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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모델링 무료프로그램 팅커캐드(Tinkercad) 사용방법

Usual..|2018. 12. 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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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D모델링이란 3차원 공간에서 형상을 가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3D모델링은 3D공간속에서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2D게임/3D게임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금방오실거라고 생각 됩니다.


기존의 디자인 및 설계프로그램은 다운로드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팅커캐드는 웹상에서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도 손쉽게 3D모델링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복잡한 설계나 정밀함은 도구가 한계가 있어 어려우며, 간단하게 모형을 제공함으로서 손쉬운 모델링이 가능합니다.


3D모델링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시라면, 흥미를 가질만한 요소가 많이 때문에 팅커캐드를 시작하는 것부터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팅커캐드(ThinkerCAD) 시작하기


 팅커캐드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접속합니다.


https://www.tinkercad.com


팅커캐드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메인페이지의 우측 상단에 있는 등록버튼을 눌러서 가입을 진행합니다. 팅커캐드는 오토데스크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로그인하시게 되면, 3D디자인과 Circuits 항목이 나오게 되는데, 3D디자인은 3D모델링을 위한 항목이며, Circuits은 회로설계와 코딩을 위한 항목입니다. 일단 3D모델링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새디자인작성을 클릭합니다.



팅커캐드(ThinkerCAD) 사용방법


작업평면이 나오게 되며, 우측마우스를 누른상태에서 움직여주면 정면,후면,측면 등을 상세히 볼수 있습니다. 마우스 롤을 앞으로 밀면 확대되며, 뒤로 밀면 축소됩니다.



우측 상단의 가져오기는 작업한 모델링 파일을 불러올수 있는 항목이며, 내보내기는 팅커캐드에서 작업한 모델링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Sendto는 그림파일로 저장하거나, 3D커뮤니티에 공유, 이메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가져오기를 클릭하셔서 모델링 파일을 선택하시면, 다음과 같이 모델링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팅커캐드에서 지원하는 확장자는 3D프린터 확장자 stl,obj와 레이저 확장자 svg파일입니다.


내보내기를 클릭하시면 동일하게 stl,obj,svg파일로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평면은 모델링 모형을 기준으로 한면을 갖다대면 평면을 기준으로 가상의 작업평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허공에서 세밀한 작업을 하는 경우에 필요한 기능입니다.



오른쪽 기본 쉐이프에서 임의의 모형을 넣은 후에 작업평면을 누르신후, 한면에 갖다대고 클릭해주시면 정면을 기준으로 가상의 작업평면이 그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눈금자는 정밀하게 치수를 조정하는 작업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형의 가로/세로/높이를 설정하여 원하는 크기에 맞도록 모델링 할 수 있습니다.


눈금자를 누르신 후에 모형 근처로 클릭하신 후, 이동합니다. 모형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정확한 길이가 산출되어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래의 기본쉐이프 부분의 오른쪽 목록을 클릭하시면 기본쉐이프/문자 및 숫자/문자/커넥 터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팅커캐드가 선/면/점등을 그릴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도형을 제공하여 모형의 응용으로 다양한 모형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쉐이프를 눌러주시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모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자를 눌러서 작업평면으로 끌어주시면 모형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 있는 네모난 점을 누른 상태로 끌어주시면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모형 위에 떠있는 원뿔모양을 눌러주시면 모형자체의 위치를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드래그 하시면 형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크기만을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모형을 클릭 하시면 속성 창이 나오게 되는데, 솔리드는 내부를 채운 것이라면 구멍은 비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채운상태의 모형과 구멍인 상태의 모형을 합치게 되면 기존 모형에서 변형한 모형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솔리드 형태의 상자와 구멍형태의 상자를 만들어 줍니다. 두 모형을 모두 선택한 이후에 상단의 그룹합치기를 눌러주시면, 겹치는 부분이 잘리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속성창에서 반지름은 모서리를 둥그스럼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쉐이프가 상자인 경우에 생성되는 속성이며 모양에 따라 다양한 속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모형을 응용해서 새로운 모형을 만들어 낼수도 있으며, 팅커캐드 자체에 다양한 모형이 있기 떄문에 활용하여, 응용모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상단의 메뉴를 살펴보면 복사/붙여넣기/복제/삭제/명령취소/명령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은 자주 쓰게 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간단한 단축키로 활용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복사(Ctrl+c) / 붙여넣기(Ctrl+v) / 복제(Ctrl+d) / 삭제(Delete) / 명령취소(Ctrl+z) / 명령복구(Ctrl+y)



마지막으로 우측 상단의 항목에서는 양쪽으로 세모모양이 되어 있는 것은 반전으로 텍스트의 경우 반전을 눌러주시면 쉽게 세로/좌우/상하반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그룹만들기는 두개의 모형이 있는 경우 그룹을 만듬으로서 합칠 수 있으며, 하나가 구멍인 경우에는 뺄 수도 있습니다.


