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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건 아니지만 결론적으론 제가 사용함 됩니다 ㅎ

tapo c320ws

검색해 보니 최고사양이네요...오우~! ^^

일반가정용은 3~4만원대이고

tapo c320ws 69,800원으로 검색됩니다 

비싼게 좋겠죠?

집에 설치할까? 하다 사무실에 달면 유용할 듯 하여, 저는 사무실에 설치했답니다. 여러개를 설치하고 한 핸드폰으로 모두 관리도 된다고 합니다.

무선 wifi로 연결하면 되는지라 무선wifi 있는

일반 가정, 사무실 어디서든 설치하기 편할 듯합니다.  

(제가 혼자 설치했거든요~ ㅎ

제가 했다면 왠만하면 다~~

정말 다~~~하실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물론 랜선으로도 연결가능합니다 

통신사  통해 설치하면 설치비용 외에 매달 사용요금이 부과되겠지만.

이것은 

추가로 돈 들어가지 않아서 좋네요~

기계만 있으면 추가 사용요금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영어입니다 패쓰하고

인터넷으로 주루룩~ 사용 설명 훑어 봅니다.

설치하기 전에 앱을 깔아야 겠습니다.

핸드폰이랑 tapo랑 연결해서 어떻게 영상이 보이는지? 확인하고 설치해야 2번 일하지 않겠죠?

1) app store (아이폰 사용자입니다) 에서 tapo 검색해서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tapo 앱 들어가니 설정 먼저 하라고 나오네요

설정으로 들어가서 Tapo에 네트워크 권한을 예~ 해 주었습니다.

그리곤 다시 앱을 종료하고 다시 들어갑니다.

2) Tapo 가입하기

이메일이랑 비밀번호 설정하고 tapo 모델명 지정합니다.

제꺼는 tapo c320ws, 사무실이라고 지정했습니다. 

이메일 인증 후 가입되었습니다

(활성화 성공이라고 안내됩니다)

3) wifi 지정하기

 _ 핸드폰 설정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wifi연결합니다. 

_ 그리곤 화면 바뀌더니, wifi를 tapo로 다시 잡으라고 합니다.

그럼 핸드폰과 cctv (tapo)가 연결되는듯 합니다.

그 후 연결완료 되면 다시

_ 원래 사용하는 wifi로 연결하라고 합니다. 

(앱에서 하라는 대로 차례대로 진행하세요. 간단합니다 ^)

4) sd카드가 있으시다면 Tapo 기계 위쪽에 삽입해 주세요

전 sd카드 없어 패쓰했답니다 

5) 이제 Tapo를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됩니다.

카메라가 한쪽으로만 꺽이게 되어 있어서 천정에 설치하면 가장 안정적입니다.

동봉된 못이 있네요

tapo c320ws는 야외에 설치 가능한 모델이라 시멘트에  부착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저는 합판에 박을꺼라 양면테이프 붙이고 못을 그대로 박겠습니다. 

요 조그마한 양면테이프 하나 붙였는데 무게를 어느정도 지탱하고 있습니다.

ㅋㅋ Tapo에 전원선 연결한 상태로 천정에 설치했더니

움직임이 감지됐다며  핸드폰으로 띠링띠링 알림 오고 있습니다.

이제 카메라 각도조절하며 전선 정리하면 끝입니다.

설치하고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tapo 에서 재생되는 화면입니다.

10평 정도 되는 사무실인데 사무실 입구부터 바로 앞에 있는 책상까지 전부 포착됩니다 ^^

제가 쾅~! 하고 소리를 냈더니 

소리 감지~가 되었는지 

자동차 경적 울리듯이 경적도 울리네요...ㅎㅎ

재밌습니다.

그리고 '타포'에 마이크랑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서 

제가 핸드폰으로 말하는걸 송출도 해줍니다.

물론 상대방 음성도 핸드폰으로 들을 수 있구요~

혼자 핸드폰에

'누구세요? " 

하면 tapo에서 "누구세요~" 실시간 방출됩니다.

