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생활소품에 해당하는 글
반응형
47

반응형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TOA-60K)

Product/생활소품|2022. 2. 7. 13:57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도착했습니다.

상품평에 커서 좋다는 얘기가 많던데,

크기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네요~ 물건 잘못 온거 아닌가? 싶어 아래 하단에 제품번호 확인해 보았는데 맞네요. 60K

17리터라고 했는데,,,

무게도 가볍고 옮기기 용이했습니다 ^^

 

배송 온  박스는 크더이다 ㅋㅋㅋ

오픈해서 바로 버릴까? 하다 혹시나 사용중 하자를 발견하게 될지 몰라 우섭 킵해두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너무 설레는 군요

겉바 속촉촉이라고 하던데,,,

 

이전에 사용했던 에어프라이어는 코팅이 넘흐 많이 벗겨져서 고구마 굽는용도로 주로 사용했는데,

꽤 성능 괜찮았거든요. 새로운 아이가 왔으니 버리려는데,,, 설마 쿠진아트가 얘보다 성능이 나쁠까봐 잠깐 고민했습니다. ㅋㅋㅋ

(사용해보니 오버였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종류 많잖아요~

그 전에 와플기를 쿠진아트꺼 써봤는데, 가전제품 느낌 난다고 해야 할까요?

장비답다고 해야할까요?

쿠진아트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는 상태라 

이것저것 많은 제품중 선택시, 그간의 신뢰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자~!!! 아끼지 맙시다

 

바로 써야 제맛이죠?

 

쿠진아트 내부 부품들은 스테인레스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코팅한거라서, 연마제 세척 작업 같은거 할 필요 없습니다. 

(당연히 스테인레스가 더 좋은거겠죠? 내부 부품은 스테인레스  제품을 별도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위에 종이호일 깔꺼라서, 쿨하게~ 그대로 사용하렵니다. 

 

요즘 냉동식품 정말 안 샀었는데,,,

새우는 좀 많이 좋아하는 품목이라 얼마전에 쟁여둔게 있네요~ 

맛만 볼꺼니까 조금 돌려볼께요~ ^

 

 

제가 맘이 급해서 꺼내다가 사진 찍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확인 안되시겠지만, 지글지글 기름 쏙 빠졌고, 바삭해 보이네요

 

200도로 10분 돌렸어요. (레시피 보니 냉동식품은 거의 200도에서 8~15분 정도입니다)

헉~ 촉촉합니다. 겉은 살짝 바삭하구요~ 겉에 표면만 살짝 바삭요~

안 딱딱해요~

이게 바로 장비빨이군요

예전 에어프라이어로는 생각도 못했던 퀄리티 입니다~

맘에 완전 듭니다.  ^^ 흐뭇흐뭇

 

이제 시작입니다.

고구마 가야죠?

고구마는 200도 에어프라이로 설정하고 15분 돌렸습니다. 위칸에 올리구요^

괜찮은데요~

시간도 더 짧아졌습니다. 이전꺼는 군고구마처럼 (속까지 다 익으려면 겉이 많이 탔는데) 쿠진아트는 겉은 거의 안타고 속까지 금새 잘 익어신기하네요~ (조금 탄거는 제가 마지막에 베이킹으로 좀 돌렸습니다 ^^;;;)

 

뚱땡이도 될까 담날 해봤습니다

팔뚝만한 뚱땡이 고구마입니다 ^^

 

두꺼운 고구마는 하칸에 (에어프라이어로) 30분 돌렸구요~ 아주 잘 됩니다 아주 잘요 ^^

 

이번엔 생선입니다.

설명절 시어머니께서 싸주신건데, 냉동실에 잘 보관했었거든요..

보통은 후라이팬에 약불로 해서 속까지 잘 녹여서? 먹었는데

오늘은 쿠진아트 오븐에 해보겠습니다.

 

 

이건 정말 제가 원하던 스타일입니다.

굽듯이 데우고 싶어서,

컨벤션 베이크로 모드로 익혔습니다. 200도 10분요

 

이건 정글의 법칙에서나 먹을수 있는 비쥬얼 되었네요..ㅎㅎ

바구니 형보다 꺼내기 편해서 좋네요~

 

어렸을적

오븐에  통닭 구워 먹어본적 있는데,,,오븐에 동봉된 요리책에 오븐 바닥에 파? 랑 양파껍질이며 이것저것 깔으라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닭에 소금 후추 뿌리구요 기름도 뿌린거 같아요~

그 때 정말 향이 끝내줬던 기억과 속이 촉촉한 통닭구이를 먹었는데,,

 

다음에는 닭요리를 꼭 해보고 싶어지네요 ^^

 

오븐 ? 들이고 나니 요리가 재밌어 질 듯합니다 ~~

오랜만에 제대로 잘 산 것 같습니다. ^^

 

첨에 살때 전자렌지 기능도 같이 있는걸로 살까? 했는데,,,

오븐 + 에어프라이어, 이게 저한텐 딱입니다.

