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에 해당하는 글
반응형
11

반응형

도토리편백집 추천 - 대전현대아울렛

Travel/맛집|2021. 11. 2. 14:49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11월 입니다

^^

 

대전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은 쇼핑도 좋겠지만

외식, 놀이공간으로도 아주 유용합니다.

 

쾌적하고 공간에

우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엄마는 더더욱 좋습니다.

거기에 멋진 외투 한벌만 샀다면 더 금상첨화겠네요 ㅠ

요즘 옷 좀 사고싶은데,,

옷도 안 사보니 살 수가 없습니다.

 

요즘 트렌드도 모르겠구요~

트렌드 뭔 상관이냐? 하시겠지만

그 뜻은 제스탈 옷이 시중에 안 보입니다 ㅠㅠ

게다가 가격은 원래 이리 비쌌나요??

매장에 들어갈 엄두가 안 나네요 ㅋ

 

예전엔 이 금액을 턱턱 주고 어떻게 산건지?

여튼

좀 예쁜옷 함 입어보고 싶은데,,

그걸 예쁘게 소화하려면

다여트 먼저 해야 하고,

이리하야~

또 트레이닝 바지에

점퍼만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월동준비를 또 점퍼 한장 한거 있쥬? 

 

인터넷 할인만 뚫어지게 보다

신랑한테 어울리겠다~! 싶어 골랐더니 사이즈가 없어 제꺼 하나 샀습니다. ㅋㅋ

어느순간 신랑이랑 스타일이 비슷해져가고 있네요ㅠㅠ

저희신랑 회사도 슬리퍼 신고 다니는

패션보다 편안함 우선임 사람인데 ㅡ.ㅡ;;;

절대 닮아가지 말자~

다짐하고 

머리도 좀 하고, 옷도 사고, 하이힐은 못 신더라도 구두라도 사고 싶네요~

 

자꾸 일기를 쓰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소통할 수 있는 곳이 여기다 보니

얼마나 좋아요

익명성 보장에,,,

태클거는 사람도 엄꼬~

 

그러나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기 괜찮더라구요~

맛있습니다.

 

저는 저거 나무찜기~살까?

고민했답니다^^

 

 

대기 좀 했습니다^^

대기하고 돌아다니다 올 수준의 기다림은 아니고 한 10분 기다린 듯 합니다 ~

 

에?

la 소갈비찜도 있네요~!

눈이 번쩍 뜨이지만, 원래 그집만의 시그니쳐를 먹어줘야죠?

 

저희는 편백집 소고기 2인분,

그리고 공기밥 2개, 주문했습니다.

 

찌개 뭐 먹을까? 고민하다

패쓰하고 밥 먹고 빵먹으러가자 합니다. ^^ ㅋ

 

여기 오면 빵은 꼭 먹어야 해서 ~ 

저희신랑은 이것도 다 먹고 그것도 먹자 주의지만

저는 조금 아쉽게 먹자~!!!! 

절제하자~ 는 주의입니다.

실은 제가 찌개류 없어도 되는 스탈이고, 저희 신랑은 된장찌개 좋아라 합니다. ㅋㅋ

근데 여기 된장찌개 안보이고, 김치찌개만 있으니 망설이다 

제 선에서 틱~! 패쓰 됐습니다.

 

 

주문하자 마자

통후추는 알겠고, 또 다른 나뭇가지들을 넣었네요

엄나무 치곤 너무 얇고, 뭐죠?

하기야~

이게 중요하진 않찮나요

아직 맛도 안 봤기 때문에 ^^

 

 

밥이 왔습니다.

4살 사랑이는 이 공기밥을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꺼 내꺼~ 하며

뚜껑을 닫았다 열었다..

^^

너가 좋다니 엄마도 좋쿠나~

 

소스랑 밑반찬은 셀프입니다.

