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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3공구 "하늘물빛도시 하늘채 " 유일한 소형평수 23",25"

Usual../부동산|2022. 11. 1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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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산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아산에서 이만한 입지가 있을까요??

정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곳

아산탕정 3공구입니다.

 

왜? 입지가 좋냐구요??

 

*  KTX천안아산역,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 아울렛(영화관), 이마트트레이더스  (차량 5~10분내외)

* 슬세권 

  탕정지하철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곡교천, 지산공원

 

대부분 아파트 팜플렛 보면, 

멀어도 인접? 이라는 둥 아주 가까운 듯 되어 있지만

이곳은 정말 생활권이 그렇습니다.

깔래야 깔게 없는 입지입니다.

 

게다가 3공구 전체가 평지라서, 3공구 내 도보, 자전가, 유모차 등 이동 수월합니다.

 

제가 예전에 살았던 곳이 정말 언덕 하나 없이 평지였는데,,

아파트와 아파트를 지나다닐때도 

전혀 어딘가를 출입하고 나간다는 느낌 없이

공원을 산책하듯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걷는 것이 쉼이 되는 시간이였죠~

 

2022년 12월 첫입주를 앞 둔 아파트로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을 듯하여

아파트 내부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에서 건너편이 바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입니다. 

아파트와 초등학교 사이에 차도가없는

(인도만 있습니다.)

진정한 초품아 되겠습니다.

유치원은 왼쪽도 있고, 초등학교에도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아파트 안에 국립?어린이집이 개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 벤츠가 그네의자네요 ^^

이런거 아주 좋습니다. ㅋ

 

신축답게 놀이터가 짜임새 있네요...

엄마들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라탄 쇼파가 비치되어 있더군요~~

1층 공동현관 안에

우체통이 있고,

넓은 홀? 과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아일랜드 식탁 오른쪽에는 

팬트리입니다.

신발장에도 수납공간이 넓기 때문에,,,팬트리를 이불장, 옷장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주방을 11자라고 하나요? 

아일랜드 식탁 아래 서랍과 전자렌지대가 위치합니다.

냉장고장은 2개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나란히 놓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주방엔 서랍장이 중요하죠

서랍장과, 슬라이딩 선반으로 깊은곳에 수납도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수대 위로 작은 창이 있어서 통풍과 살균에 도움이 되지 싶네요~

 

싱크대 내부 수납장 선반 모습도 올려드리겠습니다.

아~

입구 신발장을 놓쳤네요

 

 

현관좌우로 신발장과 수납장이 있습니다.

3인 식구 기준으로도 한쪽 신발장으론 부족하기 때문에 

소형아파트라도 신발장이 양쪽에 있는 건 잘한 선택입니다.

소화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건 현관에서 안쪽으로 들어갈때 사진입니다.

신발장 왼쪽으로 2칸은 거울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 전신거울 대체할 것이 있는 건 좋쿤요

 

오른쪽 욕실입니다.

욕실 수납장엔 수건 떨어지지 않게 안전바가 모두 되어 있고

왼쪽으로 콘센트가 매립되어 있습니다.

 

 

 

안방입니다.

안방 왼쪽 미닫이 형태로 문을열면 드레스 룸입니다.

센서등이 Led등으로 매립되어 있어 드레스룸 밝고 크기도 제법 넓습니다. 

 

 

오른쪽은 안방 화장실로 샤워기가 설치된 욕실입니다.

비데가 기본 설치되어 있으며 해바라기 부스기가 설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면기, 양변기 브랜드는 계림입니다.

 

하늘채는 안방에 별도로 화장대?가 없어 

수납장에 드라이기 공간을 택한 듯 보여집니다.

거실 욕실처럼 안방에도 콘센트와 드라이기? 수납공간이 있네요

 

안방과 연결된 베란다와

대피공간입니다.

법적으로 대피공간을 문으로 분리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오픈해놓으면 공간이 더 쾌적할 듯 합니다.

 

이젠 나머지 작은방과 알파룸입니다.

이곳이 알파룸

 

이곳은 작은방입니다.

방크기도 차이가 있으나,

창 크기가 다르니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마지막으로 거실에서 바라본 외부 사진입니다.

 

참 아기자기하고 다채롭습니다.

아파트 편의시설로, 휘트니스, 공동육아공간,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이 있습니다.