 

이제 건조기도 사야 하는데,,ㅋㅋㅋ

LG냐? 삼성이냐? 결정이 쉽지 않더라구요~

세탁기가 LG라서 건조기도 LG로 직렬 연결하고 싶은데,,,,건조기는 삼성이 괜찮다는 후기가 많네요 (삼성이 물건을 많이 풀긴 했습니다. 3일 멀다하고 핫딜 뜨고 있거든요) 

 

아마 다담주중엔 건조리 리뷰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LG든 삼성이든 이미 샀겠죠? ^^

 

여튼 쿠진아트는 아주 맘에 듭니다 

반응형

댓글()

집에 모기가 들어온다면 (샤시- 물구멍 방충망스티커)

Product/생활소품|2021. 11. 8. 13:08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저희집은 11층입니다.

아파트 고층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모기, 벌레 등에서 자유롭다는 것일 겁니다

 

그런데요~

11층 정도는? 모기가 들어오더라구요~

아파트 고층에 들어오는 모기?는 엘레베이터 타고 왔다 생각하시는데,,,

엘리베이터는 유입경로 중 하나였습니다. ㅠ

 

완전 고층이 아닌,

11층 정도?는 모기가 그냥 날아서 창문으로 들어오나봅니다.

 

저희는 여기서 한 5년을 거주하면서 모기가 들어온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 거의 없었습니다.

집에서 모기 물린 적이 없다보니,,,

모기는 바깥에서 물려오는 건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집 청소를 한번 의뢰한 적이 있는데,,,

그 업체가 입주청소 전문이셔서

샤시랑 거실 유리를 말끔히 청소해 주셨었답니다.

 

청소하실때 잠깐 들렀는데,,

현관문을 열고 청소하시더라구요~

 

그래선지 그날 밤

자는중에 모기소리 듣고 일어나 모기 2마리를 잡고 다시 잠들었는데,,

담날 보니 아이 다리를 사정없이 물려 있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얼마 뒤에 또 모기가 침몰하셨습니다. ㅡ.ㅡ;;;;

 

그리하야~

이곳 저곳 살펴보다 발견한것이

샤시 물구멍이 뚫려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물구멍 스티커가 전부 떨어진건 아닌데,,,

유독 안방 샤시 물구멍 방충망이 다 떨어져 있었습니다. 

붙였던 흔적만 있고 가운데 망이 없어진거요~

 

아마도 샤시 청소하실때 떨어져 나간듯 합니다.

 

샤시 물구멍 스티커?

얘길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친구 엄마에게 했더니

그 청소업체 소개시켜 달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샤시까지 꼼꼼히 청소해 주냐며 ㅋㅋㅋ)

 

물구멍 방충만스티커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1천원에 샀습니다.

 

방충망 보수할 일이 있으시면 같은색

전 샤시에 붙일꺼라 흰색으로 샀습니다.

 

빨리 집에와서 물구멍을 막아줘야 겠습니다 ^^

 

급한대로 스티커 붙여 놨는데,,, 잘 안 떨어지는군요 ^^

이렇게 기존에 붙여있던게,,,안 떨어진 곳도 있고,,,

여긴 떨어졌군요~

 

보수해야 겠습니다.

이중 하나를 뗴서

요로코롬 붙여주면 됩니다.

 

이젠 모기가 더이상 안 들어오겠죠? ^^

 

근데 이번 모기는 정말 독한가 봅니다.

첨 물렷던 자리가 완전 딱지가 앉았어요

땡땡하게 붓더니, 상처가 크게 생겨서 딱지가 생겼는데,,,,

 

후에 물린 곳도 이렇게 될까봐~ 모기패치? 등 검색하고 있었는데,

저희 언니가 추천해주더라구요~
제올라 바르면 가려움증이 금방 싹 가신다고 합니다.

 

약국에,물약으로 된 것 밖에 없어서 우선 이걸 구입했습니다.

