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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 하루 전, 겨울 이사 당일(고층 사다리차 못쓰다)

카테고리 없음|2022. 2. 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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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날 되니~

집에 집기들이 ? 왜이리 버리고 싶은가요? ㅡ,ㅡ;;;;

 

다들 조금많이 추색하고,

낡아 보이고 

 

그런데 새로 사자니~ 

한이 없을 듯 하고,

ㅋㅋ

갑작스레 밤에 몰아쳐서 세척했습니다.

 

저야 하루 전날 했지만~

하실꺼면 며칠전이 더 좋겠습니다 ^^

 

새집은 아니더라도

비우고 갈땐 처음 상태로 만들어 줘야겠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자잘한 것 다 정리해서 들고 갑니다.

 

비누홀더 그냥은 잘 안떨어지구요

드라이기 열기로 끈끈이를 나른나른하게 해주면 떼실수 있어요 ^^

 

떼고 나니 벽에 붙은 끈끈이는 손으로 잘 밀려서 나왔습니다 ^ 

저희가 쓰던건 동생이 준건데 개당 1천원대로 알고 있구요. 스텐이로 된게 아주 깔끔하고 예뻐요

그걸로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사가는 집에는 스텐 비누홀더 붙일 생각입니다. 

(그런데 막상 이사 갔더니 화장실마다  비누받침에 있어서 그냥 올려두었네요..ㅋㅋㅋ)

 

아이 퍼즐매트

이거 버리자니~ 참 유용합니다.

하여 이사가기 전에 세척하고 데려가려구요

부력 때문에 물속에 잠기질 않아서,,

뜨끈한 물에 푹 불리긴 어렵더라구요. 

 

욕조에 뜨거운물 붓고 중성세제(샴푸) 랑, 과탄산소다 다량 넣었습니다. ^^

(목욕하시고 나서 그 물 활용하시면 되셔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넘흐 지지하죠?

 

플라스틱 의자가 이렇게 때가 많이 탄줄 몰랐어요~

그래도 플라스틱 아닙니까~

물에 첨벙첨벙 넣어서 솔로 삭삭 닦았습니다. 

때가 벗겨지니 후련하네요 ^

 

내일 이사집센터에서 정리해주실꺼라~ 물기 빠지게 세워서 모아두었습니다 ^^

다행히 저희집은 나무바닥이 아닌 장판이라 물이 좀 흘러도 괜찮네요 ^^ 

 

전날, 빨래 걸려 있던게 있으면 걷어서 싹~ 정리해주세요

그리고 아직 못다한 빨래는 세탁기 속에 다 넣어둡니다 ^

야심차게 준비한 의자다리 받침? 침대 받침 등등 ^^  (요만큼이 3만원 정도예요..ㅋ)

가구이동 슬라이더 , 의자에 붙여보니 이게 제일 내구성 있고 좋네요^^ 잘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다이소에 가서 큰거 하나 사 왔습니다.

침대 다리에 붙일 용도인데,,,딱 맞는게 없어서 큰거 사서 제단해야겠습니다 ^

 

자 ~이사전날

이정도 했음 된것 같네요 (내일 일어나마 마자 먹을 것 간단히 냉장고에 넣어두고 ) 

저희는 바나나 한개씩 먹으려구요 ^

 

아이 등원옷 꺼내놓고 

그리고 귀중품 담아둔 캐리어 3개 침대옆에 두고 잡니다.

 

일어나자 마자~ 간단히 씻고 캐리어는 차에 실으면 됩니다 ^^

 

이사당일

아침 8시 15분쯤 벨이 울렸습니다.

오셨군요. 8시 정각에 올 줄 알았는데,,ㅋㅋ 이삿짐 사다리 놓으시느라 조금 늦으셨나? 생각해 봅니다.

 

남자 3분, 여자1분 이 이른 시간에 오시는데도 아주 말쑥하게 하고 오셨습니다.

여자분이 연세좀 있어 뵈었는데, 화장에 머리까지 완벽했거든요 ^^

 

자~ 이럴땐 빨리 자리를 피해주는게 도와주는 거더라구요~
후다닥 나와서, 저는 사랑이 어린이집에 등원 시키고, 신랑은 출근했습니다.

 

오시자마자 후다닥은 아니였는데,,,,

냉장고 먼저? 정리를 하시는 바람에 바나나는 못 먹었네요..ㅋㅋ

식탁에 꺼내둘껄 그랬습니다. 

 

맞다~

아파트 열쇠랑, 계약서 등 서류 있잖아요~ 그거 미리 챙겨두셔요~

 

저는 이삿짐 옮기는거 보면서 울 예은이 퍼즐을 찾을까 싶어 두리번 거렸는데,,,,

문득 생각나서, 서랍 열어보니 이미 열쇠가 포장되어서 사다리차에 내려가서 차에 실려 있었습니다. ㅋㅋ

 

늘 하시는 일이라~ 어떤게 어디쯤 있는지 아시더라구요

짐을 넣는 순서가 있다보니, 신발장 서랍에 넣었던거? 하면 어딘지 아십니다.

(너무 안쪽에 있어서, 제가 이사 가서, 찾겠다 했더니,)

지금 필요하지 않냐며

박스 몇칸을 빼서 꺼내 주셨습니다. 

요것 때문에 일하시다 한분이 중간에 내려오셔서 찾아주셨습니다 ^^

저는 위험하다며 올라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른쪽 저 비닐이 바로 아파트 열쇠꾸러미 입니다. (입주할때 받았던 카드키, 자동차 출입카드 등요) 

 

에어컨은 실외에 있어서 

에어컨 기사분이 오셨구요~ 떼는건 비용 4만원 추가했습니다.