사무실에 다른 직원 있으면 카메라 보면서 서로 통화도 되겠어요~

제가 근무하는 시간에 계속 움직임 감지 소리 감지 알람 와서 

우선 알람은 꺼놨구요~
퇴근후에 알람 다시 on 해 놓아야 겠습니다.

어두울땐 적외선 카메라? 로 작동된다고 하네요~

회색화면으로 볼지~

컬러로 볼지? (칼라로 보려면 tapo에서 빛이 나오게 됩니다) 이건 침입자?가 있을시에만 작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불빛을 발사하진 않쿠요

사용중 유용한 기능이 있으면

포스팅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설치가 간단에서 만족스럽네요 ^

오늘 새벽에 집에서 확인한 화면입니다.

이렇게 핸드폰으로 사진 캡쳐 할 수도 영상으로 녹화도 됩니다

티피링크에 sd를 꽂아두면 실시간 자동 녹화가 되고, 핸드폰으로 직접 녹화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해가 안뜬 새벽이라 실내가 캄캄했을텐데  식별 가능하게 아주 잘 보이네요

cctv 설치하곤 장난감 생긴듯 재밌습니다. ^^

그리고 어제 오늘 확인해 본 바

핸드폰 여러개로 동시 관리도 됩니다. 아이디는 공유했구요^ (아이디 = 이메일주소) 

제가 꾸준히 사용해 보고

더 유용한 사용법 습득하면 추가 업로드 하겠습니다.

비오는 오전이네요~ 운전 조심하세요^^

오징어게임

예고편을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였고,

서바이벌처럼 느껴졌다

그 자리에는 남자도 여자도, 나이 많은 사람도 있었는데,,,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보자마자 

한 명만 살아남을 거 같았기 때문이다

그 많은 사람들이 그 중에 내가 한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건가??

이정재가 ~ 주인공이구나~!!

극중 이정재는 실직하고

늙으신 엄마 등골 빼먹고 경마에 미친? 사람으로 등장했다.

경마로 돈 4백만원을 벌었는데

저걸 온전히 집에 가져갈까? 불안하다.

아이 선물은 사줄수 있을런지?

무공화꽃이 피었습니다.

총 여섯번째 게임중에 첫번째 게임이다.

게임전에 3가지 조항에 동의하는 서명을 하고 시작한다.

아~ 내가 생각하던게 아닌가싶다.

아주 신사스럽다.

게다가 참가자 과반수만 동의하면 게임을 종료할 수 있다고 한다.

게임에 지면 탈락

내가 생각한 한명만이 살아남는게 아니였나 싶다. 

그런데 게임을 시작하고 화들짝~! 당황했다.

헉~! 탈락이 죽음이였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총살이다. ㅡㅡ;;;;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임을 종료하길 원했다.

3번째 조항에 따라서 말이다.

그런데 천정위로 적립되는 우승 상금, 돈다발을 보더니

사람들은 50:50으로 나뉘게 된다.

얼마전에 현금을 찾을 일이 있었다.

ATM 기 찾아 가는 도중 신랑도 근처라고 한다.

같이 만나서 저녁 먹기로 했다.

사랑이랑 셋이서 ATM기에 서서 출금하는데,,

신랑이 00얼마야? 하고 묻는거다. ㅡ.ㅡ;

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바로 옆에 다른 사람이 있었는데 주책이다 싶다. 조용히 얘기하지 

돈을 뽑다보니

난 또 왜이리 긴장되던지?

무슨 로또 당첨되서 찾아가는 사람마냥 (내 상상이다 로또 당첨되면 그럴꺼 같다)

불안하고

누가 알까? 무섭고

밖에 나와서 

신랑한테 "조용히 얘기하지~ 왜 돈 있는거 티 내는데?" 막 이런다..ㅋㅋㅋ

그리곤 신랑차에 타고는 

원래 이날 저녁을 식당에서 먹을 계획이였다.

그러나

저녁이 왠 말인가?

둘이 너나 할꺼 없이

"집에 가자~ 집에 "

이럼서 오는 와중에

내가 돈을 세고 있으니 신랑은 언릉 창문도 닫아주신다. ㅋㅋㅋ

한참 가는데

뒤에 타고 있던 사랑이가

"엄마! 차는~~" 하며 소리쳤다.