 

2022년 12월 첫입주하는

 

아산탕정3공구 2-A2블럭, 

하늘물빛도시 하늘채 내부 등 궁긍하셨던 분은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금리가 안정 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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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 호반써밋 더퍼스트 오션 아파트 사전점검 1차

Usual../부동산|2022. 11. 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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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받은 지 2년 여만에 드디어 아파트 완공이 되어 입주 전 사전 점검을 다녀왔다


시공사인 호반건설에서 사전 점검 안내문을 우편으로 보내줘서 받아보니 사전점검 할 사항도 많고 맞벌이라 시간도 없고 건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건린이(?)라 전문 업체에 대행을 맡기기로 했다



사전점검 대행 전문업체는 아파트 입주민 설명회때 오셔서 사전점검 방법에 대해 설명했던 우리홈에 대행을 맡겼고 비용은
사전점검비용 266,000원 AS등록비용 50,000원 등 총 316,000원이다



아파트 정문에 들어서니 시공사 직원들인지 입구에 일렬로 서서 환영인사와 안내를 해주었다.

지하1층 주차장에 가니 아파트 입주민 협의회 부스에서 사전점검 안내문 및 기념 선물(생수 호두과자)를 주었다.

주차장 중앙에 시공사 안내데스크에서 신분과 동호수 확인 후 안내를 맡은 매니저 분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올라가니 사전점검 대행 전문 업체 직원 두 분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셨고 매니저 분은 내려가시고 사전 점검 오신 직원분들이 점검을 시작하였다



현관부터 방, 욕실, 주방, 거실, 발코니 곳곳을 천정부터 바닥까지 꼼꼼하게 점검을 해주셨다
하자 부분은 시공사에서 확인을 쉽게 하기 위해 스티커로 붙이고  하자 내용을 기재하였다


특히, 난방 열선이 잘 시공되었는지 확인을 위해 난방을 켜고 난방열선감지장치(?)로 촬영을 하였다. 직원분께 물어보니 액정 화면에 난방 열선이 끊기지 않고 빨갛게 표시되는지 확인을 하는 거라고 했다

두번째 특이했던 건 라돈을 측정하였다.
방과 주방,거실 등 곳곳을 전문장치로 측정하여 수치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었다
정상 기준치가 200이하인데 거실만 200을 약간 초과하였고 다른 곳은 정상치 범위 안에 들었다.



라돈 수치는 측정 당시 환경에 따라 달라지고
기준치보다 많이 높은 건 아니기 때문에 하자라고 보기는 어려우니 참고만 하고 나중에 살면서 난방을 8시간 정도 켰다가 끄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 라돈 수치가 내려갈 수 있다고 부연 설명을 해주었다.

세번째로 특이했던 건 벽과 바닥 수평이 맞는지 전문장치로 측정을 하였다.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미세해서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건 전문장치로 측정하면 수평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해주었다.

사전점검이 끝난 후 업체 소장 이라는 남자분께서 전체적인 점검 결과에 대해 설명을 꼼꼼하게 해주셨고 2차 점검시 한번 더 체크해주시기로 했다

채들이라는 AS등록 어플에 오늘 점검한 하자 부분 사진과 설명을 입력하여 등록까지 해주셨고 점검 결과보고서와 사진 파일을 톡으로 보내주셨다



12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사전점검을 하였는데 시긴도 오래 걸리고 점검항목도 많아 돈을 좀 들여서라도 대행을 맡기는게 여러모로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점검 끝나고 아파트 주변을 돌아보았다

이곳은 아파트 중앙에 있는 분수와 어린이를 위한 테마 놀이터로 에버랜드에서 시공을 했다고 한다.


다음에 2차 사전 점검도 다녀와서 포스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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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 체크리스트 (한달전~)

Usual../부동산|2021. 12.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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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계획이 잡히고 나서 바로 한 것이 비우기 입니다.

최근 몇년간 이사 안해봤으나, 제가 2년동안 이사만 3번한 경험으론 잔짐이 없어야 겠더라구요~

 

이사할 때 짐 싸잖아요.

그걸 옮길때 보면 '저걸~ 가져갔어야 하나?" 버릴껄~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쓰지도 않는데, 계속 들고만 다니는 것들 과감하게 정리해 보면 

후련한 맘이 들더라구요~

(제가 도입부터 비움에 대해 얘기하는 이유가 아직도 더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자꾸 저한테 세뇌하며 글 쓰는 중입니다 ^^ 바로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최근에는 이사하진 않았지만, 이사할때 이런걸 했더라~ 하는 기억이 있잖아요~

근데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더 명료해 져서, 

오늘 주루룩 적어 보았습니다.