에어컨을 가동시켜 냉기를 모은다음에 해체 해야 한다 하시네요~

요렇게 사다리차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사짐 옮기는거 보며 제일 신기했던게,,,

바깥 창문있잖아요~
그걸 남자 한분이 떼시더라구요~

그 크고 무거운걸 말입니다. 

 

뭔가 요령은 있겠지만, 보는 사람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창문 떼고 나시 경치 끝내주네요 ^^

 

방에 있는 짐을  빼다 보니,

돈도 나오더라구요 ^^  몇만원 주었습니다. 

딱봐도 신랑 주머니에서 흘린 거겠지만, 인마이포켓인거죠 ~

 

저는 천정 빨래건조대 떼 갑니다.

물건을 조금씩 빼다 보니 정말 이집과 안녕인가 봅니다. 

그동안 고마왔다 ^^

 

이사할때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 필요하다 하잖아요~

이사갈땐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20리터 봉투에 다 차지도 않죠

근데 도착한 집에선 정말 많이 나옵니다.

가구들 손상입지 말라고 천 두룬뒤 박스테이프 붙이거든요..

그게 어마어마 나옵니다.

비닐도 많이 나오고

비닐하고 박스테이프하고 엉겨 있어서 재활용이 안되어, 100리터가 필요하다 하는거더라구요

 

저는 이사하는 곳에서 비닐 따로 정리해서 쓰레기를 많이 줄였습니다 

 

참 이사하기 전에 혹시나~

현재 사용하고 계신 수세미나, 행주 등 있잖아요~

그게 잘 쓰고 있는 거고 버리면 안된다, 계속 쓰실꺼다 한다면 따로 챙겨두세요~

 

이사할때 보니까~

부엌을 한번 훑으시고 비닐봉지랑, 냉장고 청소할때 필요한 것들 알아서 찾아 쓰시고 버리시더라구요~

저희집에선, 아이수건 하나를 반으로 뚝 잘라서 행주? 걸레?로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입주청소로 오신게 아니라 서비스 차원에 하시는 거라, 집에 있는걸 활용하시는 거라 그런듯 합니다)

 

여튼 여자분은 오시자마자 냉장고 정리 먼저 하시고,

냉장고 안을 닦은 놓으면 남자분이 옮기십니다.

 

남자3분 여자1분 각자 포지션이 있는데,,,

여자분은 냉장고, 싱크대, 신발장 정리

남자 2분은 포장, 옮기기

남자 1분은 사다리차에서 받아서 차에 차곡차곡 테트리스

 

그리고 이사한 집에 가면, 

짐은 함께 옮긴 뒤

한분은 연장들고 커텐, 블라인드, 액자 설치

그리고 다른분은 세탁기 설치,

 

포지션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이사할 때 본인의 포지션은 장소 지정입니다. 

저는 내부 도면 프린트해서 가구 배치도 그려넣었는데,,,

그건 본인이 보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왠지 미얀해서 아이방에 가서, 바닥 퍼즐 맞추고 짐 옮기는 것도 좀 했는데,,,

그런거 할때가 아니였습니다.

 

정확하게 어느 위치에 어떤 걸 넣어달라고 말하는게 최선입니다. 

벽에 붙이냐? 떨어뜨리냐? 등 말해야 2번 일하지 않고 한번에 가능합니다.

 

이사하다 보니

연락 정말 많이 오더라구요~

제가 며칠전에 다 신청해 뒀잖아요~ (가스 메꾸미, 인터넷 이전, 그리고 천정 빨래건조대 설치)

그리고 집 주인분도 오셨습니다. ㅋ

 

1. 가스메꾸미

 - 이사가는 집이 전세인데 빌트인 가스렌지가 있습니다.

  전 인덕션 쓰기 때문에 가스렌지 차단하고 인덕션으로 교체합니다.

, 전세라도 상관없답니다. 그냥 옮기기만 함 되거든요.(나중에 이사나갈땐 다시 옮기놓음 됩니다)

  오기전에 싱크대 하부장 열고 가스렌지 사이즈 확인했는데 맞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삿짐센터에 옮겨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전에 필요한 것이 가스 메꾸미

도시가스에 전화해서, 가스 안쓴다고, 차단요청했습니다. (시간은 오후 1시 30분 예약)

 방문하셔서 가스차단시키고, 연결된거 해체 후 가스 메꾸미 해주십니다.

 

 

두둥~ 가스렌지 빼고 인덕션 넣었더니 넘 기쁘네요 ^^

아주 순조롭습니다.

 

그전엔 스탠드형으로 썼었고, 와서는 그 받침 그냥 떨어진다 해서 (쿠첸에 전화해봤습니다.) 상판만 살짝 들어서 옮기면 끝입니다.(빌트인 가스 4구 짜리가 인덕션 크기?와 맞다고 하네요. 이사하시는 곳 가스렌지가 3구라면 아래 하부장 여셔서 가로세로 사이즈 확인해 보셔요.)

 

2. 인터넷 이전

 이젠 미리 연락해둔 인터넷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설치합니다. 

 (신발장 안쪽에 라인 꽂는 곳이 있어서, 모든 방에 랜선 꽂으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될꺼라 하시면서 설치해주시네요) 주로 무선으로 쓰지만, 랜선도 되야죠 ^^ 

 배전판에 기기?하나 꽂았는데 이사나갈 때 챙겨가달라 하시네요 ^ 

 

3. 천정 빨래건조대

  이사온 집이 탑층이라, 베란다 천정이 콘크리트가 아닙니다.

  살면서 이런거 첨 봤습니다.