어디 일어서기 싫고

앉아서 갖다주는게 좋은 나이인지라~

기본소스라 갖다주시고

나머지도 앞에 좀 놔주시면 좋겠으나~ 가야죠~

저 대신 신랑이..ㅋ

반찬은 깍두기랑 물김치, 깻잎장아찌 있구요~

오른쪽은 소스 재료를 그냥 담아왔네요..ㅋㅋ

제가 다시 출동합니다 

 

소스 사진이 없어 찾아보니,

방송때는 소스를 테이블에 다 갔다가 놓아주셨었네요...

제가 원하는 건데,,,,재료의 낭비가 좀 있겠네요~ 

장단점이 있으니 룰에 따르겠습니다 ^^

 

조금뒤

메인이 들어왔습니다.

뚜껑을 열어 한번 확인시켜 주시고 화상위험 있으니

벨이 울려도 뚜껑을 열지 마세요~ 해주십니다.

 

그리곤 10분 지나면 완성이네요 ^^

 

오셔서 잘 익었는지 확인하시고 뚜껑 열어주고 가십니다 

 

저희가 좀 배가 고팠습니다 ^^

대기도 했고

주문하고 기다리고, 

고기 익는 동안 기다리고 ~

 

따로 쌈싸먹는 채소가 없어도 충분합니다.

고기랑 숙주랑 듬뿍 소스에 찍어 한잎 가득 넣고

밥에 깻잎장아찌 올려 먹고~

 

이 편백나무찜기 구매하고 싶습니다.

레몬은 레몬즙 사면 되겠죠? ㅋ

 

고기랑 야채랑 같이 먹으니~ 

이 조합이 최고네요~

 

가격도,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저흰 재방문 예정입니다 ^^

 

 

여기 맛의 비결은 바로 이거 소스입니다.

그중에서 단연 레몬 맛입니다 ^^

폰즈소스는 일본식 간장처럼 연한데? 거기에 레몬이랑 무즙을 넣으니~ 깔끔하니 산뜻합니다.

이렇게 고기에 레몬이 잘 어울릴줄 몰랐습니다.

 

저는 1번 폰즈+무즙+대파+레몬 으로 만들어서 먹었는데

다른 소스 궁금하지 않게 맛났구요

저희신랑꺼는

3번 폰즈+무즙+레몬+홍고추+청양고추

 

이렇게 만들어줬는데 좋다고 합니다.

 

서로의 소스가 전혀 궁금하지 않고 각자 맛있게 먹게 되네요 ^^

반응형

댓글()

좋은아침 페스츄리 - 크로와상 맛집

Travel/맛집|2021. 11. 2. 13:03
infom1
infom2
infom3
infom4
반응형

이집 커피 맛있어요~ ^^

ㅋㅋㅋ 제목에 크로와상 맛집이라고 쓰곤

첫글이 커피 맛있어요~ 하니 생뚱 맞으실 듯 한데,,,

크로아상은 당연이고,

커피까지 맛있더라구요~ 

 

여기 첨 갔던 날, 마땅히 아이에게 줄 음료수가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초반엔 아이 음료수가 딱히 없었어요~ 지금은 우유를 파시더라구요^)

카페라떼를 샷이랑, 우유 따로 주실수 있다 하시는 거예요

그리하야~

난생 두?번째로,,ㅋㅋ 에스프레소 먹어봤답니다. 

(만들며 맛본거 말고, 제돈 주고 사먹은 에스프레소요 ㅋ)

그리곤

오~

맛있는데,,,

 

아메리카노도 안 먹는 내가

헉~

에스프레소 맛은 아나 봐요 ㅋㅋㅋ

(나에 대한 재발견)

 

그래서 ~!!

여기 원두 완전 좋은 거 쓰시는구나? 생각되더라구요

맛나요

산미도 있고, 묵직하고 고소합니다. ^^

머신도 좋은거겠죠?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ㅡ.ㅡ;;; (요즘엔 인터넷에 안 나오는게 없네요 ^)

달라코르테 XT 3그룹,

 

 

헐~ 이 머신 하나만 1천만원이 훌쩍 넘어 2천만원에 육박~!!!