 

이사리스트 폼? 형식은 다른 블로그 분꺼를 참조했는데, 창을 닫아서 어떤 분 껀지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찾게되면 출처 남겨놓겠습니다 ^^

 

이사 시기가 겨울이라면 (성수기에 해당합니다. 3월 전까지가 성수기예요) 이삿짐센터를 빨리 알아보셔요~

전화하는거 어렵지 않찮아요~

동네 이삿짐센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다~ 전화해본다 생각하고 전화하셔요

그 중에 가능한 곳 몇개 안 나오더라구요

저는 전화는 8~9곳 연락해 보았고 날짜 맞는 곳은 2군데 였습니다.

 

장농을 버리고 갈 꺼라서~

용달 2대로 가능할꺼란 제 판단하에~ 용달이사 알아봤으나, 

이사 들어가는 곳 관리사무소에서 엘리베이터 이사 부득불 안된다 하셔서,ㅋ

급 사다리차 되는 포장이사로 알아봤습니다.

 

용달이사도 사다리차 별도로 부를수 있는데요. 사다리 부르다 보면 가격차이가 그리 많이 차이 안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용달이사로 하면 갈때 엘리베이터, 도착지 사다리차 (25만원 추가) 해도 솔직히 훨씬 저렴하긴 합니다.

 

저희집이 견적 4톤 이였는데,

용달이사로는 85만원 (도착지 고층사다리차포함)

포장이사로는 125만원(고층 사다리차 포함) 견적 받았습니다. 

 

40만원이면 큰 차이지만,  잔짐이 많아진 지라~ 반포장 이사는 좀 버거울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 ㅋ (이전글에도 쓴 내용인 것 같아, 중략하겠습니다)

 

 

자자~

이사 한달전

여튼 첫번째는 이사갈 곳 계약을 하셨다면, 이사준비는 비우기가 시작입니다.

많이 비우고 견적보는게 유리합니다.

(기본금액이 있으나 견적도 사람이 보는거라~ 깔끔해보일수록 짐도 없어 보이고, 명확한 견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삿짐센터 계약을 해 봅시다.

짐이 적다면 용달 반포장 이사도 추천해 봅니다.

계약시에 아파트 층수(사다리차), 에어컨 설치유무, TV 사이즈, 피아노 등의 무거운 짐 유무등 확인하시고 큰짐 위주로 체크하십니다.

이사는 인건비가 주요해서 몇분이 오시는지 중요한데 보통 남자3명, 여자1분으로 팀구성됩니다.

남자 3명은 고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자분은 냉장고 정리와, 싱크대 수납장의 짐을 정리하시는데, 비용 아끼실 수 있는 부분은 여기입니다.

.(냉장고, 부엌짐 본인이 하신다 하시면 15만원 세이브 되실 겁니다^냉장고 짐은 당일, 부억살림은 전날 싸놓으심 되겠죠? ^^)

 

어린이집이 관건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을 워낙 잘 만나서, ^^ 좀더 다니고 싶었는데,,,

또 이런 좋은 선생님을 만날수 있을런지 ㅠㅠ 

세상엔 제 생각보다 좋은 사람은 많으니까요~^^

현재 선생님도 완벽했지만, 또 다른 완벽하신 선생님을 기대해 봅니다.

 

맞벌이이다 보니 아이를 잠깐 휴원하게 할 수 없어서 바로 자리가 있는 곳을 알아봐야 했습니다.

저희 사랑이 나이 4살 (만2세반) 다니고 있는데, 

7살까지 다니는 어린이집으로 알아보다가, 선택의 폭이 넘흐 적어서, 5살까지 다닐수 있는곳으로 넓혀서 알아봤습니다.

어린이집 차량없이 제가 직접 등하원 시키는게 편해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2곳 발견, 상담받고 결정했습니다 

시설이 조금 아쉽지만,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이사 2~3주 전

이사 가는 날까지 비우기는 계속 될 듯합니다.

냉장고 파먹기를 시작했는데, 마트를 잘 안가다 보니 이 겨울철 영양이 너무 부실할까 싶어~

냉장고 비우며, 과일위주로 틈틈이 사서 먹고 있습니다 ^^

과일은 이틀이면 끝나서 ^^ ㅎㅎ

냉장고에 장기간 있지 않아 좋더라구요~

 

자자 ~

이사 2~3주 전, 아직 여유가 좀 있잖아요~
이럴때 이사가는 곳 가구배치 함 해봐야 합니다.

 

우선 인터넷에서 배치도 구해서 살펴보고, 

 

가구 배치 무료로 해볼수 있는 사이트 있었는데,,,

찾을려니 안 찾아지네요 ㅠㅠ

 

어쩔수 없죠.