  무슨 플라스틱 같은걸로 마감되어 있더라구요

  앞뒤 베란다 둘다요~ 천정은 단열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콘트리트, 단열재, pvc 마감

  문제는 천정형 빨래건조대 설치가 까다롭습니다. 

  벽지 해주신분이 인테리어 사장님이셔서, 천정 빨래건조대 설치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OK 하셨는데,,,

  1달 가까이 아직 안오고 계십니다. ㅋㅋ

  해주시겠죠?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 15~20센터 연장?해서 뚫어야 한다. 이전 집에서 빨래건조대 떼오길 잘했습니다.아직은 안오셨지만 해주신다곤 했으니까요. )한달간 불편함을 느껴서 빨리 건조기를 구매하라는 하늘의 도움일까요? ㅋㅋ

건조기 lg냐 삼성이냐? 결정하기 어렵더라구요~

세탁기는 lg라서 같은 브랜드로 해야 위로 직렬연결시 모양이며, 연결방법이 간단한데, 다른브랜드면 앵글을 추가로 사야 합니다. (설치하러 올때 앵글 추가해서 12만원 별도 결재하면 된다고 하네요)

며칠전 삼성건조기 핫딜 결재했다 패쓰하고 다시 lg 알아보다, 또 보니 건조기는 삼성도 괜찮을 것 같고, 계속 보다보니 밀레가 탐나고, 그렇네요 ^^

 

4. 블라인드, 커텐

커텐은 오기전에 제가 떼서 버렸습니다. 그러나 커텐봉?은 이삿짐센터에서 가져와서 달아주셨죠

아직 여름이 아니니까~

여름되기 전에 멋드러진 커텐 달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도 가져갈꺼라 말씀드리고 안방에 설치했는데 정확하게 맞습니다. ^^ 가져오길 잘했습니다.  

 

이사 끝나고 나니

옷도 옷이지만,

부엌은 정말 다 꺼내서 다시 넣어야 할 판입니다.

 

부엌이 커졌는데도

왜이리 너저분하게 물건이 가득차는지요~

 

자자~ 집 정리는 그렇다 치고

 

중요한게 남았죠?

이사오자마자, 주민센터 가서 (계약서 필) 주소이전, 확정일자 받기 (이게 제일 중요하겠죠?)

 

그리고 남은게 관리사무소, 입주 카드 등록입니다.

하루종일 밥을 못 먹고 이리저리 부산했다 일 끝나니 그냥 따땃한 침대속에 눕고 싶더이다.

누워서, 사랑이 픽업을 누구한테 부탁할까? 

하고 있다가 

이날 아니면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또 못보겠지? 사랑이 하원후 놀이터 동기? 어머님들 하고 인사는 해야할꺼 같고 하여

일어나 봅니다.

그리고 아침으로 준비해둔 바나나 하나 먹고 나니 

또 일어나지더라구요~

 

그리곤

한 이틀간 짐 옮겼습니다. 싱크대 정리하고,

옷장 정리하고

서랍이 부족한 옷장이라 양말이며 속옷 넣을때가 마땅치 않았는데 어찌어찌 정리하니 또 되더라구요 ^

싱크대는 동생이 실리쿡을 대량으로 사다줘서, 선반이며, 박스며 마구마구 활용해서 넣었더니 정리가 좀 되구요

 

다른집 다 있는

국민템 있잖아요

싱크대 휴지통

이게 저희집에 딱입니다. 

 

작은거랑 큰거 있는데요

큰거 사세요~

 

봉투깊이도 있고, 작은거 사서 자주 갈면 된다 싶으시겠지만~ 안그래요~

깊이가 깊어야 시원시원 쑥쑥 들어가네요~

하나는 음식물 쓰레기통

또하나는 일반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습니다. 

 

 

주방에는 휴지통이 꼭 필요하잖아요~

바닥에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 아주 좋습니다.

대신 간혹 싱크대 열다가 쓰레기통도 툭 떨어질때가 있긴 합니다.

뚜껑 없는건 개당 2,500원에 봤었구요. 

저는 뚜껑 있는걸로 2개 무료배송 9,900원에 구매했어요~

 

제가 싱크대 정리하기 전에

이삿짐센터에서 심여?를 기울여서 해주신 싱크대 정리 보여드리고

제가 다시 정리한거 비교하려 했는데,,

 

정말 정리 할 수밖에 없는 클래스임에 틀림 없는데도

제가 정리한게

시각적으로 그렇게

드라마틱하진 않아 패쓰하겠습니다. ㅋㅋ 

 

어쩔수 없겠죠?

제 주방 사용패턴은 저만 아니까~ 제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리의 달인) 이런데처럼 내가 생각지도 못하게 편리한 동선으로 정리해 주면 좋을텐데,,,

그런 고수를 이삿짐센터에서 만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요건 제단이 필요해서 이삿짐센터 가신뒤에 제가 조금씩 했습니다.

제단해서 오리고 붙이고 있습니다.

최대한 바닥에 기스없이 쓰려구요 ^^

새집처럼 쓰고자 합니다. 

사실 저희가 이사오고 나서 그 전보다 정말~ 많이 깨끗해지긴 했습니다.

정말 새집되긴 했습니다.

 

이사오긴 전

사진으로 봤으땐 깨끗해보였는데,,,,

와서 보니 곰팡이며, 부엌 찌든때 심하더라구요~ 많이 심했습니다.

입주청소 해주신 사장님 감사하네요 ㅠㅠ

 

못도 많이 박혀 있고,

신발장 스티커며, (꽃무늬 이런거 붙였더라구요)

전 그런거 질색이라, 벽지 붙일때, 선반도 없애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신발장 스티커 당연 뗐죠~ ^^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사당일,

이삿짐센터 분들이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이렇게 해주시고,

저기에 놔주세요~ 하면 놔주시고 하니

좋터라구요 ^^

살면서 이렇게 주도적으로 전두지휘했던 적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제가 이사는 많이 했지만

포장 이사 첨이라~ 

ㅋㅋㅋ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느낌입니다.

