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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E클래스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방법

스마트 키의 배터리가 소진되면 일반적으로 차량을 작동시키거나 문을 잠그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완전히 다 떨어진 경우 스마트 키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며, 차량의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만약 스마트 키의 배터리가 소진되었거나 약해졌다면, 차량 내부에 있는 디스플레이나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배터리 부족을 알리는 메시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알림창이 나온다면 무시하지 마시고 미리 스마트키 배터리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 키의 배터리가 소모되면 키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벤츠 스마트 키의 배터리는 CR2025 및 CR2032나 유사한 종류의 리튬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1. 먼저 연결된 열쇠고리 및 가죽케이스를 벗겨주도록 합니다.

2. 스마트키의 뒷면에 보시면 작은 홈을 눌러주신 상태에서 검정색 케이스를 뒤로 밀어주시면 케이스를 벗길 수 있습니다.

3. 스마트키의 오른쪽 편에 보시면 +,-로 표기 되어 있는 측면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위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손톱을 넣거나 일자드라이버 정도를 넣어서 뒤로 빼주도록 합니다.

4. 완전히 빼주시면 배터리가 들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평평한 면과 배터리 케이스가 맞닿도록 극성을 확인하여 새 배터리를 넣어 주도록 합니다.

5. 장착한 상태에서 뒤집어서 역순으로 넣어주도록 합니다.(배터리가 아래로 가게끔)

6. 커버를 닫아 주시고 테스트를 해보시면 정상교체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신 경우에 반드시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시거나,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으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여기에는 일정 조건이 있는데 반드시 참고하셔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조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21년부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4년 5월31일까지는 계도기간이니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지만 신고의무이니 반드시 신고를 해주셔야 합니다.

구체적인 신고대상과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주택임대차 신고방법, 과태료 부과기준 등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고대상 주택]

아파트, 다세대 등 '주택'외 준주택(고시원, 기술사 등), 비주택(상가 내 주택 등) 모든 주택이 대상입니다. 

[주택임대차 신고대상 지역, 금액 및 계약기준]

1. 신고대상 지역 : 수도권(서울, 경기도, 인천) 전역, 광역시, 세종시, 제주시 및 도의 시지역(도 지역의 군은 제외)

2. 신고대상 금액 : 임대차 보증금이 6천만원을 초과하거나 월 차임이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3. 신고대상 계약 : 신규계약, 갱신계약(보증금 및 차임의 증감 없이 임대차 기간만 연장하는 경우는 제외)

[신고 의무자]

임대인과 임차인 중 1인이 신고하면, 공동신고로 처리됨(대리인이 신고 가능)

[신고기한 및 미신고/거짓신고 처벌기준]

1. 신고기한 :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계약서 작성 이전이라도 계약금 입금일 기준, 가계약포함) 신고

2. 미신고/거짓신고 처벌 :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계도기간인 24.5.31이후부터 부과)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한 주택임대차 신고방법]

1.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 사이트(https://rtms.molit.go.kr/index.do)로 접속합니다.

2. 메인화면에서 시도를 선택하고, 시군구를 선택하신후 신고하기를 눌러 줍니다.

3. 반드시 화면에 보이는 시군구를 정확하게 확인하시고, 임대차신고 신고서 등록을 눌러 주도록 합니다.

4, 시군구를 선택하시고 로그인을 눌러주시면 개인정보를 넣어 주시고, 로그인을 눌러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하여 주도록 합니다.(공동인증서외의 방법은 되지 않으니, 없으신 경우에는 오프라인 접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로그인 후 신고화면에서 계약하신 주택이 위치한 주소를 넣어 주시면 자동으로 관할 주민센터가 조회됩니다. 신청인 구분은 임차인, 임대인, 대리인 중에 구분하여 선택합니다. 보통은 임대인 단독 혹은 임차인 단독으로 처리 하시면 됩니다.

단독신고시에는 임대차 계약서를 첨부하시면 단독서명으로 종료되며, 계약서가 없으시다면 임대인/임차인 모두 전자서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리인이 신고하는 경우에는 위임장/위임자 신분증 사본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6. 계약서를 보시면서, 임대인 및 임차인의 정보를 작성하여 주도록 합니다.

7. 계약서를 반드시 첨부해주시고, 나머지 주택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여 주도록 합니다. 임대계약내용에서 신규계약/갱신계약을 반드시 체크 하시고 항목에 따라 작성합니다. 갱신계약은 이전 보증금과 이전 월임대료, 계약갱신 요구권 행사여부를 추가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갱신 시, 보증금 및 월임대료 변경이 없다면 신고안하셔도 됩니다.) 모든 항목을 작성하셨으면 오른쪽 하단의 작성완료를 눌러주도록 합니다.

※ 계약갱신요구권 : 임대인이 계약갱신을 원하지 않아도 임차인이 전계약과 동일한 내용으로 1회에 한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8. 전체 작성내용을 조회된 화면에서 틀린 부분이 없는지 확인 하시고, 우측 상단의 작성완료-확인을 눌러서 전자서명페이지에서 전자서명을 하도록 합니다. 임대차 계약서를 등록하신 경우 신청하시는 분 한명만 전자서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9. 신고이력을 조회하시면 접수완료라고 뜨는 항목을 확인하시고 필증을 인쇄해두도록 합니다. 대출서류나 신고증빙서류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접수완료상태에서 주민센터 담당자가 확인하고 처리하시면 카카오톡 알림메시지로 처리여부를 알려줍니다. 업무시간 내 신청인 경우에는 4시간 이내에는 처리되는 듯합니다. 

공부할 때 필기노트를 작성하시거나 메모한 내용을 정리하거나, 수업시간에 배포된 유인물을 파일로 정리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공부할 때 필기노트를 많이 작성하게 되는데 간혹 분실위험도 있고, 작성된 필기노트를 지속적으로 수정하면서 다시 작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한글파일로 옮기는 번거로움이 많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OCR(광학문자인식) 프로그램이 많이 발달해서 스캔파일만으로도 간단하게 텍스트로 변환하여 문서를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무료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별도로 회원가입이나 정보유출 위험이 아무래도 없는 구글 Docs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먼저 필기한 노트나 유인물 등 오프라인 종이 문서를 스캔하여 줍니다.

2. 구글드라이브(https://drive.google.com/)에 접속하여, 드라이브 상에 스캔문서를 올려 줍니다.

3. 해당 문서의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서 연결앱→Google 문서를 눌러 주도록 합니다.

4. 열리는 화면에서 상단에는 해당 파일의 스캔본이 열리고 하단으로 내려보시면 이미지 중 텍스트가 추출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필기한 내용이 그대로 들어가 있으며, 필기한 형태에 따라서 약간의 오차는 수정하여 주시면 됩니다. 구글 독스에서 정리할 수 도 있지만 아무래도 한글 소프트웨어가 편리하기 때문에 복사하여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필기한 파일은 아무래도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필기할 때 정자로 필기하시면 더욱 잘 인식할 듯합니다. 테스트 해보니 애초에 컴퓨터로 작성된 유인물인 경우에는 거의 완벽하게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도형이나 색상같은 경우에는 인식하지 못하니, 텍스트를 추출하신 후에 보정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