대략 현재 있는 짐을 어느방에 어떻게 넣을지 출력해서 그림 그려 봅니다. 

 

이 배치도가 가장~깔끔해 보이겠죠?

아이는 대부분 거실에서 놀긴 하는데,, 집에 들어왔을때 가장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배치를 고수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가구 배치를 해보면 불필요한 가구들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폐기물스티커를 미리 발부해 두면 좋겠네요^^

 

이사 1주전

인터넷 이전설치를 알아봅니다. 인터넷 사용?기한이 지났다면 다른 인터넷 업체와 가격 비교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설치 비용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시고 결정해 보셔요~

저희는 사용의무기간인가요? 이미 지났고 오직 인터넷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업체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저희처럼 인터넷만 신규가입하면 혜택이 적겠지만, 제 지인중에 얼마전에 인터넷,TV 신규가입하고 삼성건조기를 받았더라구요~

 

저희는 은행, 카드사 등 대부분 이메일로 청구서를 수령하는데, 청구서 이외의 것들은 우편으로 발송되기도 하더라구요~

생각나는 은행, 카드사 등에 접속하셔서, 청구지 주소를 바꿔 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자주 애용하는 쇼핑몰이 있으시면 기본배송 주소지도 바꿔놓는것도 추천드려요~ ^

 

저희 언니가 한번은 저희 사랑이 선물을 지마켓에서 사서 보낸적이 있는데,

그 후로 2번이나, 언니 택배가 저한테 배송온 적이 있었답니다. 2번다 식품이여서 ㅎㅎ 저희가 잘 먹었었죠 ^

 

가스이전 신청하기

저희는 난방은 지역난방이고, 

가스는 오로지 부엌 가스렌지?인데, 저희는 이사 오면서 인덕션으로 사서 썼답니다.

해서 가스 끊고 이전할 일은 없는데, 이사갈 곳에 가스렌지?가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하여 그 곳 가스렌지 분리 및 가스 선을 뺴고 메꾸미 작업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해서 가는곳 상황 보고 메꾸미 작업 요청하려구요~

이사업체에 가스렌지 있던자리에 인덕션 넣어줄수 있냐고 여쭤봤는데,,,제 얘기를 잘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이사당일 말씀드려 봐야 겠어요~

가스렌지랑 인덕션 빌트인 들어가는 자리 크기만 같으면 큰일은 아니니까~ 그 날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사 전날

 

아하~ 대망의 두군두군 이사 전날입니다.

이사가 7~8시에 시작하기 때문에,,,당일 아침에는 일어나서 씻고 후다닥 나갈일만 있습니다.

하여 전날 마무리를 다 해놔야 합니다.

우선 귀중품은 여행가방등에 잘 챙겨서 당일 들고 나갈 예정입니다.

전날 차에 넣어두려고 했는데 그게 더 왠지? 불안합니다 ^^;;;;

 

저희는 이사 이틀전에 도배를 할 예정이고 이사전날 입주청소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하여 그날 이사갈 곳 관리소에 가서, 입주카드 작성하고 키 받을 예정입니다. 

입주청소업체에 시간 확인해서 같은 시간 도착해야 할 듯 합니다.

사진 좀 찍어두려구요~

 

원래 있었던 하자? 못자국, 바닥 찍힘 등 집상태를 사진 찍어두면 나중에 집주인과 집 보수할 일이 생기거나? 저희가 이사나갈때~ 원상복구 등 요구시 귀책사유 따질 때  유용할 듯 합니다.

집 계약하기 전에 수도는 잘 나오는지? 확인은 하셨겠지만,

혹시나 그 사이 생긴 하자? 등이 있을수 있으니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들어오는게 좋겠죠?^

저는 이때 계량기 검침 사진도 찍어두려구요~

관리사무소에서 이사나가는 집과 정산 하셨겠지만,  수도, 전기, 난방 계량기 사진 한장씩만 찍어두면 될 듯 합니다.

 

아~ 입주청소업체에서도 청소 전후 사진은 요청하면 찍어주시더라구요~

방문하실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면 업체분께 부탁드리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자~ 귀중품도 챙겼고

자기 전에 다음날 입을 옷과 가방 등 챙기고, 당일 아침에 먹을 간단한 요깃거리 따로 구비하고 푹~! 자면 되겠네요~

 

이사 당일

이사당일 본인의 루트를 머리속에 그려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갈아입고, 간단하게 요기하고, 이삿짐센터에서 짐 정리하는 동안, 

저희는 저희짐(귀중품)이랑~ 나가기 전에 수도, 전기, 난방 계량기 사진찍어서 관리사무소로 갑니다. 