 

이사하면서 아이 변기 설치하는 것도 도와주셨습니다.

이전집하고 변기 모양이 달라서 설치 안되는건가 했는데,,,,,뒤 물통안? 으로 나사 돌리는 곳이 있더라구요 ^

이사할 때, 요청사항이 있으시면 최대한 말씀드려서

그 후에 정리하는 시간을 좀 절약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희집은 이사할때 큰짐이 많이 없었답니다.

보통집보다 적은 것이 

- 부엌 식기 살림 적고

- 소파 없고

- 큰 책장 없고

그래서 포장이사로 4톤 견적 받았었습니다.

 

이사오는 곳이 고층이라 (고층 사다리차 추가로 불러서 25만원 추가됨, 관리사무소에서 엘리베이터 사용 안된다 부득불 하셔서 추가비용 냈으나, 이사당일 바람불어 바람불어 사다리차 못 썼습니다. 엘리베이터 비용 10만원 냈습니다.)

고층사다리차는 추가로 부르면 사용안했어도 계약했으니 돈을 내구요. 엘리베이터 비용은 이삿짐 센터에서 냅니다. 

에어컨 떼는 비용 4만원 추가

이삿짐 비용(일반 사다리차 비용은 무료) 부가세 제외 100만원 나왔었으니, 총 129만원 포장이사비용 들었습니다. 

이사날짜는 1월이라 저렴할때는 아니였는데 극 성수기는 아니였구요 ^ 1월 후반에서 3월 전까지가 비용이 비싸진다고 하네요. (학기 시작 전이 이삿짐 성수기라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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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한달전~)

Usual../부동산|2021. 12.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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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계획이 잡히고 나서 바로 한 것이 비우기 입니다.

최근 몇년간 이사 안해봤으나, 제가 2년동안 이사만 3번한 경험으론 잔짐이 없어야 겠더라구요~

 

이사할 때 짐 싸잖아요.

그걸 옮길때 보면 '저걸~ 가져갔어야 하나?" 버릴껄~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쓰지도 않는데, 계속 들고만 다니는 것들 과감하게 정리해 보면 

후련한 맘이 들더라구요~

(제가 도입부터 비움에 대해 얘기하는 이유가 아직도 더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자꾸 저한테 세뇌하며 글 쓰는 중입니다 ^^ 바로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최근에는 이사하진 않았지만, 이사할때 이런걸 했더라~ 하는 기억이 있잖아요~

근데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더 명료해 져서, 

오늘 주루룩 적어 보았습니다.

 

이사리스트 폼? 형식은 다른 블로그 분꺼를 참조했는데, 창을 닫아서 어떤 분 껀지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찾게되면 출처 남겨놓겠습니다 ^^

 

이사 시기가 겨울이라면 (성수기에 해당합니다. 3월 전까지가 성수기예요) 이삿짐센터를 빨리 알아보셔요~

전화하는거 어렵지 않찮아요~

동네 이삿짐센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다~ 전화해본다 생각하고 전화하셔요

그 중에 가능한 곳 몇개 안 나오더라구요

저는 전화는 8~9곳 연락해 보았고 날짜 맞는 곳은 2군데 였습니다.

 

장농을 버리고 갈 꺼라서~

용달 2대로 가능할꺼란 제 판단하에~ 용달이사 알아봤으나, 

이사 들어가는 곳 관리사무소에서 엘리베이터 이사 부득불 안된다 하셔서,ㅋ

급 사다리차 되는 포장이사로 알아봤습니다.

 

용달이사도 사다리차 별도로 부를수 있는데요. 사다리 부르다 보면 가격차이가 그리 많이 차이 안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용달이사로 하면 갈때 엘리베이터, 도착지 사다리차 (25만원 추가) 해도 솔직히 훨씬 저렴하긴 합니다.

 

저희집이 견적 4톤 이였는데,

용달이사로는 85만원 (도착지 고층사다리차포함)

포장이사로는 125만원(고층 사다리차 포함) 견적 받았습니다. 

 

40만원이면 큰 차이지만,  잔짐이 많아진 지라~ 반포장 이사는 좀 버거울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 ㅋ (이전글에도 쓴 내용인 것 같아, 중략하겠습니다)

 

 

자자~

이사 한달전

여튼 첫번째는 이사갈 곳 계약을 하셨다면, 이사준비는 비우기가 시작입니다.

많이 비우고 견적보는게 유리합니다.

(기본금액이 있으나 견적도 사람이 보는거라~ 깔끔해보일수록 짐도 없어 보이고, 명확한 견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삿짐센터 계약을 해 봅시다.

짐이 적다면 용달 반포장 이사도 추천해 봅니다.

계약시에 아파트 층수(사다리차), 에어컨 설치유무, TV 사이즈, 피아노 등의 무거운 짐 유무등 확인하시고 큰짐 위주로 체크하십니다.

이사는 인건비가 주요해서 몇분이 오시는지 중요한데 보통 남자3명, 여자1분으로 팀구성됩니다.

남자 3명은 고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자분은 냉장고 정리와, 싱크대 수납장의 짐을 정리하시는데, 비용 아끼실 수 있는 부분은 여기입니다.

