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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맥스포츠 접이식 카트 웨건 리뷰

Product/생활소품|2020. 10. 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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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들도 태우면서 캠핑갈때에도 활용하고, 짐수레로 쓸겸해서  웨건을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웨건의 경우 나들이용으로 대부분 특화되어 있어 짐을 운반하기에는 어려운 반면에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웨건은 비교적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구매를 하고 나면 튼튼한 박스와 내부포장이 잘되어 도착하였습니다. 포장을 벗기고 나면 별도로 내부 구성품의 조립이 필요없으며, 접혀있는 상태입니다.

 

웨건을 간단하게 펼쳐주면 이렇게 즉시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공간이 너무작지도 않아서 아이들도 쉽게 태울수 있고 짐도 쉽게 넣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무게는 10kg정도 나가서 너무 가볍지 않으며, 적재중량은 45kg정도 입니다. 너무 가벼우면 무게를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조금 무게가 나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실제로 아이를 태우거나, 짐을 싣더라도 아주 부담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태우기에는 개인적으로 3세~5세 정도가 적당한 듯합니다.(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항상 차에 짐을 가득 싣고 오면 몇번왔다갔다 하거나 일반 카트는 사이드에 가드가 없어 제한적으로 물건을 싣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카트에 있는 빨간 버튼은 고정된 손잡이를 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소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오르막길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수직으로 웨건을 이동하게 되면 손목에 무리가 가거나 웨건의 파손이 일어날 수 있어 이를 방지하도록 일자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듯합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일자로 빠진 상태에서는 장착이 쉽도록 그대로 넣어만 주시면 자동으로 장착되는 구조입니다. 

 

카트나 웨건을 고를 때 항상 주의기울여서 보는 부분은 굴러가는 바퀴입니다. 바퀴가 너무 작거나, 쉽게 공기압축율이 낮아지는 구조이면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바퀴는 지름이 20cm정도로 비교적 큰 편이며, 바퀴폭도 넓은 편이어서 어떠한 지형에도 쉽게 이동이 가능할 듯하며, 손으로 눌러도 쉽게 들어가지 않는 내구성이 높은 고무형태로 되어 있어 장기간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

 

손잡이부분은 길이를 2단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성인이 사용하시는 경우 2단으로 올린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손잡이 하단에 있는 레버를 한쪽으로 고정하기면 손잡이가 고정되고 다른쪽으로 하면 손잡이 길이 조절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손잡이 부분은 편안하게 잡을 수 있도록 플라스틱 처리가 되어 있으며,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 미끄러져서 웨건을 놓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웨건을 접는 방법은 가운데 있는 끈을 살짝 당겨주시면 1초면 간편하게 접히는 구조입니다. 딱히 버튼을 누르거나 기구물을 탈착하여 접는 구조가 아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접고나면 이중으로 잠금장치를 하는 구조입니다. 1차적으로 플라스틱으로 딸깍하면서 장착하는 잠금장치를 한 이후에 찍찍이로 된 것을 붙여주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이동중에 웨건이 벌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가끔씩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할때에는 들고 이동해야 하는데 간편하면서도 쉽게 고장나는 구조가 아니라서 좋은 듯합니다.

 

웨건 내부 공간웨어도 매쉬로 된 외부 수납공간이 있어 이동에서 물이나 음료수라던지, 아이들 물품을 같이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1주일 정도 사용해본 결과 내구성에 문제가 전혀없다고 느낄 정도로 튼튼함과 곳곳에 사용자가 빠른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이 장점인 듯합니다.

 

이상으로 코스트코 맥스포츠 접이식 웨건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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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applyhome)에서 청약순위확인서 발급받는 방법

Usual../행정|2020. 10.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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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의 부동산 청약을 위해서는 개인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순위에 따라서 1순위 청약 및 2순위, 3순위 청약으로 나누어 집니다. 

 

청약 순위는 민영주택, 국민주택의 구분에 수도권/비수도권/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에 따라 나눠지지게 됩니다. 이러한 청약순위를 증명하기 위한 서류가 청약순위확인서이며, 청약홈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은행과 연동되어 있어 은행에는 별도의 신청없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등 주택청약시에는 이러한 청약순위가입확인서를 요구하고 있으며, 청약홈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별도 발급이 필요 없지만, 오프라인에서 접수를 받는 경우에는 발급이 필요합니다.

 

청약순위확인서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터넷 포털(네이버 및 다음)에서 청약홈을 검색하여 링크를 클릭시거나, 주소창에서 https://applyhome.co.kr을 넣어주도록 합니다. 

 

2. 사이트에 접속하여 우선 마이페이지를 눌러서 공인인증서로 인증(은행 및 범용공인인증서만 가능)을 먼저 해주도록 합니다.

 

3. 좌측 메뉴중 청약자격확인에 마우스를 대면 서브메뉴가 생기면서 5번째 항목인 청약통장 순위확인서 발급을 눌러주도록 합니다.

 

4. 안내페이지를 읽어 보신후, 가장 하단에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순위확인서 발급하기'를 눌러주도록 합니다.

(청약순위 확인서는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 30분까지만 발급가능합니다.) 

