. ㅋ

 

1. 가스메꾸미

 - 이사가는 집이 전세인데 빌트인 가스렌지가 있습니다.

  전 인덕션 쓰기 때문에 가스렌지 차단하고 인덕션으로 교체합니다.

, 전세라도 상관없답니다. 그냥 옮기기만 함 되거든요.(나중에 이사나갈땐 다시 옮기놓음 됩니다)

  오기전에 싱크대 하부장 열고 가스렌지 사이즈 확인했는데 맞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삿짐센터에 옮겨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전에 필요한 것이 가스 메꾸미

도시가스에 전화해서, 가스 안쓴다고, 차단요청했습니다. (시간은 오후 1시 30분 예약)

 방문하셔서 가스차단시키고, 연결된거 해체 후 가스 메꾸미 해주십니다.

 

 

두둥~ 가스렌지 빼고 인덕션 넣었더니 넘 기쁘네요 ^^

아주 순조롭습니다.

 

그전엔 스탠드형으로 썼었고, 와서는 그 받침 그냥 떨어진다 해서 (쿠첸에 전화해봤습니다.) 상판만 살짝 들어서 옮기면 끝입니다.(빌트인 가스 4구 짜리가 인덕션 크기?와 맞다고 하네요. 이사하시는 곳 가스렌지가 3구라면 아래 하부장 여셔서 가로세로 사이즈 확인해 보셔요.)

 

2. 인터넷 이전

 이젠 미리 연락해둔 인터넷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설치합니다. 

 (신발장 안쪽에 라인 꽂는 곳이 있어서, 모든 방에 랜선 꽂으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될꺼라 하시면서 설치해주시네요) 주로 무선으로 쓰지만, 랜선도 되야죠 ^^ 

 배전판에 기기?하나 꽂았는데 이사나갈 때 챙겨가달라 하시네요 ^ 

 

3. 천정 빨래건조대

  이사온 집이 탑층이라, 베란다 천정이 콘크리트가 아닙니다.

  살면서 이런거 첨 봤습니다.

  무슨 플라스틱 같은걸로 마감되어 있더라구요

  앞뒤 베란다 둘다요~ 천정은 단열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콘트리트, 단열재, pvc 마감

  문제는 천정형 빨래건조대 설치가 까다롭습니다. 

  벽지 해주신분이 인테리어 사장님이셔서, 천정 빨래건조대 설치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OK 하셨는데,,,

  1달 가까이 아직 안오고 계십니다. ㅋㅋ

  해주시겠죠?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 15~20센터 연장?해서 뚫어야 한다. 이전 집에서 빨래건조대 떼오길 잘했습니다.아직은 안오셨지만 해주신다곤 했으니까요. )한달간 불편함을 느껴서 빨리 건조기를 구매하라는 하늘의 도움일까요? ㅋㅋ

건조기 lg냐 삼성이냐? 결정하기 어렵더라구요~

세탁기는 lg라서 같은 브랜드로 해야 위로 직렬연결시 모양이며, 연결방법이 간단한데, 다른브랜드면 앵글을 추가로 사야 합니다. (설치하러 올때 앵글 추가해서 12만원 별도 결재하면 된다고 하네요)

며칠전 삼성건조기 핫딜 결재했다 패쓰하고 다시 lg 알아보다, 또 보니 건조기는 삼성도 괜찮을 것 같고, 계속 보다보니 밀레가 탐나고, 그렇네요 ^^

 

4. 블라인드, 커텐

커텐은 오기전에 제가 떼서 버렸습니다. 그러나 커텐봉?은 이삿짐센터에서 가져와서 달아주셨죠

아직 여름이 아니니까~

여름되기 전에 멋드러진 커텐 달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도 가져갈꺼라 말씀드리고 안방에 설치했는데 정확하게 맞습니다. ^^ 가져오길 잘했습니다.  

 

이사 끝나고 나니

옷도 옷이지만,

부엌은 정말 다 꺼내서 다시 넣어야 할 판입니다.

 

부엌이 커졌는데도

왜이리 너저분하게 물건이 가득차는지요~

 

자자~ 집 정리는 그렇다 치고

 

중요한게 남았죠?

이사오자마자, 주민센터 가서 (계약서 필) 주소이전, 확정일자 받기 (이게 제일 중요하겠죠?)

 

그리고 남은게 관리사무소, 입주 카드 등록입니다.

하루종일 밥을 못 먹고 이리저리 부산했다 일 끝나니 그냥 따땃한 침대속에 눕고 싶더이다.

누워서, 사랑이 픽업을 누구한테 부탁할까? 

하고 있다가 

이날 아니면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또 못보겠지? 사랑이 하원후 놀이터 동기? 어머님들 하고 인사는 해야할꺼 같고 하여

일어나 봅니다.

