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에 해당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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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등급 올리는 TIP

Finance|2020. 11. 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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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건중 한가지 바로 신용등급입니다. 1등급부터~10등급으로 나눠져 있으며 1등급이 가장 좋은 등급입니다. 금융기관은 개인의 신용등급을 보고 돈을 빌려줍니다.

 

토지나 아파트 등 담보가 있는 부동산 대출을 받으려고 해도 개인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업자금이나 생계자금이 필요해 신용대출이나 직장인 대출을 받는분들은 신용등급이 대출여부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용등급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아가죠! 저도 신용등급 신경안쓰고 있다가 자금이 필요해 대출을 받으려 하니 등급이 좋지않아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1~2등급의 등급상향은 신용평가 기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출의 승낙과 거절을 결정지을수도 있습니다. 단시간에 신용등급 1등급 되는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 갖고 꾸준히 관리하면 신용등급 1~2등급은 올릴수 있습니다.

도움되는거라면 반드시 알고 가야겠죠?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카드론 현금서비스는 아니아니 아니되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겁니다.  요즘은 모바일로 1분안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리함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서비스 받는 분들 많으신데요~ 

하지만 카드론 현금서비스는 신용등급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건 알고 계실까요?  급할 때 한두 번 받는건 크게 상관없겠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건 금융기관에선 현재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기에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요인이 됩니다.

정말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 큰 금액을 받아 한번에 이용하시고 잦은 사용은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신용카드 사용과 함께 체크카드도 사용하자!

신용카드는 선사용 후결재 시스템이고 체크 카드는 바로결재 시스템이기 때문에 현금 사용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렇다고 신용카드를 사용한다고 등급이 떨어지는건 아니고 다만 신용카드는 개인한도에 30~40%에 해당하는 금액사용하는 것이 신용등급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매달 카드한도 풀로 사용하게 되면 이것 또한 금융기관에서 경제상황이 어렵다 판단하게 되어 신용등급이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됩니다. 
체크카드는 월 30만원씩 6개월간 꾸준히 사용하면 신용평가사에서 최대 4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매얼 30만원 이상 사용하신다면 신용등급 상승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 포인트나 많은 제휴 혜택 때문에 체크카드 사용을 안하시는 분이 대부분이겠지만 내 신용등급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신용카드와 함께 체크카드도 적절히 사용하시는건 어떨까요~  

 

3. 어떤 연체든 연체는 아니아니 아니되오!

신용등급의 하락요인중 가장 크게 작용하는 항목중 하나가 연체입니다. 올해부터는 10만원 미만건에 대해서는 신용등급 하락이나 연체공유가 없어지긴 했으나 십만원 이상부터 5일 이상 연체하게 될 경우 단기연체로 등록됩니다. 

 

10~30만원 미만 한건일 경우 등급에는 영향을 주진 않으나 금융권 연체가 공유되며 두건일 경우 등급하락요인이 되고 변제 후 3년동안 기록이 남습니다. 100만원 이상을 1건이라도 3개월 이상 연체시에는 등급하락은 물론이고 변제후 5년동안 기록이 남아 신용거래시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공과금 연체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국세,지방세, 관세 등 세금 연체에 대한 정보는 신용평가에 부정적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가끔 연체할 수 있는 핸드폰 요금도 사용요금으로는 등급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단말기 대금이 포함된 경우 3개월 이상 연체시 가입이 해지되며 채무가 신용보증보험으로 이관되어 신용보증보험사로부터 채무 추심을 받게 되며 6개월 이상 연체시 신용등급이 하락 할 수 있다.

4. 대출금은 성실히 납부하자. 

적정한 대출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과도한 대출은 등급하락의 평가 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기간 연체없이 성실히 대출금을 납입한다면 신용등급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서민금융 햇살론 같은 대출을 1년이상 성실하게 상환하면 10점 내외의 가산점을 부여받을수 있고 학자금대출의 경우 최대 45점의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 6월까지 2~3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만 해도 신용점수나 등급이 하락했지만 이후  2금융권에서 돈을 빌렸다는 이유만으로는 신용등급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혹여 대출을 받으실 경우  1금융권에서 대출받는 것을 권장하고 2~3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 받는 대출은 신용등급 평가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신용정보 현황 꼼꼼히 체크하자.

미리미리 관리하는 습관~ 가장 중요한 부분일겁니다. 예전에는 신용정보조회 하려면 일정금액을 결재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 신용정보기관에서는 연 3회 무료로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급상향을 빠르게 올리고 싶거나 집중관리가 필요하신분들은 유료 결재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그게 부담 스럽다면 연 3회 무료로 확인하시고 아차 싶어 등급하락되는 일 없이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신용등급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돈 많으면 뭐가 문제겠어요~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으니 신경써야겠죠~ 저도 그렇구요!
여러분들도 신용관리 꼼꼼히 하셔서 1등급으로 사는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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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 지원정보

Startup|2019. 3. 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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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이란, 기업간의 거래에 있어서 외상매출로 공급하는 공급자가 납품받는 구매자가 지급불능이나 채무불이행 위험에 따라 가입하는 손해보험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는 납품일에 즉시결제 방식으로만 거래하시는 경우에는 크게 영향이 없지만, 통상적으로 기업간 신용거래가 관행으로 정착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거에는 어음으로 사용되었으나, 어음의 폐단으로 요즈음은 매출채권형태로 보증보험을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보증기금에서는 이러한 채무불이행이 발생하여 기업에서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보험금(손해액의 80%)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거래하시는 거래처가 있으시다면 반드시 검토되어야 할 내용인,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입대상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협동조합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의 6에서 정하는 중견기업

중견기업 진입 3년이내이고, 평균매출액 3천억원 미만 대상

※ 창업 7년이내 기업 우대


가입조건 및 주요보장내용

ㅇ 보상한도 : 최대 50억원


ㅇ 비용 : 거래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발생


ㅇ 제도장점

- 보험대상 거래처를 신용관리시스템에 연결하여 1년간 신용도 모니터링

※ 한국신용정보원으로부터 매일 신용 정보 수신하여, 연체 등 이상징후 발견 시 즉시 통지

- 신용등급 상승 및 금융비용 절감 (신보 보증료 인하) 


ㅇ 매출채권보험 흐름도

- 판매기업(보험계약자)이 보험자(신용보증기금)에게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청약합니다. 

- 보험자는 보험가입심사를 거쳐 보험증권을 발급합니다.

 ※ 개인(신용)정보활용에 동의하지 않은 구매기업은 보험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판매기업이 구매기업에 물품 또는 용역을 공급함으로써 매출채권이 발생됩니다. 

- 구매기업이 결제기일에 맞춰 매출채권을 결제합니다. (정상적인 경우) 또는 구매기업이 채무를 이행하지 않습니다. (보험사고의 발생) 

- 보험사고가 발생된 경우 지급심사를 거쳐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 보험금이 지급된 경우 신용보증기금은 해당 구매기업에 대해 대위권을 행사합니다


 ㅇ 보험금 지급사유 : 폐업, 부도, 기업회생, 결제지연(약속기한*+2개월)

 * (약속기한) 월마감 후 익월말 3개월 어음 수금 시「45일 + 90일」로 표시


 ㅇ 보험상품의 종류


 ㅇ 보험료 : 통상 보장금액의 1~2% 수준으로 거래처 신용등급에 따라 상이


※ 자세한 신청방법 등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https://www.kodit.co.kr)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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