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속자연사 박물관에서 예술을 만나다

Travel/여행|2020. 12.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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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야외 기획전 국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문화예술진흥원 건물 담장에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제주 시내에 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부근에 공원을 끼고 있어서 산책하고 힐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 전시와 문화재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숙고에 가방을 풀고 사진 전시와 민속자연사 박물관을 찾아갔습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의 입장료는 어른기준으로 2천원입니다. 

 

민속자연사박물관 입구에 관람 안내도가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 고유의 고고·민속 자료와 동물, 광·식물, 해양생물 자료들을 수집하고 조사 연구를 통해 전시하고 있어 제주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형성사, 해양어류, 암석, 한라산의 식물 수직분포도, 곤충, 포유류 등 제주의 형성과정과 여러 자연생태까지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제주인의 일생, 생업, 의식주 등을 통해 과거 제주인의 생활을 접할 수도 있다. 

 

제주에서 여러 종류의 암석들이 매우 신비스럽습니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자연사 1실, 민속전시실 2실, 특별전시실 등 모두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전시실을 통해서 상설전시 이외의 자료들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시하고 있습니다. 

 

민속과 자연을 종합 전시한 우리나라 유일의 박물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학습할 수 있을 듯합니다.

 

특이한 형상의 암석으로 조각된 사람과 동물의 조합한 조형물도 있습니다.

 

제주 여인들이 베를 짜는 모습과 물을 긷는 모습이 당시의 생활풍경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피규어형태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과정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감물을 무명 옷감에 물을 들이는 과정이다 갈옷이라고 한다.
통기성이 좋고 풀을 먹인 새 옷처럼 촉감도 좋아 시원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땀이 차거나 물에 젖어도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더러워졌다 하더라도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제주 사람들에게 오랜 세월 실용적인 옷으로 사랑받아 왔다고 한다 

 

삼성혈은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볼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으로 탐라국의 전설이 담긴 장소입니다 .

 

성로에 위치한 화산지형이자 탐라의 건국신화와 관련된 문화재로서 1964년 사적 제13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지반이 꺼졌고 그 안쪽에 구멍 세 개가 움푹 파였는데, 이 구멍에서 제주의 시조이자 수호신인 양을나, 고을나, 부을나 삼신인이 솟아났다고 전해집니다.

타 대륙계 건국 신화에서 볼 수 있는 천손강림 신화와 다르게 대지에서 탄생한 신이라는 점이 특이한데, 이들이 제주도를 다스리면서 양씨, 고씨, 부씨 국성의 탐라국이 건국되었다고 합니다. 

 

삼성혈은 시내 주택가에 있는데 경내에 큰 녹나무가 많아 그늘이 많고 여름에도 시원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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