3그룹? 아마도 에스프레소 추출기가 3개란 뜻 같아요.

그렇겠죠? ^^

 

장비빨 무시할 수 없는데,,

정말 빵집에서 이런 커피맛을 내는 곳은 여기가 유일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커피숍에 견줘도 뒤지지 맛이거든요

여기 1층에 스벅도 있고, 폴바셋도 있는데,

저는 커피만 먹으러 와도 꼭 좋은아침으로 옵니다~!! 

사실 커피만 먹으러 온 적은 전혀, 단 한번도 없답니다. 

목적이 늘 크로와상 입니다 ^^

 

여기가요~

"좋은아침" 이 있고,

"좋은아침 페스츄리"가 있어요

 

페스츄리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거라 생각하시면 된 답니다.

(메뉴 구성이 다르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 페스츄리가 베이커리에서 탑 근처는 되지 싶습니다. 탑이 뭔지는 생각안해봤지만요~ㅋㅋㅋ)

밥순이가 빵순이 흉내내어 죄송합니다.

그런데 여긴 밥순이가 먹어봐도 넘흐 맛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 크로와상 3,300원 입니다.

생각하시는 바로 그맛에 겉 바삭, 고소 쫄깃? 정말 최고입니다.

 

아이들은 화려한거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크로아상 안에 넣은거 먹어봤지만

전 가장 기본, 오리지널 크라상 이거면 됩니다 ㅠㅠ

 

그리고 좋아하는게 마늘크로와상인데,,오늘은 없더라구요~ ㅠ

 

여기 와서 빵을 뚫어져라~

보시는 분도 계시지만

우리는 가기전에 가격 다 보고

어떤메뉴가 있는지 알고 가고 싶잖아요^^

 

그래서 좋은아침페스츄리에 있는 메뉴 다 찍어봤습니다.

아차~ ㅠ.ㅠ,

케이크류는 못 찍었네요...

생각도 못했습니다. 

(담에 가면 찍어보겠습니다. ^^, 케잌도 아주 풍성하니까요~ ) 

 

이렇게 끝인줄 알았는데,, 뒤에 놓친 빵이 있네요 ^^

 

과일생크림 크로와상도 맛 좋았어요~

아이랑 신랑이 좋아했답니다 ^^

 

아 그리고~

여기는 빵~선물로도 최고예요~

 

네모 넓직한 케이스에 넣어주시기 때문에

빵 몇개를 주더라도~ "나~!! 선물~!!!" 이런 부뉘기가 풍겨요~

선물하기도 좋고

모양 흐트럼 없이 담겨서 좋고 게다가 포장재가 종이라 자연에 덜 미얀하구요^^

 

케이스 크기가 2종류인데, 

작은거는 3개 들가구요

큰거는 5~6개 들어가요~ ^^

선물하실꺼면 케이스 작은거 큰거 생각하셔서 따로 넣어 달라구 하심 되셔요 

사다보면 2,3박스로 담기게 되더라구요~ ㅋ

 

빵 선물은 받는 분도 부담없고 서로가 즐거운거 같아요~

먹는게 사람의 감정을 녹이나봐요^

저는 어린이집 선생님께 뭔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커피쿠폰은 핸폰 번호를 모르니까 드리기 곤란했고,

하원길에 부담없는 걸로 생각하다 보니

무조건 맛난 여기 크로아상 이였어요 ~^^

호불호 절대 없거든요..ㅋㅋ

(제 근처에선 요거 싫다시는 분을 못뵈서,,ㅋㅋ, 저희집 90세 증조외할머니도 좋아하신답니다)

 

제가 만들어보니까~

그냥 사먹는게 맛나고 경제적이던데,,

 

여기 빵을 보고 있자니~

크로와상 생지 듬~뿍 사서 냉장고에 쟁이고 싶네요 ㅋ

 

어느새 점심시간이군요~

그럼~점심 식사 맛나게 하시고 오늘도 평안하 하루 되셔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