.(냉장고, 부엌짐 본인이 하신다 하시면 15만원 세이브 되실 겁니다^냉장고 짐은 당일, 부억살림은 전날 싸놓으심 되겠죠? ^^)

 

어린이집이 관건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을 워낙 잘 만나서, ^^ 좀더 다니고 싶었는데,,,

또 이런 좋은 선생님을 만날수 있을런지 ㅠㅠ 

세상엔 제 생각보다 좋은 사람은 많으니까요~^^

현재 선생님도 완벽했지만, 또 다른 완벽하신 선생님을 기대해 봅니다.

 

맞벌이이다 보니 아이를 잠깐 휴원하게 할 수 없어서 바로 자리가 있는 곳을 알아봐야 했습니다.

저희 사랑이 나이 4살 (만2세반) 다니고 있는데, 

7살까지 다니는 어린이집으로 알아보다가, 선택의 폭이 넘흐 적어서, 5살까지 다닐수 있는곳으로 넓혀서 알아봤습니다.

어린이집 차량없이 제가 직접 등하원 시키는게 편해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2곳 발견, 상담받고 결정했습니다 

시설이 조금 아쉽지만,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이사 2~3주 전

이사 가는 날까지 비우기는 계속 될 듯합니다.

냉장고 파먹기를 시작했는데, 마트를 잘 안가다 보니 이 겨울철 영양이 너무 부실할까 싶어~

냉장고 비우며, 과일위주로 틈틈이 사서 먹고 있습니다 ^^

과일은 이틀이면 끝나서 ^^ ㅎㅎ

냉장고에 장기간 있지 않아 좋더라구요~

 

자자 ~

이사 2~3주 전, 아직 여유가 좀 있잖아요~
이럴때 이사가는 곳 가구배치 함 해봐야 합니다.

 

우선 인터넷에서 배치도 구해서 살펴보고, 

 

가구 배치 무료로 해볼수 있는 사이트 있었는데,,,

찾을려니 안 찾아지네요 ㅠㅠ

 

어쩔수 없죠.

대략 현재 있는 짐을 어느방에 어떻게 넣을지 출력해서 그림 그려 봅니다. 

 

이 배치도가 가장~깔끔해 보이겠죠?

아이는 대부분 거실에서 놀긴 하는데,, 집에 들어왔을때 가장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배치를 고수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가구 배치를 해보면 불필요한 가구들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폐기물스티커를 미리 발부해 두면 좋겠네요^^

 

이사 1주전

인터넷 이전설치를 알아봅니다. 인터넷 사용?기한이 지났다면 다른 인터넷 업체와 가격 비교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설치 비용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시고 결정해 보셔요~

저희는 사용의무기간인가요? 이미 지났고 오직 인터넷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업체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저희처럼 인터넷만 신규가입하면 혜택이 적겠지만, 제 지인중에 얼마전에 인터넷,TV 신규가입하고 삼성건조기를 받았더라구요~

 

저희는 은행, 카드사 등 대부분 이메일로 청구서를 수령하는데, 청구서 이외의 것들은 우편으로 발송되기도 하더라구요~

생각나는 은행, 카드사 등에 접속하셔서, 청구지 주소를 바꿔 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자주 애용하는 쇼핑몰이 있으시면 기본배송 주소지도 바꿔놓는것도 추천드려요~ ^

 

저희 언니가 한번은 저희 사랑이 선물을 지마켓에서 사서 보낸적이 있는데,

그 후로 2번이나, 언니 택배가 저한테 배송온 적이 있었답니다. 2번다 식품이여서 ㅎㅎ 저희가 잘 먹었었죠 ^

 

가스이전 신청하기

저희는 난방은 지역난방이고, 

가스는 오로지 부엌 가스렌지?인데, 저희는 이사 오면서 인덕션으로 사서 썼답니다.

해서 가스 끊고 이전할 일은 없는데, 이사갈 곳에 가스렌지?가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하여 그 곳 가스렌지 분리 및 가스 선을 뺴고 메꾸미 작업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해서 가는곳 상황 보고 메꾸미 작업 요청하려구요~

이사업체에 가스렌지 있던자리에 인덕션 넣어줄수 있냐고 여쭤봤는데,,,제 얘기를 잘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이사당일 말씀드려 봐야 겠어요~

가스렌지랑 인덕션 빌트인 들어가는 자리 크기만 같으면 큰일은 아니니까~ 그 날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사 전날

 

아하~ 대망의 두군두군 이사 전날입니다.

이사가 7~8시에 시작하기 때문에,,,당일 아침에는 일어나서 씻고 후다닥 나갈일만 있습니다.

하여 전날 마무리를 다 해놔야 합니다.

우선 귀중품은 여행가방등에 잘 챙겨서 당일 들고 나갈 예정입니다.

전날 차에 넣어두려고 했는데 그게 더 왠지? 불안합니다 ^^;;;;

 

저희는 이사 이틀전에 도배를 할 예정이고 이사전날 입주청소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하여 그날 이사갈 곳 관리소에 가서, 입주카드 작성하고 키 받을 예정입니다. 

입주청소업체에 시간 확인해서 같은 시간 도착해야 할 듯 합니다.

사진 좀 찍어두려구요~

 

원래 있었던 하자? 못자국, 바닥 찍힘 등 집상태를 사진 찍어두면 나중에 집주인과 집 보수할 일이 생기거나? 저희가 이사나갈때~ 원상복구 등 요구시 귀책사유 따질 때  유용할 듯 합니다.

집 계약하기 전에 수도는 잘 나오는지? 확인은 하셨겠지만,

혹시나 그 사이 생긴 하자? 등이 있을수 있으니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들어오는게 좋겠죠?^

저는 이때 계량기 검침 사진도 찍어두려구요~

관리사무소에서 이사나가는 집과 정산 하셨겠지만,  수도, 전기, 난방 계량기 사진 한장씩만 찍어두면 될 듯 합니다.

