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더스타 웨딩홀 방문후기

Travel|2018. 10. 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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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을 위한 준비인 웨딩홀을 방문한 후기를 작성하고자합니다.


결혼하는데는 예물, 예단, 예식장, 신혼여행, 양가선물, 웨딩드레스... 등등 아주 많은 준비가 필요하죠.


그중에서도... 많은 친지들과 친구, 동료들이 방문해서 하는 인륜지대사 중하나인 예식장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금전이 소비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셔야 합니다.


더스타 웨딩홀은 아산 배방에 위치하였으며, 연예인 정준호가 2012년에 창업해서 알려졌으나, 지금은 다른분이 운영하시는 듯합니다.



잘 기억 나지 않지만, 사파이어 홀이었나.. 암튼 보기에도 상당히 규모가 있어보이는 홀입니다.


저희는 소소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예식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패스~~



방문한 날은 결혼이 없는 평일이었기 때문에 불이 꺼져 있고, 80석정도 되는 소규모 홀입니다.



가격도 상당히 준수했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저희는 여기저기 돌아다닌 끝에 이 홀에서 예식을 했었답니다.



다음으로 신부가 처음으로 시댁에와서 시부모와 어른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폐백실입니다.


폐백은 식이 끝난 후에 잠깐하는 용도이며, 다소 번거롭기 때문에 요즘은 많이들 생략한다고 하네요.


어른분들에게 예절을 갖추어야 하는 만큼 전통미와 현대미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소 편안해 보이면서 아늑한 느낌의 폐백실도 있습니다.



신부대기실은 신부가 친구나 동료,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대기하는 장소입니다.


결혼식은 신부가 전 시절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장을 하고 드레스를 입는 장소이기 때문에 공간의 크기도 그렇지만, 다소 품격있는 화이트 톤이 더욱 얼굴을 화사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에는 준비단계부터 촬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나중에 앨범을 보았을 때도 사진이 예쁘고 잘생기게 나와야 하겠죠ㅎㅎ



결혼식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비용이 드는 부분이 식사비용입니다. 다소 비쌀수도 있으나, 너무 저렴한 것을 하면 방문객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부페로 진행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혼식은 2~3시간이면 짧게 끝나지만, 한순간을 위해서 정성들여서 준비하는 만큼 웨딩드레스 고르는 것 만큼 웨딩홀도 사전탐색을 통해서 시뮬레이션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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