 

이건 좀 물파스 느낌예요. 냄새가요 ㅋ

 

다른약국 들러 제올라 크림도 샀는데,,

느낌상 크림이 냄새도 덜하고

가려움도 빨리 없어지는 것 같아 제올라크림 쓰고 있답니다.

 

출처 : 약학정보원

 

 

새 집으로 이사가셨거나

어디선지? 자꾸 벌레, 모기등이 들어온다면

 

샤시 물구멍을 막아보셔요 ^^ 요건 필수랍니다.

 

그리고 모기 이외에 벌레 차단을 원하시면 샤시 물구멍 말고 옆면도 막아주심 좋아요.. 이렇게 하면 완벽하게 벌레침입을 차단할 수 있어요~

기어다니는 벌레들은 샤시 밑에 기어다니다가 요기로도 들오는 것 같아요 

 

사진출처 : 잇홈

 

 

 

반응형

댓글()

싱크대 , 온수기 물이 셀때 (테프론 테이프)

Product/생활소품|2021. 10. 15. 13:09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사무실 탕비실이라고 하죠?

바닥에 물이 흥건하여 누군가? 물을 흘렸나보다 했습니다. 

걸레로 닦고, 환기시켜 두었는데, 다음날 ~!!

물이 또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싱크대에서 흘러나왔네요 ㅠㅠ

 

싱크대 배관인지? 온수기 인지? 확인이 어렵네요.

싱크대 배관도 좀 조여보고,

임시로 스텐그릇으로 물을 받아봅니다.

 

 

헉~!!

물을 쓰지 않았는데, 하루 지난 뒤 한바가지 가득 물이 찼습니다.

수도쪽이네요 ㅠㅠ

저희는 수도꼭지 대신 온수기?로 교체해 놓아서, 온수기 연결부위에서 세는 거였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따뜻한 물이 따로 나오지 않아서, 

수도 꼭지를 순간온수기로 변경했는데, 설치한지 1년 안 된것 같은데 배관에서 물이 세게 되었네요.

 

수압이 쌨던 것이 주요한 원인일 듯 합니다.

 

 

자~!! 이럴땐 간단합니다. 테프론 테이프 하나면 됩니다.

ㅋㅋ

인터넷에서는 150원? 160원 이렇게 검색되네요

근처 철물점에서 1천원 정도 선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800원에 구입했습니다.

 

한번쯤 보셨을 꺼예요.

이렇게 생겼구요~

하얀색 플라스틱 필름입니다 ^^

수도, 보일러, 정수기 등 배관시 나사 연결부위의 틈새를 메꾸어 주는 용도입니다.

 

정수기 등 자가 설치해 보신분들은 아실텐데, 

이 얇은 필름 하나 감고, 안감고 차이가 확연합니다. 

무조건 감아줘야 합니다 ^^

 

저희 순간온수기는 저희직원이 직접 설치했는데, 제품에 테프론테이프가 동봉되어 있지 않았었나 봅니다. 

플라스틱 나사 사이에 고무링이 있어 그간 누수가 차단되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수압이 워낙 세서인지

게다가 연결부위가 다 플라스틱이였거든요 1년사이 유격이 생긴 듯 합니다.

 

수도 밸브 잠그고 시작합니다.

다행히 수도밸브가 옆 싱크대 하부장 쪽에 있네요.

 

수도 밸브 오른쪽으로 돌려 잠궈주고, 작업했습니다.

 

나사 풀고 테프론 테이프 감아주고 다시 나사 조여주면 끝요^^

 

하는김에 온수기 본체 밑에도 조여주는 나사가 있어 그 부분도 테프론테이프 감아 다시 조여주었습니다.

 

이건 싱크대 밑에서 해체하기전 아래 부분 찍었습니다.

별도의 도구 없이 그냥 손으로 돌리면 해체가 되네요~

이 부분도 테프론테이프 감고 조여줬습니다. 

 

 

설치 끝~!!!

 

다시 수도밸브 열어주고, 

온수기랑, 정수기 물 나오는거 확인해 봅니다.

수압이 센건 좋았지만 수압도 조금 낮추었습니다.^^ 

 

^^ 첨에 어디가 세는지 몰랐을 땐 기술자 불러야 하나? 살짝 고민스러웠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간단한 거 였네요..ㅎㅎ

800원으로 물세는 거 완벽 해결입니다.

 

이상으로

수도 나사 부분 물셀때 테프론테이프 로 누수 잡는 법 포스팅이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