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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전설을 만들다 영화리뷰

디자인|2019. 11. 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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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마크봇입니다.

오늘은 3D프린터 관련 영화를 한편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3D프린팅 산업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3D프린팅, 전설을 만들다"라는 다큐멘터리영화로 국내에서는 2014년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연은 크리스 앤더슨, 브루스 브래드쇼, 크레이그 브로디 등이 출연하지만, 다큐멘터리 영화인 만큼 실제 기업인이 등장합니다. 

3D로보틱스의 CEO이자 메이커스의 저자인 크리스앤더슨, 스트라타시스 북미지역 마케팅 디렉터인 브루스 브래드쇼 등 모든 출연진이 실제로 3D프린터 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3D Robotics>

"3D프린팅, 전설을 만들다" 영화에서는 3D프린터가 소비재로서 가정으로 도입될 기술분야라는 내용과 함께 기존 제조과정을 변혁시킬수 있는 신기술임을 강조하면서, 산업혁명으로까지 이어질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인 제조업으로서 가정에서 제품을 설계하고 시제품을 3D프린터로 출력하여 소량제품생산으로 이어질 것을 예견합니다.


어렵게 시작된 3D프린터 산업은 2009년들어 각광받기 시작했으며, 메이커봇은 2011년 들어 약 100억원의 투자, 폼랩스는 킥스타터를 통해 34억원에 투자를 받는 등 사회적인 투자가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폼랩스의 폼원이 몇개월째 제품배송이 지연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결국 제품의 만족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3D프린터 산업의 성장만큼 영화에서 나오는 코디 윌슨의 3D프린팅 총기개발로 인해서 3D프린팅 산업의 발전이 다소 윤리적인 문제도 걸려있음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후, 메이커봇 등의 업체들이 총기와 관련한 오픈소스를 삭제하면서, 발전적인 3D프린터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는 계기가 됩니다. 

메이커 봇이 공개한 영상에는 3D프린터로만든 의수로 3D프린팅의 발전이 우리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출처: Makerbot>

영화에서도 말하듯이, 3D프린터 산업은 현재 다양한 부문으로 파생되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3D프린터 업체는 일부업체를 제외하고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의 3D프린터 업계의 주식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진통을 겪으면서, 일부 업체는 사라지기도 하고, 인수합병과정을 통해서 생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3D프린터가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되기도 하면서, 오픈소스화로 점점 기술이 다양한 부문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영화는 변혁의 중심에 3D프린팅 기술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허제도가 오히려 3D프린팅 기술혁신을 막는 걸림돌이라는 것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식 영화중에서도 생각을 갖게 만드는 영화인듯합니다. 이상으로 " 3D프린티, 전설을 만들다" 영화 리뷰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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