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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팜랜드에 갔다가 주변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니 스타필드가 있더라고요~

운전해서 가느라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가서 건물 사진을 찍지 못해 홈페이지 사진을 올렸어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어요.
평일오후에 오니 한가하고 여유롭네요.

오~~  ! 넓고 깨끗하고 분위기 좋고 아주 좋네요 ㅎㅎ

메가박스 시설이 훌륭하네요.
다음에 오면 영화를 보고 스파도 해보고싶네요 ㅋㅋ

1,2,3층은 복합쇼핑몰로 되어 있네요.

어머!  사랑스러운 제 조카에게 잘 어울릴듯한 드레스를 발견했어요.
넘 예뻐서 당장 사주고싶네요~♡ ㅋㅋ

운동화 매장에 갔는데 가격은 아주 저렴하진 않아요.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R 매장이라니 커피맛도 좋겠네요^^

창문도 통창이라 개방감있고 좋습니다.

테라스에 나오니 야외 정원이 멋스럽네요.
바깥풍경 보느라 야외 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누었는데 시원하고 가슴도 탁 트이는 기분이라 좋습니다.

로비도 넓고 한가롭고 여유있어서 좋았어요.

1층인데 인테리어도 끝내주게 멋집니다.ㅋㅋ

아래층도 내려가볼께요.

지하1층에 성수미술관이라고 그림을 그릴수 있는 곳도 있어요.

트레이더스 매장은 그냥 지나칠수 없죠.

불고기피자 한판이 만원대로 저렴해요.

치즈피자 한판이 14,500원이라니~!!

매장 안으로 들어가 구경만 하기로 했어요.
진짜 구경만 하고 집에 가려고했는데
장바구니  무겁게 카드를 긁었네요
ㅋㅋㅋㅋ
살게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울 봉봉이 좋아하는 간식, 빵, 의류,
식재료로 계란, 바나나, 견과류, 야채
등  절제하며 몇개 안 산것 같은데
꽤 비용이 나오더라고요.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저렴하게 산거니깐 괜찮아라고 다독였죠.ㅋ

집에 와서도 봉봉이는 더 사올걸 하며 또 가다고 했다는 것은 안 비밀!  ㅋㅋㅋㅋ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고 집으로 gogo했어요~^^

저녁에 오니 막히지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락 뮤지컬 공연을 보기 위해서 대학로에 왔어요.
 
먼저 대학로에 오면 꼭 오는 곳인 마로니에 공원에 들렀어요.

마로니에 공원은 어린이 놀이터, 야외무대, 연못, 분수공원, 조각품, 매점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이중 야외무대는 아마추어 가수들의 공연장으로 쓰이고 있어요.

공원의 중심부에는 문예회관대극장과 바탕골소극장, 샘터파랑새극장, 학전, 코미디아트홀, 동숭아트센터, 등의 소극장이 몰려 있어요.

공원에는 행사 중이라 많은 시민들이 모여와서 소소한 공연들을 관람하고 전시도 하고 있었어요.

마로니에 공원은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옮긴 뒤 그 자리에 공원으로 조성되었어요.

이 곳에 있는 마로니에는 192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이고, 이 건물은 구서울대학교 본관(사적 278)입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와서 공연장으로 이동하였어요.

빨간색 포인트가 있는 건물이 있어서 보니 한예극장, 마로니에 갤러리, 가요TV 라고 되어 있네요.

조금 더 가고 있으니 방송대학 출판문화원이 나왔는데요. 바로 이 건물 지하에 공연장이 있습니다.

H 씨어터
서울 종로구 이화장길54, 지하1층
문의전화 1566-0507
 

오늘의 출연진 소개입니다.
이 중 엑슬역의 하준석은 유명한 그룹 울랄라 세션의 멤버 출신입니다.

역시 남다른 가창력과 호소력있는 음색으로 감동을 준 주인공이었습니다.

오늘 보게 될 락 뮤지컬 프리즌은 컬투의 정찬우가 만들어서 10주년 동안 롱런하는 대학로 뮤지컬입니다.

가수 GUNS N' ROSES를 모티브로 꿈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티켓팅을 하기 전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무대가 작고 관객석과 아주 가까워서 더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할수 있을 것 같네요.

주말이라서인지 관객석이 꽉 찼고 젊은 커플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보였습니다.

공연중에는 휴대폰을 켤수 없으나 커튼콜때 휴대폰으로 가능하다고 하여 촬영을 했습니다.

교도관/김꽃잎(라이)역을 한 여성 출연자도 노래, 연기, 카리스마가 멋졌습니다.

