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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 지급규정이란 회사 내에서 출장 시에 발생하는 비용인 교통비, 숙박비, 식비에 대해 회사 자체에서 명문화 시킨 문서를 말하며, 이러한 출장비 지급 규정에 의해서 지급함으로서 내부적이나 외부적으로 비용산출에 대해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중소기업인 경우에는 이러한 규정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연구개발사업이나 정부보조금지원 시에 자체규정을 마련하여 지급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비규정를 활용하실 때에는 회사의 상황에 적합하도록 비용조정 및 예외사항(자차 이용시 출장비처리, 경유시 출장비 처리 등)에 대한 정의를 감안하여 수정하셔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근부는 일반적란 조직이나 회사에서 근로자(직원, 아르바이트, 인턴, 학생 등)들의 출근 시간, 퇴근 시간, 지각 여부 등을 기록하는 도구입니다.

시스템화되어 있는 회사라면 지문인식기, 카드키 등으로 출근부가 등록할 수 있으나, 담당자외에 상시적으로 확인이 어렵고 고정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는 아직 서면형태의 출근부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월/일에는 날짜를 기재하고, 출근과 결근에는 출근시간과 결근시간을 작성합니다. 성명에는 직원명을 작성하고 서명을 합니다. 연차, 반차, 조퇴인 경우에는 공란에 결근 사유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담당자의 결재가 필요하신 회사라면 확인란을 수정하셔서 회사규칙에 맞도록 서식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실업급여 수급 신청 시, 이전 직장에서 일한 기간과 임금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직확인서가 필요하며, 이직확인서는 이전 직장에서 발급해 주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란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기 전에 이전 직장에서 근무하던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요구되는 서류입니다. 이전 직장의 인사 담당자나 인사 부서에 이직확인서를 요청하여 발급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타회사로 이직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 최종적으로 이전회사에서 근무종료일을 증명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