그리고 아침으로 준비해둔 바나나 하나 먹고 나니 

또 일어나지더라구요~

 

그리곤

한 이틀간 짐 옮겼습니다. 싱크대 정리하고,

옷장 정리하고

서랍이 부족한 옷장이라 양말이며 속옷 넣을때가 마땅치 않았는데 어찌어찌 정리하니 또 되더라구요 ^

싱크대는 동생이 실리쿡을 대량으로 사다줘서, 선반이며, 박스며 마구마구 활용해서 넣었더니 정리가 좀 되구요

 

다른집 다 있는

국민템 있잖아요

싱크대 휴지통

이게 저희집에 딱입니다. 

 

작은거랑 큰거 있는데요

큰거 사세요~

 

봉투깊이도 있고, 작은거 사서 자주 갈면 된다 싶으시겠지만~ 안그래요~

깊이가 깊어야 시원시원 쑥쑥 들어가네요~

하나는 음식물 쓰레기통

또하나는 일반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습니다. 

 

 

주방에는 휴지통이 꼭 필요하잖아요~

바닥에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 아주 좋습니다.

대신 간혹 싱크대 열다가 쓰레기통도 툭 떨어질때가 있긴 합니다.

뚜껑 없는건 개당 2,500원에 봤었구요. 

저는 뚜껑 있는걸로 2개 무료배송 9,900원에 구매했어요~

 

제가 싱크대 정리하기 전에

이삿짐센터에서 심여?를 기울여서 해주신 싱크대 정리 보여드리고

제가 다시 정리한거 비교하려 했는데,,

 

정말 정리 할 수밖에 없는 클래스임에 틀림 없는데도

제가 정리한게

시각적으로 그렇게

드라마틱하진 않아 패쓰하겠습니다. ㅋㅋ 

 

어쩔수 없겠죠?

제 주방 사용패턴은 저만 아니까~ 제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리의 달인) 이런데처럼 내가 생각지도 못하게 편리한 동선으로 정리해 주면 좋을텐데,,,

그런 고수를 이삿짐센터에서 만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요건 제단이 필요해서 이삿짐센터 가신뒤에 제가 조금씩 했습니다.

제단해서 오리고 붙이고 있습니다.

최대한 바닥에 기스없이 쓰려구요 ^^

새집처럼 쓰고자 합니다. 

사실 저희가 이사오고 나서 그 전보다 정말~ 많이 깨끗해지긴 했습니다.

정말 새집되긴 했습니다.

 

이사오긴 전

사진으로 봤으땐 깨끗해보였는데,,,,

와서 보니 곰팡이며, 부엌 찌든때 심하더라구요~ 많이 심했습니다.

입주청소 해주신 사장님 감사하네요 ㅠㅠ

 

못도 많이 박혀 있고,

신발장 스티커며, (꽃무늬 이런거 붙였더라구요)

전 그런거 질색이라, 벽지 붙일때, 선반도 없애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신발장 스티커 당연 뗐죠~ ^^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사당일,

이삿짐센터 분들이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이렇게 해주시고,

저기에 놔주세요~ 하면 놔주시고 하니

좋터라구요 ^^

살면서 이렇게 주도적으로 전두지휘했던 적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제가 이사는 많이 했지만

포장 이사 첨이라~ 

ㅋㅋㅋ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느낌입니다.

 

이사하면서 아이 변기 설치하는 것도 도와주셨습니다.

이전집하고 변기 모양이 달라서 설치 안되는건가 했는데,,,,,뒤 물통안? 으로 나사 돌리는 곳이 있더라구요 ^

이사할 때, 요청사항이 있으시면 최대한 말씀드려서

그 후에 정리하는 시간을 좀 절약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희집은 이사할때 큰짐이 많이 없었답니다.

보통집보다 적은 것이 

- 부엌 식기 살림 적고

- 소파 없고

- 큰 책장 없고

그래서 포장이사로 4톤 견적 받았었습니다.

 

이사오는 곳이 고층이라 (고층 사다리차 추가로 불러서 25만원 추가됨, 관리사무소에서 엘리베이터 사용 안된다 부득불 하셔서 추가비용 냈으나, 이사당일 바람불어 바람불어 사다리차 못 썼습니다. 엘리베이터 비용 10만원 냈습니다.)

고층사다리차는 추가로 부르면 사용안했어도 계약했으니 돈을 내구요. 엘리베이터 비용은 이삿짐 센터에서 냅니다. 

에어컨 떼는 비용 4만원 추가

이삿짐 비용(일반 사다리차 비용은 무료) 부가세 제외 100만원 나왔었으니, 총 129만원 포장이사비용 들었습니다. 

이사날짜는 1월이라 저렴할때는 아니였는데 극 성수기는 아니였구요 ^ 1월 후반에서 3월 전까지가 비용이 비싸진다고 하네요. (학기 시작 전이 이삿짐 성수기라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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