엑슬 역의 하준석님 표정을 보면 진정으로 공연할때 열정과 진심을 쏟아 노래를 부르고 무대 위에서 행복해하고 기뻐하는 표정이 진심인게 느껴지네요.
하준석 님 공연을 통해 가슴벅찬 감동이 전해지고 꿈을 찾게 되었어요.
특히 고음을 내려꽂을때의 희열이 너무 멋져서 귓가에서 계속 들리는것 같아요^^

엑슬역의 하준석님 노래가 진짜 끝내주네요~  
특히 높은 음 샤우팅 하실때
진짜 진짜 멋있고 소름돋았어요👍👍👍👍👍

관객들과 함께 부르고 즐기는
이문세 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을수밖에♡

교도관 김꽃잎의 열창도 당차고 멋있었다.

뭐니뭐니해도 주인공 리더 엑슬의
하준석 님의 열창이 최고임~~🥰👍👍👍

귀가 호강하고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마지막에 배우들이 인사할 때
뒷좌석에 컬투 정찬우 님에게
인사하는것 같았는데 어두워서
잘 안 보였거든요.
싸인 못 받아서 아쉽네요 ㅋㅋ

암튼 너무 재밌게 보았고
앞으로도 대학로에서 연극과 공연이 또 보고싶어지네요.

이 가을...  공연 관람 강추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달 전에 개최되었던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won the stage 공연 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연 전 무대 영상이에요. 객석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거의 전석이 만석이 되고 곧 공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엠비셔스
2. 예나
3. 폴킴
4. 다비치
5. 잇지
6. 지오디

첫 번째 엠비셔스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진행자는 개그맨 김해준과 가수 츄입니다.

관객석이 꽉 채워졌습니다. 함성이 어마어마하네요.
저희도 일찍부터 대기해서 기다린 덕분에 거의 앞 좌석에 앉아서 편안하게 공연관람을 잘했습니다.

김해준과 츄의 사회도 재미있고 귀엽고 매끄러웠습니다.

츄는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울까요? ^^ 직접 보니 더 예쁘고 깜찍하네요 ㅋㅋㅋ

엠비셔스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스맨파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엠비셔스 무대를 직접 보다니 너무 기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김해준 옆부터 소개하면 왼쪽부터 타잔, 진우, 노태현, 오천, 우태, 이호원, 김평야 7명입니다.

노태현도 직접 보니 피부도 좋고 말도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리더인 오천인데요. tv에서 봤을 때는 키도 작고 피부도 안 좋아 보였는데 카메라발을 받은 건지 실제 모습은 아주 잘 생겨서 놀랐네요.

다음은 귀여운 예나입니다.

귀여운 예나와 깜찍한 츄가 만나다니  두 귀염둥이가 있으니 흐뭇해지네요^^

예나는 만화 속 주인공처럼 깜찍한 캐릭터를 잘 살린 헤메코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예나는 너무 귀엽지만 노래는 그냥 신나는 느낌(개인적인 평이에요^^)

세 번째 무대는 폴킴입니다.

파스텔에 꽃무늬가 들어간 편안한 니트차림이었어요.

너를 만나~ 노래를 평소에 좋아했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은 다비치의 무대입니다.

둘 다 바지를 입었는데 듀엣이라 맞추지 않고  각자 편한 대로 입고 온 느낌이었어요.

이해리는 노래를 정말 잘 불렀고 강민경은 생각보다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이 보였습니다.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잇지의 무대입니다.

가까이에서 잇지 무대를 보다니 너무 즐거웠어요.
왼쪽부터 채령, 리아, 유나, 예지, 류진입니다.
직접 무대를 보았는데 리아가 동선이나 안무를 잘 까먹는듯해요. 그럴 때마다 멤버들이 친절하게 리아를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또한 5명 중에서 류진이가 춤도 제일 잘 추고 카리스마도 아주 멋지고 돋보였습니다(개인평)

잇지의 무대 다음은 지오디의 무대였어요.
지오디 완전체가 나와서 공연을 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공연 보느라 영상을 못 찍었네요 ㅋㅋㅋㅋ
 
공연의 좋았던 점 두 가지
1. 이번 공연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제가 좋아하는 엠비셔스 우태의 춤을 직접 보았는데 역시 너무 멋졌다는 것이었어요.
특히 엠씨인 김해준과 law  댄스를 같이 출 때는 진짜 멋있어서 숨 막히는 줄 알았어요 ㅋㅋ
 
2. 두 번째로 좋았던 점은 잇지의 류진이가 실제로 보니 너무 멋지고 무대에서도 실력이 뛰어나게 보였어요.
그래서 잇지의 not shy 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다시 찾아볼 정도였죠 ㅋㅋ
 
공연의 아쉬운 점 두 가지
1. 엠비셔스 단체 공연 곡 선정이 애매하고 조명이 너무 강해서 댄스 실력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2. 두 번째로 아쉬운 점은 폴킴의 노래가 라이브도 했지만 음원이 녹음되어 있는 곡에 불러서 라이브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어 좀 실망스러웠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즐겁고 사회자도 좋았고 공연도 즐겁고 귀와 눈이 호강하는 행복한 시간을 즐겼습니다.
또 공연을 보고 싶어 지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