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Travel/여행|2022. 4. 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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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봄날....

봄에는 역시 궁궐 투어죠~ ㅋㅋ

가이드투어를 신청하고 창덕궁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 창덕궁

주소: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99 (와룡동2-71)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373m

운영시간: 매주 화~일요일 오전9시~ 오후6시 (월요일 휴관)

조선 왕들이 사랑한 궁궐~~

세계 문화 유산 창덕궁을 거닐었어요

입장료: 3천원

 무료입장: 만24세 이하, 만65세 이상 국민(주민등록증 제시),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복착용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무료

 

대인(만25세~64세)만 입장료를 받고 있으니 어린이나 청소년, 20대 초반 청년들은

언제든지 가도 좋을것 같네요 ^^

 

그리고 창덕궁은 후원(비원)이 유명한데요~ 예약하기가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참고로 후원은 사계절 중에 가을에 오시면 경치가 끝내주게 아름답습니다.

가을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관람희망일 6일 전 오전10시부터 인터넷으로 신용카드 결재이용하여 선착순 예매가 가능합니다.

관람시간표에 맞춰 (인터넷 예매 30명, 현장 발매 20명) 입장 가능한데요

입장료3천원을 내신 뒤 후원은 추가로 5천원을 더 내셔야 합니다.

 

주차장 폐쇄 (대중교통 이용바람)

창덕궁은 1405년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로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하여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어요.

창덕궁은 조선의 이궁으로 역대 왕들이 가장 오래 거처했던 궁궐입니다.

봄꽃 앞에서 한복을 입고 연인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흩날리네요~~

궁궐에는 한복을 많이 입었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복고풍 의상을 많이 대여해서 입더라고요

커플이 근대화시대 복장을 하고 궁궐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시대극을 보듯이 여성분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전 드레스를 입고 궁궐투어를 하네요~

저도 대여해서 한번 입어보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입어보진 못했어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덕수궁을 투어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궐 투어는 총 2시간이 소요됩니다.

투어코스 : 돈화문- 금천교- 궐내각사- 인정전 - 선정전 -희정당  - 대조전 -  성정각 - 낙선재 

이곳은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인정전의 내부 모습입니다.

인정전은 왕의 즉위식, 시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입니다.

정면에는 임금님의 용상이 있고 그 뒤에는 나무로 만든 곡병과 일월오악도라는 병풍이 있습니다.

병풍에는 음양을 뜻하는 해와 달이 있으며 이는 왕과 왕비를 상징합니다.

그 아래 다섯 개의 산봉우리는 우리나라의 동서남북 중앙의 다섯 산을 가리키며 이는 국토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임금이 중앙에서 사방을 다스리고 음양의 이치에 따라 정치를 펼친다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주변에는 유리창을 비롯하여 전구나 커튼 등 서양 장구가 설치되어 있는데 , 이는 구한말 외국과의 수교 후 다양한 외래 문물이 들어 온 것이며, 1907년 순종이 덕수궁에서 창덕궁으로 이어한 후에 인정전의 실내바닥이 전돌에서 마루로 바뀌고 전구가 설치되는 등 부분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참고로 5대궁 중에서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온 곳은 1887년 경복궁입니다.

인정정은 겉보기에는 2층이지만 실제로는 통층 건물로 화려하고 높은 천장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원래 흙을 구워 만든 전돌이 깔려 있었으나 지금은 마루로 되어 있습니다.

전등,  커튼, 유리 창문 등과 함께 1908년에 서양식으로 개조한 것입니다.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함께 일상 업무를 보던 공식 집무실인 편전으로 지형에 맞추어 정전이 인정전 동쪽에 세워졌습니다. 아침에 조정회의, 업무보고, 국정세미나 격인 경연 등 각종 회의가 이곳에서 매일 열렸습니다.

창건 당시에는 조계청이라 불렀는데1461년(세조7)에 '정치는 베풀어야 한다.'는 뜻의 선정전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선정전의 지붕은 청기와입니다.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입니다.

대조전

대조전은 창덕궁의 정식 침전으로 왕비의 생활 공간입니다.

원래는 대조전 주변을 수많은 부속건물들이 에워싸고 있는데 그 가운데 흥복헌은 1910년에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어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극의 현장입니다.

1917년 불타 없어진 터에 1920년에 경복궁의 침전인 교태전을 옮겨 지어 현재의 대조전이 되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네요^^

내부는 서양식으로 개조하였으며, 왕실생활의 마지막 모습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자개로 만든 테이블과 가구가 멋스럽네요^^

희정당: 화락한 정치

침전에서 편전으로 바뀌어 사용된 곳

희정당은 왕이 가장 많이 머물렀던 실질적인 중심건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부는 쪽마루와 카펫, 유리창문, 천장에 샹들리에 등을 설치하여 서양식으로 꾸며졌습니다.

네모난 창문과 밖의 풍경이 아름다워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이 곳은 어디일까요?

현대식으로 개조한 주방입니다. 음식을 하던 곳인데 타일 등이 있어서 궁궐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신기하죠~

모델과 사진 촬영중인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마지막 코스인 낙선재입니다.

현종의 검소한 면모가 느껴지는 곳이죠.

궁에만 단청을 칠할 수 있고 양반 집이라도 단청을 칠할 수 없는데 낙선재는 궁안에 있으면서도 상중에 왕후들이 기거하던 곳이라 하여 단청도 칠하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궁궐안에서 상대적으로 소박해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은 상중에 있는 왕후들이 소복차림으로 기거하던 곳이며 1963년 일본에서 돌아온 영친왕이 이곳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순종의 비 순정효황후가 1966년까지 기거하시던 곳입니다. 1925년 일본으로 끌려가서 1962년에 다시 한국에 오신 덕혜옹주와 영친왕의 비 이방자 여사가 1989년까지 생활하며 돌아가실때까지 머무셨던 곳입니다.

가이드께서 2시간동안 궁궐 가이드 해설과 설명을 해주셨어요.

우리는 송수신기를 이어폰에 꽂고 설명을 들었는데 마지막으로 빙고 게임을 진행하시더라고요~

오늘 배운 것들이 나온 빙고 게임판입니다. 드디어 두번째줄 세로로 5개를 다 맞췄습니다~!! 빙고

1등 상품으로 사진에 있는 빨간색 A4파일 1개를 받았네요 ㅋ

와~~!! 이 사람들 실화입니까??

관람 후 밖으로 퇴장하니 입장하려고 대기한 사람들이 어마어마합니다.

매표소부터 입장하는 곳까지 뜨거운 태양 아래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대기하고 있네요.

저희는 토요일 12시반에 입장해서 오후2시반에 퇴장해서 줄을 서지 않았는데요

궁궐에 가실 분은 되도록 오전에 입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궁궐다녀오신 후에는 북촌마을에서 식사하시거나 차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희는 25년 전통의 춘천 닭갈비를 먹었는데 가성비도 훌륭하고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제 블로그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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