두개의 상자를 겹치게 놓은 후에 그룹합치기를 눌러주면 상자두개가 합쳐진 모양으로 모델링 되게 됩니다.



그룹으로 합쳐진 모양을 모두 드래그하여 선택해준이후에 그룹해제를 눌러주시면 합쳐진 모양이 해제되어 서로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도 자주 사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축키를 숙지하신다면 빠르게 모델링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모두표시(Ctrl+Shift+h) / 그룹만들기(Ctrl+G) / 그룹해제(Ctrl+Shift+G) / 정렬(L) / 반전(M)



지금까지 3D모델링 무료프로그램 팅커캐드 시작하기와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팅커캐드라는 모델링 프로그램 자체가 손쉽게 누구나 모델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데는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양한 상상력에 따라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3D모델링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팅커캐드를 먼저 접해보신 이후에 난이도 높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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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무과금 요정의 필수렙업사냥터 버땅사냥기

App|2018. 12. 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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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금 플레이하고 있는 리니지M게임입니다ㅎㅎ

69렙 무과금 바람요정이며, 장비는 기본 7검에 5~6셋이며, 악세는 이벤트로 주는 것만 차고 있습니다.

과금을 하지 않은데다가 아인을 모이기도 버거운 나머지 장비까지 맞추기가 힘드네요

마법인형은 드레이크와 변신은 명법군왕 헬바인을 합성해서 나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악몽잭의 습격을 저지하라 이벤트를 통해서 얻은 악몽잭의 활과 악몽잭의 갑옷을 인첸시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금하시고 장비를 어느정도 갖추신 분들은 그다지 필요없는 이벤트일수도 있지만, 저같은 화활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고마운 이벤트이네요.

악몽잭의 활을 장착하면 눈싸움소년이 되는데, 연사속도가 빨라서 확실이 몹이 빨리 죽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던전탭을 눌러준 후 특수던전에서 버림받은 자들의 땅으로 이동합니다.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서는 각인장비상자, 봉인된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 날이빠진무기, 가속물약상자가 드랍됩니다 ㅎㅎ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가 가장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리니지M 하는 동안 득템한적이 한번도 없군요


선택받지 못한자 몬스터가 출몰하는데, 대략 제 장비기준으로 5~6방정도면 죽는 난이도는 아주 쉬운듯합니다. 

경험치는 몬스터당 30,000XP정도이나 몹이 워낙 많은데다 빨리 죽기 때문에 렙업하는데 아주 좋은 사냥터입니다.


1시간 가량 자동 사냥을 돌리니 69렙 기준으로 1%에 가까운 경험치와 날이빠진무기 4개, 각인장비상자1개, 가속물약상자 1개를 습득하였네요. ㅎㅎ

날이빠진무기는 마을에서 판매하면 30,000아데나를 주며, 가속물약상자는 제 캐릭터가 요정이기 때문에 엘븐와퍼를 주는 듯합니다. 

다른 사냥터에 비해서 아데나가 적은 편이나 오만의 탑과 같은 난이도 높은 사냥터를 가지못하는 무과금캐릭에게는 렙업을 위해서 이만한 사냥터가 없는 듯합니다.

버림받은 땅 던전은 2시간 제한사냥터이나, 상점에서 충전석을 30만 아데나에 구매하면 1시간 추가로 시간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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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미니드론 JJRC H36 구매 및 사용후기

Product|2018. 12. 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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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스텔라 영화에서 보고 난 뒤, 드론에 대한 관심이 부쩍 생겼답니다.