 

아~ 입주청소업체에서도 청소 전후 사진은 요청하면 찍어주시더라구요~

방문하실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면 업체분께 부탁드리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자~ 귀중품도 챙겼고

자기 전에 다음날 입을 옷과 가방 등 챙기고, 당일 아침에 먹을 간단한 요깃거리 따로 구비하고 푹~! 자면 되겠네요~

 

이사 당일

이사당일 본인의 루트를 머리속에 그려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갈아입고, 간단하게 요기하고, 이삿짐센터에서 짐 정리하는 동안, 

저희는 저희짐(귀중품)이랑~ 나가기 전에 수도, 전기, 난방 계량기 사진찍어서 관리사무소로 갑니다. 

가서 관리비 정산하고, 장기수선충담금을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보증금 넣어주기 전에, 집 상태를 확인하실 수도 있겠네요~

(아파트가 아니라면 이 날, 도시가스, 한국전력공사? 등에 전화해서 그간 사용요금 정산하고 이체하시면 됩니다)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

부부 중 한명은 짐 나르는거 보면서, 본인이 결정해 줘야 하는 일이 생기면 그때 그때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빨래건조대 떼서 갈거라, 그거 말씀드릴거구요~

커튼은 그전에 제가 떼어서 버릴 예정이고, 안방에 설치한 블라인드는 가져갈 예정입니다.

전문 이사업체라면 본인들 메뉴얼대로 더 정확히 잘 하실꺼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저희 사랑이 장난감 잃어버린것 중 못찾은게 있는데 이사하면서 나타나길 기대중이라서, 저는 어디서 나오는지 ^^ 잘 확인했다가 챙기려구요~

이사업체마다 다를수 있는데요~

이사 나가는 집 청소 싹 해주시는 업체도 있고, 아닌 업체도 있으니, 청소안해주는 곳은 에어컨 분리 후 전선 등 쓰레기가 조금씩 나오니 쓰레기 봉투 준비하셔서 그곳에 버리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그 전에 이사나올때 청소기는 마지막에 올려달라고 말씀드리고, 이삿짐 다 빼면 제가 청소기로 쓱 돌린 다음 두꺼비집 내렸습니다. 

 

이삿짐을 다 싣었다면, 자~ 폐가구에 스티커 부착하면 되겠죠? 내리기 전에 붙이셔도 되겠네요 ^^

자~ 마지막으로 우편물함에 우편물 있는지 확인하고 가볼까요??

 

정들고 살던 곳인데, 떠날떄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네요^^

 

자~!! 자~

이사할 곳으로 고고~!! 해 봅시다.

 

이사업체에 가구배치도 그림? 드렸다 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서로 잘못 알아들으셨을수도 있으니~ 현장에서 가구 배치를 알려주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사갈 집 또한 저희집이 아니기 때문에,

긁힘없이 깨끗이 쓰고 싶은 마음에 (저희집이라도 그렇겠죠 ?^^)

가구 밑에다가 기스방지 패드나? 의자다리커버 등을 씌울 생각이예요~

침대 다리 밑에도 기스방지패드 붙이면 좋겠더라구요

왠만하면 아이 수납장, 책장 밑에도 다 붙이려구요~

그래서 물건 내려놓기 전에 부착해서 내려놓아달라고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요게 괜찮다고 하네요~

이건 책상다리 아래 붙이구요~

좀더 저렴이 원하시면 '가구슬라이딩패드" 검색해 보시면 개당 200원 짜리도 있어요 

 

나머니 침대다리랑 가구 에는 아래꺼처럼 잘라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사 완료 후 설치가 잘 됐는지? 

세탁기 냉온수기 열려있는지? 확인해 보셔요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보니 세탁기 온수가 잠겨 있었다~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재설치시에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사가 잘 마무리 됐다면 이삿짐센터에 잔액 입금해 주면 되겠습니다.

저는 계약금 10만원 이체 했거든요. 나머지는 카드로 할지? 현금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사요금은 부가세 별도로 계산하신거라, 카드결재시 10% 더 부가 되더라구요

 

자~ 이제 정말

마무리 단계네요~

둘다 맞벌이 부부시면 이렇게 연차? 쓰는게 쉽지 않찮아요~
그러니 오늘 다 마무리 해야 합니다.

부동산계약서 들고 전입신고 하러 가시면 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종량제봉투가 많다면, 스티커 발부 해달라고 하면 주실꺼구요~

자동차 주소 변경도 전입신고하며 같이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사는 끝났지만~

이사가면 버린만큼? 그 이상? 사야 할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ㅋㅋㅋ

행복한 일일까요? ㅎㅎ

 

소파, 건조기, 식세기, 로봇물걸레청소기, 무선청소기, 유아매트, 커튼, 냉장고, 에어컨도 바꾸고 싶네요 ^^;;;;;

어차피 살꺼라면 빨리 사서 쓰는게 남은거겠죠?

 

아무쪼록 이사 잘~

정말 잘~~하시고~^^

편안한 집에서 쉼을 누리시는 나날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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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파이채굴러 2021.12.15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이사 준비하기 - 이삿짐센터 선정 (용달, 포장이사)

Usual../부동산|2021. 12.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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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생기고 이사는 처음입니다.

신혼때 단촐하게 둘이 살때 이사는 간단했답니다.

짐도 많치 않았고, 

자잘구레 한 것은 우리차에 싣고, 큼지막한 것만 용달 불러서 옮겼습니다.

 

그 당시에는 큰 짐이 

더블침대 1개, 책장1개, 책상 1개, 의자 이렇게 였고 자잘한 짐은 제 차로 이동했습니다. 