가서 관리비 정산하고, 장기수선충담금을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보증금 넣어주기 전에, 집 상태를 확인하실 수도 있겠네요~

(아파트가 아니라면 이 날, 도시가스, 한국전력공사? 등에 전화해서 그간 사용요금 정산하고 이체하시면 됩니다)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

부부 중 한명은 짐 나르는거 보면서, 본인이 결정해 줘야 하는 일이 생기면 그때 그때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빨래건조대 떼서 갈거라, 그거 말씀드릴거구요~

커튼은 그전에 제가 떼어서 버릴 예정이고, 안방에 설치한 블라인드는 가져갈 예정입니다.

전문 이사업체라면 본인들 메뉴얼대로 더 정확히 잘 하실꺼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저희 사랑이 장난감 잃어버린것 중 못찾은게 있는데 이사하면서 나타나길 기대중이라서, 저는 어디서 나오는지 ^^ 잘 확인했다가 챙기려구요~

이사업체마다 다를수 있는데요~

이사 나가는 집 청소 싹 해주시는 업체도 있고, 아닌 업체도 있으니, 청소안해주는 곳은 에어컨 분리 후 전선 등 쓰레기가 조금씩 나오니 쓰레기 봉투 준비하셔서 그곳에 버리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그 전에 이사나올때 청소기는 마지막에 올려달라고 말씀드리고, 이삿짐 다 빼면 제가 청소기로 쓱 돌린 다음 두꺼비집 내렸습니다. 

 

이삿짐을 다 싣었다면, 자~ 폐가구에 스티커 부착하면 되겠죠? 내리기 전에 붙이셔도 되겠네요 ^^

자~ 마지막으로 우편물함에 우편물 있는지 확인하고 가볼까요??

 

정들고 살던 곳인데, 떠날떄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네요^^

 

자~!! 자~

이사할 곳으로 고고~!! 해 봅시다.

 

이사업체에 가구배치도 그림? 드렸다 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서로 잘못 알아들으셨을수도 있으니~ 현장에서 가구 배치를 알려주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사갈 집 또한 저희집이 아니기 때문에,

긁힘없이 깨끗이 쓰고 싶은 마음에 (저희집이라도 그렇겠죠 ?^^)

가구 밑에다가 기스방지 패드나? 의자다리커버 등을 씌울 생각이예요~

침대 다리 밑에도 기스방지패드 붙이면 좋겠더라구요

왠만하면 아이 수납장, 책장 밑에도 다 붙이려구요~

그래서 물건 내려놓기 전에 부착해서 내려놓아달라고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요게 괜찮다고 하네요~

이건 책상다리 아래 붙이구요~

좀더 저렴이 원하시면 '가구슬라이딩패드" 검색해 보시면 개당 200원 짜리도 있어요 

 

나머니 침대다리랑 가구 에는 아래꺼처럼 잘라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사 완료 후 설치가 잘 됐는지? 

세탁기 냉온수기 열려있는지? 확인해 보셔요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보니 세탁기 온수가 잠겨 있었다~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재설치시에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사가 잘 마무리 됐다면 이삿짐센터에 잔액 입금해 주면 되겠습니다.

저는 계약금 10만원 이체 했거든요. 나머지는 카드로 할지? 현금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사요금은 부가세 별도로 계산하신거라, 카드결재시 10% 더 부가 되더라구요

 

자~ 이제 정말

마무리 단계네요~

둘다 맞벌이 부부시면 이렇게 연차? 쓰는게 쉽지 않찮아요~
그러니 오늘 다 마무리 해야 합니다.

부동산계약서 들고 전입신고 하러 가시면 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종량제봉투가 많다면, 스티커 발부 해달라고 하면 주실꺼구요~

자동차 주소 변경도 전입신고하며 같이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사는 끝났지만~

이사가면 버린만큼? 그 이상? 사야 할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ㅋㅋㅋ

행복한 일일까요? ㅎㅎ

 

소파, 건조기, 식세기, 로봇물걸레청소기, 무선청소기, 유아매트, 커튼, 냉장고, 에어컨도 바꾸고 싶네요 ^^;;;;;

어차피 살꺼라면 빨리 사서 쓰는게 남은거겠죠?

 

아무쪼록 이사 잘~

정말 잘~~하시고~^^

편안한 집에서 쉼을 누리시는 나날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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