드론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를 말하는 데, 군사적인 목적으로 최초로 도입된 이후에 최근에는 아마존에서 물류배송까지 도입함으로서 생활속까지 인접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드론을 구매하기 위해서 검색하던 중, 아주 수많은 드론이 있지만, 처음사용자인 만큼 경험차원에서 저가의 미니드론 JJRC H36을 구매하였습니다.


상품케이스에 안전하게 배송되었으며, 우측상단에는 14세 이상부터 사용가능하다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네요. 드론의 모양은 동그란 4개의 축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는 모양입니다 ㅎㅎ



JJRC H36 미니드론의 제품구성은 미니드론, 조종기, 설명서, 충전케이블, 여분의 날개가 있습니다. 옵션으로 배터리도 있지만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소재가 플라스틱형태로 되어 있으며, 드론의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서 탄성이 있는 플라스틱이 사용된 듯합니다.


조종이 익숙하지 않으면, 날개는 잘 부러져서 여분을 추가로 넣어 준 듯 합니다.



상품메뉴얼은 보통 잘 읽지 않는 편인데, 드론을 처음 사용해보다보니 자세히 읽었습니다. 드론조종방법이 상세히 나와 있어, 드론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된 듯합니다.


한번 읽어봐도, 실제로 한번 해보면서 습득해야 할 듯합니다. ㅎㅎ



드론을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충전을 해줍니다. 드론 후면에 있는 케이블과 충전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합니다. 



드론크기가 작다보니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도 용량이 작아 60분 가량 충전해도 5분정도만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을 220V어댑터에 연결하면 과충전으로 부하가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전력이 약한 컴퓨터USB케이블과 반드시 연결해서 충전하여야 합니다.



충전을 일정시간 하셨으면, 드론과 제어보드를 연결해줍니다. ㅎㅎ

연결이후에는 깜빡깜빡 LED불이 들어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다음으로 조정기입니다. 전원버튼은 오른쪽으로 밀면 전원표시등에 불이들어와서 드론을 조작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상승/하강/회전스로틀은 위로 밀면 상승, 아래로 밀면 하강, 좌우측은 방향전환을 할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방향전환은 전진/후진/좌측/우측으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원키리턴기능은 비행중에 원키리턴을 누르면 조종자에게로 다시 돌아오는 기능이며, 헤드레스모드는 드론의 방향에 관계없이 조종자의 관점에 따라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미세튜닝버튼은 쉽게 말해서 영점을 맞추는 것으로 제자리에서 상승만하더라도 한쪽으로 방향의 쏠림이 발생한다면, 미세튜닝을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플립버튼은 드론자체가 회전하면서 비행할 수 있는 버튼으로, 드론 비행이 다소 적응이 된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드론 조종기의 대략적인 조정방법을 숙지한 이후에, 전원을 켜준뒤 드론과 조정기간 매칭을 시작합니다. 매칭방법은 전원을 켠뒤 왼쪽 스로틀을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면 "삐"소리와 함께 드론의 LED가 정지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조정기를 통해서 드론을 조종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바닥의 수평도를 인지하게 하기 위해서 드론을 바닥에 놓은 상태에서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초기화 시켜줍니다.


조종기의 왼쪽스틱은 아래로 고정해준 상태에서 오른쪽 스로틀을 7시방향으로 2초간 고정해 주시면, LED가 깜박이면서 정지하게 되면 새롭게 인식시킬있습니다. 제대로 바닥을 인식시키지 못한다면 기울어진 상태에서 비행을 하게 되는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대강의 초기세팅을 마치고 비행을 시작합니다. 드론이 조종하게 되면 아주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ㅎㅎ 일단 약간 상승시킨 상태에서 오른쪽 스로틀을 조정하면서 전진, 후진,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조작합니다.(드론 기준입니다.)



그 다음으로 상승과 하강을 한 번 해보기로 합니다. 

드론이 공중을 떠다니는 것이 매력인지라, 조종기의 왼쪽 스로틀을 올려주면 상승하며 아래로 내려주면 하강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올리고 내리는 것이 아닌, 미세하게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줍니다.



드론, 아주 쉽게 조작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쉽지 않은 듯합니다. (처음에는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ㅎㅎ)

시간 날때마다 한 번씩 해보면서 익숙해져야 할 듯하고, 다양한 기능과 구조에 대한 이해도 다소 필요한 듯합니다.


지금까지 입문용 미니드론 H36의 구매 및 사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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