ㅋㅋㅋ

돈 세보다 , 차도 놓고 올뻔 했다...ㅎ

그리고는 집에와서 물끄러미 그 돈?을 쳐다보며

이거 그냥 종이잖아~

근데 왜 종이에서 힘이 느껴지는 거지?

돈이 이런 힘이 있나보다

매달 월급은 통장에만 꽂혔다 사라져서 잘 못 느꼈는데,,,

막상 현금을 보니

맘이 긴장되고 돈을 물끄러미 보게되고,,,ㅋㅋㅋ

아마 이 오징어게임에 참가한 사람들도 그런가보다

돈은 이성을 마비시키는 힘이 있나보다

그도 그럴것이

내 생각에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 게임 얼마나 쉬운가?

아이도 아니고 성인인데 말이다.

제한시간만에 통과만 하면 되는 

저 우승상금 받는 사람 중에 나도 있을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 수 있다 싶다.

근데 드라마 속 이정재 대사를 떠올려 보면

돈이 있어야 아빠 노릇 하나? 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돈 없으면 사람 구실 못하지 ㅡ.ㅡ;;;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인물처럼

삶이 지옥같고

죽는 것이 더 나아 보이는 현실에서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거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계속 궁금하게 된다.

답을 알면서도 궁금하다고 해야 할까?

누가? 저 상금을 다 가져갈까?

또는

게임을 중단하면

지금까지 적립된 돈이 죽은사람들의 유족에게 전달될텐데,,,,

그게 더 낫지 않을까?

한명이 갖는가?

다수가 나누는가?

어떤게 좋은 결말일까?

이 게임 창시자는

게임 우승자에게 말한다.

'너는 정당하게 일해서 번 돈이다 너의 운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얘기한다'

그 돈은 써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모두 안다

전제가 이미 틀렸다는 것을

그런데, 우리 사회는 이렇게 전제가 틀린 사상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세뇌되지 말자~!

원래 사기꾼들은 전체를 거짓말 하지 않는다.

진실속에 거짓을 끼워 넣는다.

요즘 레스토랑 가면 빠에야가 눈에 자주 보입니다.

원래 부터 있었는데

내가 이제서야 보이는건지?

ㅋㅋㅋ

그건 잘 모르겠지만,

유독 가는 곳에서 빠에야가 많이 보여서 

함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신혼여행을 스페인으로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거의 유일하게 먹은 현지 음식이다 보니,,,,ㅎㅎ

기억에 더 남은 듯 합니다.

빠에야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야채, 닭고기, 쌀 이외에 

올리브유, 토마토, 샤프란이 들어가는데,,,,샤프란이 없군요

ㅋㅋㅋ 대신? 파프리카 가루로 한국적인 맛을 가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올리브유를 듬뿍 넣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 줍니다.

그리고 씻은 쌀을 넣었답니다.

쌀에 끈기가 생긴다. 싶으면 이제 토마토를 넣겠습니다.

냉동실에 해산물 믹스가 있어서, 해산물 빠에야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산물은 많이 넣어야 맛나겠죠?

새우를 듬뿍 넣고 싶었지만 떨어졌네요~ ㅎ 이것만 두봉 넣었습니다.

파프리카 분말입니다.

많이 넣어주세요~ 그리고 소금 한꼬집 넣어 간도 해주시구요~

물을 좀 추가해서 자작하게 끓여 주시다가

밥을 얇게 펴서 평평하게 깔고 , 약한불로 뚜껑 닫고 뜸 들여 주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불조절 실패네요~

좀 탔습니다. 

토마토와 파프리카 맛이 신선합니다.~

소금으로 간을 했지만

해산물에서 육수가 나와서 맛이 더 풍부한 듯 합니다. 

재료가 있다면

커다란 조개랑 새우를 위에 디피 하면 맛도 비쥬얼도 그럴싸할듯 합니다.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건데,,

담에는 비쥬얼도 좀 신경써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담에는 비쥬얼도 만족시키는 요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