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머물기 좋은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숙박후기

Travel/여행|2020. 5. 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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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서울에 일도 있었고 친척집에도 방문할 겸 해서 서울에 갈일이 많았는데 우연히 방문한 청계산 오라카이 호텔 숙박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지방에 출장가게 되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모텔도 자주 가지만, 침침한 분위기 때문에 요즘은 아무래도 호텔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청계산 인근의 숙소를 폭풍검색 하던 중에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을 발견하고, 비교적 평이 좋아 예약하였습니다.^^ 요즘 숙박가격이 워낙 사이트별로 편차가 큰 듯합니다.

 

처음 검색했던 곳은 디럭스 트윈룸+조식포함 기준으로 13만원 대였는데, 여기 저기 검색하다 보니 9만원대에도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ㅎㅎ(예약한 곳은 호텔아고다입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청계산 입구역에서 아주 가까운 데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아주 편리하실 듯합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중심가인 강남부근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주택가에 있어 편의시설도 조금만 이동하면 대부분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 있지만, 청계산이 근처에 있어 비교적 조용하면서도 공기가 생각보다 맑아 도심 내 힐링이 목적이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곳일 듯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9길 1–7(신원동 271-21)

 

 

 

자차로 방문시 곧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주차장은 지하3층까지 있어 매우 주차하기에는 공간이 넉넉합니다. 지하주차장은 숙박예약시 1대는 무료로 주차가능하며, 추가 차량은 주차요금을 받고 있는 듯했습니다.

 

장기간 투숙이 필요하신 외국인이나, 출장자를 위해서 자체 셀프 세탁기도 비치해 놓고 있었습니다. 호텔로비로 나와 야외로 나와보니, 동네가 아주 조용한 주택가입니다. ㅎㅎ

 

청계산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공기도 매우 상쾌했습니다^^

 

 

호텔로비입니다. 체크인하기 전에 잠깐 대기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 좋도록 쇼파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셉션 옆쪽에는 회의하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체크인할 때는 개인연락처와 이름을 적고, 차량번호를 기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19전염병 때문에 투숙객 각자의 발열체크와 설문지를 추가로 조사하게 되어있네요. 투숙객 전체인원이 해야되서 번거롭지만 방역관리를 위한 것이니 성실하게 임합니다.^^

 

또한, 전체 객실이 금연구역이라서 흡연시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서명하게 되어있습니다. 객실내에서 흡연이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체크인을 마무리 하고 입실하기 위해서 엘레베이터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는 호텔 키가 있어야 객실층 엘레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호텔키를 대야 눌러집니다. 처음엔 안눌러져서 당황했네요 ㅎㅎ) 

 

호텔객실은 2층부터~6층까지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은 층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의시설은 세미나공간, 비즈니스센터(컴퓨터이용), 편의점, 카페, 식당, 수영장, 헬스장, 옥탑트랙(정원) 정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호텔에 가까운 편의시설 구성이며, 별도로 야외 바베큐장은 없습니다.

 

객실로 가는 길에는 모두 카페트가 깔려져 있어 청소하기 번거롭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비교적 편안합니다. 연령이 어린 영유아들과 함께 다닐때는 아무래도 넘어질게 걱정스러운데, 비교적 안심이 됩니다.

 

 

호텔 내부크기는 8평가량 되는 듯하며, 저는 디럭스 트윈룸으로 예약해서 싱글 침대가 두개 있습니다. 호텔 치고는 조금 작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필요한 물품은 모두 구비되어 있는 데다가 아늑한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욕실은 별도의 욕조는 없으며, 샤워기만 있는 구조이며, 기본적인 헤어/바디샴푸등의 세면도구와 함께 드라이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세면물품은 편의점에서 구매하거나, 별도로 준비해야 할 듯합니다.

 

슬라이딩 도어형태로 옷장과 함께 개인금고, 냉장고, 커피포트 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은 모두 구비되어 있는 듯합니다. (별도의 조리도구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은 업무를 볼 수 있는 책상과 앉아서 쉴 수 있는 간이쇼파였습니다 ㅎㅎ 별도의 테라스는 없고, 커튼을 걷게 되면 야외 경치만 볼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 와이파이는 그냥 검색해서 로그인하면 별도 비밀번호 없이 이용이 가능하네요^^

 

 

객실에서 나와서 잠시 주변을 둘러 봅니다. 흡연구역은 호텔 로비밖에 1곳과 지하 1층에 흡연구역이 별도로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야외에는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휴게공간도 있으며, 이마트24편의점도 있어서 먹거리나 편의용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로비쪽에 있는 다이아몬드 홀은 각종 비즈니스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홀은 100명정도의 대형 규모의 세미나 공간이며 층별로 마련된 보드룸은 소규모 교육 및 회의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듯합니다.

 

 

다른 편의시설인 사우나와 체련장(헬스장), 수영장은 현재 코로나19전염병으로 인해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래도 이후에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홈페이지사진을 첨부드리니 참고하세요~

 

청계산 호텔 오라카이 수영장과 체련장(출처: 오라카이 청계산호텔 홈페이지)

 

객실에서 하룻밤을 숙박하고 난뒤에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1층에 위치한 LEVEL B1식당에 방문하였습니다. 조식이외에도 저녁시간이나 룸서비스형태로 식사도 제공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식당은 매우 넓으며, 조식임에도 매우 다양한 음식을 부페형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빵종류부터 소세지, 스파게티, 볶음밥 등 잘나온다고 하는 호텔에서 나오는 부페형태라고 보시면 되실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침을 잘 먹지 않는 편인데도 아주 잘 먹은 듯합니다 ㅎㅎ 커피도 종류별로 있으며, 다양한 차 종류도 마실 수 있습니다. 

 

 

식당 야외에는 건물 한가운데가 뻥~ 뚫린 형태로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식사 후에 잠깐 담소를 나누기 적당한 공간인 듯합니다. 나무들이 많이 있어 자연속에 있는 느낌입니다^^

 

식사를 하면서도 야외같은 경치를 볼 수도 있어,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체크아웃하기 전에 로비층에 있는 일리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숙박하신분들은 결제시에 얘기하시면 10%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일리카페는 음료도 맛있지만, 호텔내부에 빵만드는 곳에서 만들어서 그때그때 일리카페에서 판매하고 있어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한 곳에서 모든 필요한 것을 즐기면서 다소 비즈니스형태의 호텔에 특화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네요. 개인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호텔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수도권에서 머물기 좋은 청계산 오라카이호텔 숙박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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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현선 2021.01.22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계산에 좋은 숙박장소가 있었네요~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