 

SUV 2열 접고 옷은 옷걸이째로, 조수석에 툭 던져놓앗고, 

주방기구들, 소형가전이랑 PC는 잘 포장해서 뒤에 싣고 옮겼습니다.

제 차로 옮기지 못하는 것만 용달에 싣고 옮긴거죠~

그때가 5~6년 전이네요~

용달 7만원에 옮긴걸로 기억합니다.

용달 사장님과 저랑 같이 침대 옮겼는데,,,엘레베이터 없는 2층이다보니,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 후 2번째 이사,,

한번 해보니,

미리 제차에 옮겨 둘 필요가 없더라구요 

짐도 얼마 없는데, 굳이 이사 2번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는 같은 곳에 의뢰해서 사람 한 분을 더 부탁드렸습니다. 

(이미 사장님께서 저희집 짐량을 알고 계시다보니, 실측 이런거 없었습니다.)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이사했던거라, 짐이 많이 늘진 않았는데,,

이번엔 가구 말고 자질구레?도 같이 옮기는 거니까요 ^^

 

남자, 여자 부부가 오셨는데,,,(원래는 남성 2분 오셨음 좋겠다 했는데, 이 날 이분들이 시간이 되셨나봐요)

1톤 용달 한대로 가득차게 옮겼습니다. 1.5톤 넘는 양이라고 하셨습니다. 

 

편하더라구요 ^^

침대랑 TV는 가지고 오신 천으로 덮어서 옮겨주셨고,,

두분이 옮겨주시니~ 저는 뭐~ 할게 없더라구요

같이 차에 타고 가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쇠 받고,

위치 선정만 하면 됐습니다.

 

이 당시에 30분 거리 이사했고,

한곳을 엘베 없는 2층, 도착지는 11층 아파트였습니다. 

엘리베이터로 이사했구요~

금액은 18만원에 옮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좀 짐이 늘었습니다. ^^

아이도 생겼고

이곳은 풀옵션 개념 없는 아파트라서, 이곳에서 살면서

냉장고, 세탁기, 싱글침대, 서랍장 2개, 책상 이렇게가 추가 되었네요 ^^

 

그러나~ 제 눈짐작으로 3,5톤~4톤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용달을 부를 생각이였죠

어차피 정리는 제가 할꺼니까요~

제가 해야 어디다 뒀는지? 알잖아요~ 저도 저만의 정리패턴이 있는지라~ ㅋㅋㅋ 

(사실 새집에 가면 위치 잡는게 가장 큰 일이긴 합니다.)

 

포장이사가 편하다 하지만~
이사하면서 돈 깨지는 거 너무 가슴아프지 않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용달 2대 부르고 일하시는분 3분으로 해서 옮겨보자!~ 했습니다.

전화로 상담했는데 제가 말한 기준으로면 60만원이라고 하시네요~

(2분이 오시겠다고 하네요. 3분 원한다 했더니. 본인들 이게 업이라며, 2분이 하실수 있다고 ㅡ.ㅡ;;;ㅋㅋㅋ)

엘리베이터로 옮기구요~

 

그런데 때아닌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ㅡ.ㅡ;;;;

이사가는 아파트 관리소에 전화해서 엘리베이터 사용료 얼마냐고 물었더니,

이건 뭐 그냥 벽입니다.

이사시 엘리베이터 사용 안 된다고만 합니다.

네????

 

그래서 용달이사 포기하고 포장이사 알아봤습니다. 

사다리차 불러야 하니까~ 사다리차 보유하고 계신 포장이사가 나을것 같았습니다.

 

원래 겨울이 이사 성수기 인가요? ㅡ.ㅡ;;;

인기좋은 이사업체는 예약이 다 찼다고 하시네요~

찾다 보니 또 후기 좋은 이사업체가 있더라구요~

전화해보니, 어찌어찌 날짜 하루만 조정하면 되어서,,,

입주청소하는 날, 이사하면 되겠다 싶어 견적을 받는데,,,

 

짐 뺄때는 보유하고 계신 사다리차로 옮기고,

도착해선 엘리베이터 사용하자 하십니다.

왜냐면 저희가 이사가는 곳이 고층이라 그렇다 하십니다. 

고층이라 특수장비? (고층사다리를 별도로 빌려야 한다고 하시네요)

고층이 다 좋은게 아니였습니다.

15층 이상이면 고층용 사다리차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ㅡㅡ.

 

관리사무소에서 엘리베이터 사용 안된다고 하셨는데,,,

다시 관리소에 문의해보겠다 얘기했습니다.

관리소장님과 통화해서 여차여차

고층이라 위험해서 엘리베이터 사용하고 싶다했는데,,

뭐 AI 입니까?

분명히 아파트 관리규정에도 예외사항이 있고,

부득이 엘리베이터 이용 원할시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라 해 놓고는

예외사항은 있으니

원칙이 안된다~!!!

그래서 된다는 거냐? 안된다는 거냐? 했더니,,

다른 이사업체 알아보라고 하십니다. 훨~

제가 며칠동안 이사업체 알아봤고 지금 성수기인지 선정 어렵다 했음에도 말 안통합니다.

 

아파트카페글 보면 관리사무소 전화해서 엘리베이터 사용했다~ 라는 글 있던데,,

사람 봐가면서 딜~! 하시나 봅니다.

 

이사업체 사장님이 방문 견적 보실때 엘리베이터 사용 안된다고 했더니,

이사업체에서는 고객부담이 더 늘어나서 엘리베이터로 하자 하셨다 하십니다.