5. 다음 페이지에서 순위확인서 종류 중 필요한 청약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여기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을 선택하고, 가장 하단의 다음을 눌러주도록 합니다.

청약순위확인서의 용도를 결정하는 것으로 반드시 정확한 청약확인서 종류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6.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에 대한 항목으로 모두 필수 항목이므로, 동의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7. 다음으로 현재 청약접수중인 주택을 선택하고, 거주지와 연락처를 입력하신후 다음을 눌러주도록 합니다.

 

8. 지금까지 작성한 발급정보를 확인하신후 발급신청하기를 누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의 내역을 확인하고, 인쇄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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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모니터 2개 연결해서 트리플 모니터 만들기

Product/IT|2020. 10. 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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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용이나 게임용으로는 모니터가 한대만 있어도 되지만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듀얼모니터 이상은 되어야 하주 편리한 듯합니다. 여러개 자료를 띄워놓고 참고하면서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 많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오늘은 노트북과 모니터 2대를 연결해서 총 3대의 모니터를 활용하는 트리플 모니터로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노트북은 최신사양의 노트북인 레노버 Y-540기준이며 구형 노트북이나 패드형 노트북은 해당 포트가 없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Lenovo Y-540>

 

해당 노트북의 경우 USB-C포트, HDMI포트, 미니디스플레이 포트가 있습니다. 이들 포트들을 각 모니터와 연결해주시면 되며, 총 3대의 모니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컴퓨터 본체 포트와 연결해주어야 하며, 모니터끼리 연결하면 원하는 트리플 모니터 구성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USB3.0와 HDMI을 연결하여, 총 4대까지도 연결가능하지만, 테스트 결과 딜레이가 있어 USB연결방식은 사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총 3대의 모니터와 연결하여 노트북 모니터를 포함해 총 4대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업무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총 3대의 모니터만 있으면 충분할 듯합니다.

 

전체 연결구성은 하단과 같이 노트북에 USB-C포트와 모니터에 HDMI포트를 연결하고, 두번째 모니터에는 MINI-DP포트와 HDMI포트를 연결하는 구성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모니터가 필요하신분은 여분의 HDMI-HDMI포트로 모니터 1대를 추가로 구성하여 쿼드러플 모니터를 만들수 있습니다.

<트리플모니터 연결구성>

모니터 연결구성을 하였기 때문에 하단과 같은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MINI-DP TO HDMI 케이블과 USB-C TO HDMI케이블이 필요합니다.(시중에 너무 다양한 케이블이 있어서 반드시 컴퓨터 포트를 확인!) 보통 인터넷가로 각 1만원 전후면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에 RGB케이블도 있지만 제 모니터는 TV겸용이라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 스피커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HDMI케이블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을 구매하실 때 유의할 점은 첫번째 모니터는 짧아도 연결이 가능하지만 두번쨰 모니터는 1.5M 이상은 되어야 하는 듯합니다.(모니터크기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만일 책상하단에 있는 데스크톱으로 트리플모니터 구성시에는 더욱 길어야 되겠죠^^

<USB-C to HDMI케이블>
<Mini-DP to HDMI케이블>

 

보통 너무 오래되지 않은 모니터라면 이렇게 HDMI케이블 포트와 RGB포트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트리플모니터 구성에 사용한 모니터는 2012년식 IPS LED LG모니터입니다.

 

노트북 본체에 해당 케이블을 연결하시고 모니터에 HDMI케이블을 각각 연결해주도록 합니다.(한 모니터에 두개의 HDMI케이블을 연결하시면 안되요~)  

 

이렇게 케이블을 정상적으로 연결하셨으면, 트리플 모니터 구성을 위해서 80%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노트북에서 인식시켜 주는 과정만이 남아 있습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시면 아래사진과 같이 설정이 나오게 되면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 주도록 합니다.

 

처음연결하시는 경우에는 디스플레이가 뒤죽박죽으로 설정되거나 인식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 검색을 눌러 주시면 정상적으로 인식되며, 인식된 경우 식별을 눌르면 모니터 화면에 숫자가 표시되어 원하는 순서로 정렬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검색을 했는데도 인식되지 않는 경우에는 케이블을 뽑았다가 새로 장착하시면 인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자동으로 인식하나,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케이블 불량일 확률이 높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항목에서 만일 다른 크기의 모니터를 연결하는 경우에는 텍스트 및 앱, 항목의 배율 및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사용하기 편안한 크기로 조정해주어야하며, 저는 동일한 크기의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권장해상도로 사용하였습니다.

 

여러디스플레이를 확장, 복제 등의 항목을 설정할 수 있으며, 특정모니터는 끌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노트북과 여러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노트북 모니터는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중 주 모니터로 사용하는 것을 상단의 정렬항목에서 숫자를 누른후 체크하면, 주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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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설정하여도 되나, 요즘 노트북은 하단 이미지와 같이 아주 편리하게 Fn(펑션키)+F7(디스플레이 설정키)를 눌러서 여러디스플레이 사용시 모드를 설정할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설정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트리플 모니터가 정상적으로 설정되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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