게다가 비오고 바람불면 위험해서 사다리차 못 쓰기 때문에,,,

고층이니 비용절감과 안전을 고려해서 엘리베이터로 가자고 하셨던 거죠

 

출처: https://cafe.naver.com/2008bunsamo/1970247

 

견적은 145 받았습니다. ㅋㅋㅋ (고층 사다리차 추가분까지요)

네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어떻게 줄일수 있는 법 없냐고 문의하니,,, 용달이 저렴하다 하십니다. ㅋㅋㅋ)

짐이 많은거냐? 했더니

많지는 않다고 하시는데,,,,기본금액이 있다고 하십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같이 일하시고 일하시는 남자분 2분 더 해서 오는데,,

하루에 한곳만 이사하는 곳으로 

후기가 아주 좋은 곳이였습니다.

사모님이 냉장고 소독도 다 해주실꺼고, 본인들 일하는거 보면 신기할꺼다 말하시며

아주 전문적이라고 말하시네요~ 

 

이사나갈때 청소도 싹 해놓고 가시고

가서도, 스팀청소 하고 나온다고 하시구요~

 

얘기 들어보니

정말 제가 손 갈 게 없겠더라구요~

 

한동안~

이사 날짜 정해지자 마자 매주 버리고 비우고 나누고 있었는데,,,

견적 받고 나니~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어차피 포장이사로 해야 하면 짐이 많든 적든 기본 금액이 높았습니다.

3톤이든 5톤이든 견적 동일합니다. (포장이사는 5톤이 최저 기본이더라구요)

방문견적은 1군데 받았고,

전화견적은 여러군데 문의해 보았는데, 115~ 170까지 부르셨습니다.

 

115, 견적주신 곳은 날짜가 안 맞기도 했구요

 

참 여기에 에어컨 설치비용은 별도입니다.

추가비용 발생합니다.

업체마다 에어컨 떼는 비용을 별도로 청구하시기도 하십니다.  (4~5만원선)

 

그래도 이참에 안 쓰는건 버리고 나누고 해야겠습니다.

짐을 이고 지고 사는 느낌이라~

이사가는 집에선 정말 가뿐하게, 심플하게 속 뻥 뚫리게 살고 싶네요~

 

호텔방 딱 들어가면 그 정갈함,

있잖아요~

그런 정돈됨에서 오는 휴식을 집에서 꼭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자꾸 일기를 쓰게 되서,,ㅋㅋㅋ

이만 줄여야 겠습니다.

 

제가 현재 이사준비로 머리속 정리가 안 됐는데,,

이사 후에 ^^

 

정말 이사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나열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 15층 이상 고층은 추가 사다리차비용이 발생합니다. (올리고 내릴때 별도임)

  두곳 다 고층이면 비용은 2배가 됩니다 

  일반 사다리차는 비용이 무료였습니다. 

 

- 짐이 적다면 용달이사가 저렴합니다. 

  용달 1톤으로 1.5톤 이상~2톤 가까이 적재됩니다. (톤은 무게 단위지만, 부피상 그렀습니다.) ^^테트리스처럼 쌓잖아요

  잔 짐이 많다면 미리 짐을 싸 놓아야 하니~ 본인 짐을 케어 하실수 있겠다 싶으시면 도전 ^^

 

- 이사할 곳에 가구배치가 정해지면, 뭘 버려야 할지 답이 나옵니다

  요즘 아파트 들은 수납공간이 꽤 잘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이사하는 곳의 수납공간에 기존 짐들을 어떻게 배열할지? 현재 가구를 어느방에 놓을지?

  예를들어 TV를 거실에 놓을지? 방에 놓을지? 빔프로젝트를 쓸지 등을 생각해서 배치하다 보면 불필요해지는 가구들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 물건 버릴때 1년 넘게 안 쓰는 거지만, 꼭 필요한건지? 보관은 잘 했는데, 어디다 뒀는지 몰라서 못 쓰는건 없는지? 생각해서 비움 해 보셔요~

  저는 많은 물건을 관리를 못하는지라, 미니멀하게 사는게 맞는데, 어떤분들인 물건이 많아도 다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물건은 갖고 있으면 언젠가 쓰긴? 합니다. 찾느라 시간 다 보내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버리지 말고 종류별로 보관케이스 등에 보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저처럼 버리고 싶은데,, 못 버리시는 분 계시면 다른분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업체를 부르는 것도 방법이지만, 원래 본인 물건은 본인이 잘 못 버려요^^ 저도 제 옷은 못 버리는데, 저희 신랑꺼나, 저희 아이꺼는 잘 버릴 수 있더라구요~ 하여, 신랑한테 "이거 버릴까?" 낡아 보여?" 추레한가???" 하며 대화하다보면 조금은 객관적인 시야로 바뀌더라구요 ^^

 

이사는 온 가족이 다 같이 하는건데,,

저만 혼자 동동 하는 기분입니다. ㅠㅠ

 

아~

신랑은 계약하고 대출심사 받았군요...ㅋㅋㅋ 가장 어렵고 힘든걸 이미,  

벌써 했네요~

이번주에 방문견적 한군데 더 받을꺼니까, 저도 그날 결정하고 나면 ^^

뭐~ 가뿐하겠네요 ^

 

선택 한다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선택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넘흐 아낄려고 바둥하지 말고 좀 지혜롭게 선택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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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수정 2021.12.10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ㅠ 이사가 쉽지 않아요.. 진짜...ㅜㅜ 그래서 전세나 월세 살며 이사다니다가 내 집 마련해서 안정을 취하려고 하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이사할 때 물건이 파손되거나 분실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마음의 준비 해두세요.. 큰거는 보상해달라고 하지만 작은거는 그냥 넘어갈 때가 있는데 실상 아끼는 물건이라 나중에 속상할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사하고 이삿짐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죠~ ㅜㅜ 그래도 이사하면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이사하셨으면 좋겠네요..응원할께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